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심코 회원수를 밨는데 3만5천여명이 이 카페에 가입해 계시는군요.
비록 카페가 다루는 소재의 특성상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상당히 소강상태에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카페는 그래도 근근하게(?) 매일 매일 새로운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카페 자체에 대한 생각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자! 그럼 여러분이 생각하는 I LOVE NBA 카페와 I LOVE NBA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어느 분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
1. NBA 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
2.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는 있지만 특정 인물(선수)에 대한 편향된 생각과
그에 반하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에 대한 지나친 반감과 때로는
아니다 싶을 정도의 표현들(물론 이건 어느 곳이나 다 있는 것이고 여기는 상당히 준수한 편이긴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
3. NBA 게시판 뒤로 가장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굉장히 여러가지 소재를 다루는 여기 비스포츠 게시판(고향 같은 곳이랍니다.;;;)
4. 최근에 이루어지고 있는 반나절 이상의 시간 동안 열려져 있는 대화방
5. 시도 때도 없이 열리는 갑작스런 모임들(이게 갑모의 뜻입니까?)
1. 베르캄프님.(아직 이질감이 느껴지는 분. 저보고 직설적인 표현을 하신다고 지적하시면서
저 못잖은 직설적인 표현을 구사하시는 분.ㅡㅡ;)
2. 스톤콜드님. 이 분 또한 상당히 선수 까대기(?)에 능하시고 말투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NBA 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박식하신 분.(미스 최도 아시고,
미스 박도 아시고,미스 김도 아시고...ㅡㅡ; 역전 다방과 읍내 다방
의 차이점 등등 상당히 다방면으로 아시는 게 많습니다.;;)
3. 미스터 에브리띵님
이 분은 다른 건 몰라도 각팀 계약 현황과 셀러리 제도에 대해서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항상 자학적인 유머를 구사하시지만 순간 순간 날카로운 한 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시는 분.ㅡㅡ;
4. 조 룰 위드 밀리치님
연예인 얘기 나왔을 때 이분 조용히 계시면 무슨 일 있는 겁니다.
그리고 스톤콜드님은 자신이 BC 의 모체라고 주장하시지만 이 분의 므흣한 사진들을 보노라면
이 분이 모체가 되신 건 아닌지...
5. 찰스892님
BC 의 가장 열렬한 추종자며 끝 없이 2기가 짜리 BC틱한 동영상을 찾아 삼만리를 헤매는
그러나 언제나 별 성과 없는...ㅡㅡ;;
본인을 쫄면의 압박으로 밀어 넣은 장본인.
쫄면 얘기가 나왔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경위를 말씀 드리죠.
한참 정규 시즌 중에 99쫄면귀신이란 별명을 다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에게 제가 지나가는 말씀을 드렸죠. 언제 한 번 99가족끼리 조촐하게 쫄면 한 그릇 씩
먹자란 요지의 글을요. 그런데 옆에서 이를 지켜보시던 찰스892님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룸에잇님이 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그 후 저는 반년이 다 돼 가도록 쫄면의 압박에서 못벗어 나고 있습니다;
전 NBA 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별로 활약은 없다는...하지만 대화방이나...제대로된 글을 쓰시는 분들의 지식엔 감탄할 따름입니다...뭐...인원수로 따라오는 타 커뮤니티들은 있지만 질적인 면에선 여기 계신분들은 상당하시죠...NBA 관련 최고 커뮤니티중 한 군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첫댓글 저도 쫄면이요...ㅡ.ㅜ 쿠훗...
B.C 수장인 제가 없군요......
크흐흐 저는 알럽에서 뵙고싶은분들 이지님빼고 거의 다 뵈었고...알럽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갑모...-_-)-b
전 NBA 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별로 활약은 없다는...하지만 대화방이나...제대로된 글을 쓰시는 분들의 지식엔 감탄할 따름입니다...뭐...인원수로 따라오는 타 커뮤니티들은 있지만 질적인 면에선 여기 계신분들은 상당하시죠...NBA 관련 최고 커뮤니티중 한 군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아...그러고 보니 저도...알럽분들의 스포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꼽고 싶군요...정말 새록새록 놀래죠...
저도 BC 멤버라는......
BC...? BC가 뭐에요? 글로 보아 약간의 감은 오지만..
B.C란 아름다운 영상물을 취급하는 클럽(?)입니다. -_-+
B.C멤버 누구누구에요??원래 저하고 마이클 조던님하고 우리 수장님 밖에 없었눈데..ㅡ,.ㅡ?자자 BC회원분들 손??
다 알아듣겠는데 B.C 관련 내용들은 하나도 모르겠어요 ;; 원체 B.C 가 뭔지 모르니;;
이런 내 글이 BC 회원들 단합대회 하라고 쓴 게 아닌데...
아앗 그러고 보니 892 가 무슨 뜻인지 *-_-* 이제야 알았군요 -;;
저는 슬램덩커 '칠'군
신입회원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저는 운영진들의 카페 관리에 정말 놀라고 있습니다...^^;;
beautiful yasisi club?ㅡ_ㅡ?
저는 카페에 거의 상주하고 계신 룸메이트님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는.. ^^ 룸메이트님도 다방면으로 박식하신 듯 합니다.. ^^
슬램덩커 '칠'군에 과감하게 한표!!!
근데 룸메이트님도 갑모에 참석하신적 있나요?
전 유령입니다.
만인이 원하는데 한번쯤은 모습을 보이시는것도 좋을듯...^^
만인이 저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critical brain....
(한국동호회치고) 어린사람들이 별로 없는듯 보이고 있어도 다른곳보다 조용하거나 행동이 조심스럽고 지식 많은 사람이 많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