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풍기자의 농성투쟁을 지지한다.
민노총의 선전매체로 전락한 KBS는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라!
이영풍KBS기자는 지난 5월 30일부터 KBS사장, 보도본부장, 보도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에 자유시민연합을 비롯한 부울경의 애국시민단체들과 애국시민들은 이기자의 농성투쟁을 지지하고 KBS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KBS는 국민들의 세금 및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의 대표적인 매체로서 객관적인 사실보도를 생명으로 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KBS는 종북주사파가 이끌고 있는 민노총이 장악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좌파이념을 선전하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장을 실질적으로 도와주고 연방제통일을 지향하였던 문재인정권하에서 자유 우파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경영진과 기자들을 축출한 후 대한민국의 건국과 자유시장의 가치를 부정하는 내용의 방송을 일삼았던 KBS는 윤석열정권으로 정권이 교체되었음에도 현재 사장을 비롯한 핵심 간부들은 모두 민노총 출신으로 방송의 방향이 전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민노총 간부들이 여러명 북한의 간첩으로 판명되어 구속된 것에 대하여 방송을 하지 않아 다수 국민들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하였으며, 민노총의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진압하겠다는 경찰이 법적근거를 확실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앵커의 멘트가 문제가 되자 그것에 대하여 아무런 해명도 없이 방송을 바꿔치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앵커가 옷을 바꿔입고 방송을 바꿔치기함으로써 KBS가 사실을 마음대로 왜곡하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증거가 밝혀졌습니다.
KBS의 그러한 행태에 대하여 이영풍기자가 고성국TV에 출연하여 완곡하게 비판한 것에 대하여 입사 2년 후배인 보도국장이 이기자를 불러 겁박한 것에 대하여 이기자는 분노하여 농성투쟁에 돌입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이영풍기자는 KBS사장 등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그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천명하고 가열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기자의 농성투쟁에 공감하는 전국의 애국시민들이 이기자를 지지하는 수많은 꽃다발을 보내주고 지지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부울경의 여러 애국시민단체들과 애국시민들도 이기자의 농성투쟁을 지지하고 민노총의 선전매체로 전락한 KBS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우리의 주장을 담은 구호를 제창하기로 하니 마지막 구절은 3회 따라서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 우리 부울경의 애국시민단체들과 애국시민들은 이영풍기자의 농성투쟁에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하나, 전국의 모든 애국시민단체들과 애국시민들도 이기자의 농성투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촉구한다.
하나. KBS의 사장은 사퇴하라.
하나. KBS의 보도본부장은 사퇴하라.
하나. KBS의 보도국장은 사퇴하라.
하나. KBS는 민노총의 선전매체에서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라.
2023. 6. 9.
자유시민연합 외 부울경 애국시민단체 및 애국시민 일동
〈성명서 발표에 동참하는 부울경 시민단체 명단〉
1 | 자유시민연합 | 대표 | 최태열 |
2 | 건강과가정을위한 학부모연합 | 대표 | 김하나 |
3 |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합 | 대표 | 박경만 |
4 | 공자학원실체알리기 부울경운동본부 | 대표 | 강석정 |
5 | 광복동의 자유시민 | 대표 | 김판수 |
6 | 국익포럼 | 대표 | 박성률 |
7 | 기후환경혁신총연맹 | 대표 | 김대영 |
8 | 나라사랑기도회 | 대표 | 박근필 |
9 | 녹색환경운동연합 부산 | 대표 | 이은철 |
10 | 대한민국새시대새물결 | 대표 | 김대영 |
11 | 대한민국충의단 | 대표 | 서성훈 |
12 | 더좋은사람들 | 대표 | 정지영 |
13 | 바른청년연합 | 대표 | 손영광 |
14 | 박정희대통령민족문화선양회 | 대표 | 배인식 |
15 | 범사회시민연합 부산 | 대표 | 박봉철 |
16 | 부산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 대표 | 강정희 |
17 | 부산국가원로회의 | 대표 | 김석조 |
18 | 부산수요산악회 | 대표 | 박종광 |
19 | 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 | 대표 | 박선제 |
20 | 부산청조구국연대 | 대표 | 양재학 |
21 | 부산학부모연합회 | 대표 | 조수희 |
22 | 부산홀리크럽 | 대표 | 박재한 |
23 | 사단법인 산정회 | 대표 | 백차흠 |
24 | 산내들 인권정책연구소 | 대표 | 정연대 |
25 | 아시아자유시민연대 | 대표 | 강석정 |
26 | ROTC기독장교연합회 부산지회 | 대표 | 장상수 |
27 | 올바른교육을위한 전국교사연합 | 대표 | 조윤희 |
