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평일 점심벙 참 많이 쳤었는데요... 오랜만에 한번 해볼까요. 내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려다 막판에 취소되었죠. 개인적으로라도 쉬면서 임시정부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합니다.ㅎㅎ
<소문난식당>에서는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머리수대로 고등어묵은지찜이 자동으로 나오죠. 처음 갔을 때 제 입맛 기준 조금 맵다고 느꼈지만 이상하게도 이 집 묵은지가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마성의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극심한 웨이팅이 예상되지만 인내심을 갖고 뚫어 봅시다.
1. 일시 : 4월 11일 목요일 1시 30분 2. 장소 : <소문난식당> (2호선 문래역 1번출구 15분거리) 3. 회비 : 8천원 4. 인원 : 4~6명 5. 참석 댓글은 공개로 해 주시고, 저와 전번 교환 없으신 분들만 비밀 댓글로 연락처 반드시 적어 주세요. 선착순이 원칙이지만 벙주확정자벙개입니다. 확정 여부는 최대한 이른 시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모시지 못하는 분들께도 직접 연락드려 설명과 사과말씀 전하겠습니다. 다른 스케줄 잡으실 수 있도록 신속한 답변이 벙주로서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