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The Little Prince
어린 왕자(Le Petit Prince)는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 발표한 소설이다.
작가가 직접 그린 삽화도 유명하지만
글과 삽화를 보게 되면 내 영혼이 맑아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는 기분이 든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순수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너무나 영혼이 맑은 사람들을 ‘어린 왕자’라 칭한다.
내 인생 1호 어린왕자
프란치스코 옥주 신부님이 있다.
난 이분을 ‘하늘의 별’이라 닉네임을 붙였다.
비오 신부님과 아들의 친구 성한이, 순수 선생님 외
몇 몇 분들과 최근에 말문을 튼 마르코이다.
재주가 많아 MacGyver마르코라 입력했다.
영혼이 맑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이 맑고 정갈하여
허영이나 거짓이 없다.
영혼이 맑은 사람이 그리운 현실 사회에
난 여러 사람의 어린왕자를 가슴에 품고 있으니
나를 사랑할 밖에......
2010년2월17일 세실리아.
벗님네들~!
명절의 피로는 조금 가셨는지요?
전 약 신세를 조금 지고서야 괜찮은 듯합니다.
마음이 맑은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깨끗하여 져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나를 사랑 한다는 것은,
이미 나보다 더 상대방을 사랑할 줄
알아지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맑은 영혼들을 많이 만나는
그런 나날이 되십시오.
음악: 꽃과 어린왕자.
첫댓글 현실적으로 맑은것 같은 것보다는 안맑은것 같은 것이 맑은것이 대부분입니다. 부정한 존재들이 맑은것같이 위장하는 사기수법이 문제입니다. 본인은 맑은 것을 표방하는 존재들이 오히려 복잡미묘...정말 맑은 걸 아직은 만나보지 못햇습니다. le petit prince! 진정 나는맑은 어린왕자 인데 너는 더러워 어린왕자가 아니어서 고민이다 ..거기다가 욕설험담까지하는 어린왕자라고 떠들어대는 남의영혼을 마구침범하는 무법한 어린 왕자들이 세상엔 널려있죠? 세실님의 영혼이 맑은 내면의 어린왕자는 이렇게 말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수정키가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