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0년 12월 26일 (2010년 마지막 산행)
장소 : 지리산(청학동-삼신봉-상불재-삼성궁),원점회귀
시간 : 9시15분 출발 - 10시27분(능선삼거리)-10시40분(삼신봉)-11시35분(내삼신봉)-2시5분(상불재,식사포함)
-3시15분(도인촌,삼성궁)-3시35분(도착) ......총6시간20분
누구와 : 친구와 4명
내용 : 혹시나 2010년 마지막 눈길 산행을 기대하고 지리산으로 왔는데 반겨주는 것은 칼바람과 영하의 날씨뿐 ..
마시는 물조차 얼어 버리는 날씨지만 우리의 우정은 눈처럼 쌓여 가슴은 훈훈한 산행이었습니다.
청학동 입구
삼신봉에서 바라본 지리능선들
촛대봉은 저 멀리 보이는데 천왕봉은 구름에 가려 ..
다람쥐가 점심먹으러 나왔나요....(겨울나기)
쇠통바위
독수리 모양의 독바위...
도인촌(삼성궁)
삼성궁가는 길...
칼바람과 먼지가 몰라 치는데 ...정말 추웠어요...
방학이라 예절교육을 받기 위해 서당에 캠핑왔나요...
첫댓글 사진이 조금씩 조금씩 틀을 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한번씩 가려침을 받아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