잇몸질환에는 풍치, 충치 또는 이가 시리고 잇몸에 피가나는등의 경우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가 흔들려 딱딱한 음식을 씹기가 어려워 좋아하는 오징어등은 그림의 떡이 되고 맙니다.
어떤 사람은 음식을 씹다가 입안의 볼태기 또는 혀를 깨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경우 모두 잇몸질환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두 턱관절 근육이 퇴화 되거나 근육 일부분이 뭉쳐있어 턱관절이 원활히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질병들 입니다.
먼저 충치 등으로 이빨 신경치료 한 경우를 살펴 봅니다.
이런 분들은 엄지손가락으로 그 이빨 아래턱 밑을 꾹꾹 눌러보면 조그만 혹이 만져 질겁니다.
그 혹을 살짝 이라도 만져보면 심한 통증이 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가 아파 견디기 힘이 들때 턱 밑에 혹을 주무르면 아픈 정도가 약해지며 한참을 주무르면 통증이 사라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 현상은 그 이빨과 관련된 근육이 뭉쳐 있던것이 부드럽게 풀리면서 잇몸에의 압박이 느슨해 지면서 통증이 사라지는 현상 입니다.
좀더 사려깊게 생각해보면 충치가 있을시 그 이빨 턱 아래에 혹이 생긴다는 것이고, 그 혹을 지속적으로 주물러 혹이 없어지면 충치가 정상 치아로 돌아온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든 턱 아래를 만져보면 문제가 있은 치아가 몇개 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다음은 풍치 또는 잇몸이 약한 경우를 살펴 봅니다.
이가 시리거나 잇몸에서 피가나고 또는 이가 여러개 흔들리고 음식을 씹다가 혀를 깨무는 사람들의 공통된 현상은 말이 어눌 하거나 발음이 정확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턱관절 근육이 퇴화 하거나 턱관절 근육이 뭉쳐있어 턱관절이 정상 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증상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턱이 삐틀어져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엄지손가락으로 아래 턱밑을 만져보면 혹이 있거나 뭉특한 근육이 만져지고 두가지경우 모두 약간 이라도 세게 눌러보면 심한 통증이 느껴 집니다.
혹이 만져지는 경우는 충치는 아니더라도 잇몸이 약하면서 바로 그 위 이빨이 유난히 약해 충치로 가기 직전의 상태 입니다.
뭉특한 근육이 만져지는 경우는 그 위 잇몸들이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는 경우 입니다.
의사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은 턱관절 근육을 살려주는 것 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턱관절을 어떻게든 자주 움직여 주는 것 입니다.
하나 아래턱을 앞뒤로 쎄게 움직여 준다.
둘 아래턱을 좌우로 세게 움직여준다.
셋 아래턱을 좌로 세게 돌려준다. 우로 세게 돌려준다.
아래턱을 자유자제로 움직일수 있고 턱관절 근육이 정상적으로 살아나면 자신의 관상도 바꿀수 있습니다.
즉 성형수술을 받지 않고도 일정부분 얼굴 성형을 스스로 바꿀수도 있다는 겁니다.
튀어나온 광대뼈를 상쇠 시키거나 틀어진 턱을 반듯이 잡아주는 등으로...
누구든 열심히 턱관절운동을 하신분의 체험사례좀 올려 주시면 매우 반가울텐데... ^^
첫댓글 ㅎㅎ 소도리님의 블로그에서 흥미있는 건강글 옮겨 왔슴다
아산모임에서 만났어면 좋았을텐데,,
소도리님의 세계 관심이 많이 갑니다
다음 정모땐 볼수 있겠지요? 한번 씩 글도 올려 주세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얼마나 좋아요 네
소도리 님!~ 턱관절 운동 매일 조금씩 따라 해보는데
이거 뭐 턱관절에 무리나 염증 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슴당?
물렁뼈 소리가 귀에 덜거덕 들리는데 ,,
잇몸에 좋은지 몰라도 턱관절이 걱정 됨다.
의견 사항 있으면 올려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