28 | 울산건강한사회시민연합 | 대표 | 서영준 |
29 | 울산민주정의연대 | 대표 | 김영주 |
30 | 울산자유민주수호연합 | 대표 | 지광선 |
31 | 인성교육 범국민실천연합 | 대표 | 권혁란 |
32 | 자민총(자유민주애국단체 전국총협의회) | 대표 | 김진수 |
33 | 자유대한애국수호단 | 대표 | 강석종 |
34 |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본부 | 대표 | 최인천 |
35 | 자유민주주의 사수 전국연맹 | 대표 | 지광선 |
36 | 자유청년연맹 | 대표 | 박봉철 |
37 | 지구보존환경운동연합 | 대표 | 이은철 |
38 | 지속가능발전시민협의회 | 대표 | 김대영 |
39 | 창조리더스포럼 | 대표 | 이은철 |
40 | 청록산악회 | 대표 | 강도용 |
41 |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부산 | 대표 | 박봉철 |
42 | 홀리파워 | 대표 | 최성림 |
〈성명서 발표에 동참하는 애국시민 명단 : 37명〉
강현옥. 김경태. 김기일. 김대수. 김미연. 김성옥. 김유연. 김정호. 남순백. 박종찬. 박중하. 배일환. 배진석. 송영웅. 신양기. 양동근. 양동석. 양한석. 윤인기. 윤일철. 윤일한. 이무. 이요섭. 장성재. 전삼술. 전동진. 정기호. 정성문. 정수만. 정유진. 정훈교. 최덕술. 최병우. 최상열. 최행지. 현성삼. 황동식.
(본 명단은 본 성명서의 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의사를 밝히신 분들입니다.)
〈바른청년연합의 성명서〉
(아래는 2030청년들의 단체인 바른청년연합의 교육본부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학생 김현철청년이 초안을 잡은 바른청년연합의 성명서 전문입니다. 그동안 좌파와 거리에서의 싸움을 해온 우파진영이 주로 60대 이후의 실버세대가 주축을 이루었는데 미래를 실제로 책임져야 할 2030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하는 것을 보니 고맙고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바른청년연합 교육본부장 김현철입니다.
KBS는 전 국민들로부터 강제적으로 수신료를 징수하고 있어 사실상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민노총 등 특정 정치 세력의 앞잡이가 되어 국민들의 지대한 규탄을 받고 있습니다. KBS 운영 실태를 비판하는 바른청년연합의 성명문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성명문]
지난 5일 대통령실은 KBS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납부하는 방안을 방송통신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권고하였다. 최근 KBS의 지나친 정치 편향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기존의 통합 징수 방식에 대한 개선 등 KBS 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바른청년연합은 이러한 흐름에 동의하며 본 성명문을 발표하는 바이다.
하나, 공영방송은 정치적인 프로파간다가 되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현재 KBS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했다. KBS는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 좌편향된 행태를 보였으며, 민노총 불법 집회에 관해 호의적인 방향으로 편파 방송을 진행했다는 비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KBS는 현재 특정 정치 성향에 매몰되어 있으며, 공영 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했다. 공영 매체라면 특정 정치색에서 벗어나 각 측의 의견과 근거를 모두 다루어야 할 것이다.
하나, 공영방송은 책임 있는 언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의 뉴스9에서는 허위 보도가 있었다. 오보가 있었다면 공식 정정하고 사과하는 조치가 필요하나 이 일에 대한 KBS의 대처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KBS에서는 그러한 조치 대신 재녹화된 영상으로 바꿔치는 일종의 ‘오보 은폐’로 대응했으며, 이는 언론이 갖춰야 할 주요 가치 중 하나인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일이다. 게다가 이를 지적한 이영풍 기자에 가해진 내부 압박 또한 충격적인 일이며, 이것이 실수로 인한 오보인지 의도적 허위 보도인지조차도 의문스럽다.
하나, 공영방송이라면 국민들의 자유로운 결정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KBS가 채택하고 있는 ‘통합 징수 방식’은 수신료를 전기세에 포함해 징수하는 것으로, 사실상 세금처럼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연간 환불 건수가 5만회 이상으로 급증했고, 국민 참여 토론에서 96%의 표가 통합징수 방식의 개선에 찬성하는 등 계속해서 국민 다수가 공영방송의 현 운영 방식을 지지하지 않음이 드러나고 있다. KBS는 이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KBS는 더 이상 공영 방송으로서의 책무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특정 정치 집단의 앞잡이가 되어 여론 선동의 도구가 되어버린 KBS의 수신료 징수 방식 개선을 촉구한다. 작금의 불공정 편파 방송으로서의 KBS를 강력히 규탄한다. 채널 선택과 수신료 지불에 대한 시청자의 권리를 생각하고, 자칭이 아닌 ‘자타공인’ 국민의 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2023년 6월 9일
바른청년연합 교육본부장 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