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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과학은 사라지고 이념만 남았다
후쿠시마·광우병·사드 전자파…
포퓰리즘 정부서 음모론 횡행
정파 다툼 심해질수록 ‘심판없는 하키게임’ 될 것
입력 2023.04.07.
하늘에 항공기가 비행운을 뿌리며 날고 있다. 일부러 화학 성분을 섞는다는 켐트레일 주장이 음모론 중 하나다.
음모론 연구자인 롤런드 임호프가 실험을 했다. “독일에 있는 한 회사가 연기를 감지하는 경보기를 개발했는데, 이 장비가 직원들에게 메스꺼움과 우울증을 유발한다”고 가짜 뉴스를 흘렸다. 슬쩍 한마디를 덧붙였다. “회사도 이 문제를 알고 있었지만 개선 요구를 거부했대...”
다음부터가 진짜 실험이었다. 피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는 “이것이 비밀 정보”라고 말해줬고, 다른 그룹에게는 “널리 알려진 정보”라고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비밀 정보’라고 했을 때 ‘메스꺼움 유발’을 ‘사실’로 믿는 비율이 훨씬 높았다. 사람들은 ‘숨겨진 진실’이라고 할 때 적극 공감했다. 왜 메스꺼움을 유발하는지 과학적 근거는 관심 없고, ‘숨겨진 진실’을 공유하는 소수 그룹에 끼었다는 점에 열광했다.
논픽션 작가 리 매킨타이어의 ‘과학을 부정하는 사람에게 말 거는 법’이라는 책을 보면 다양한 음모론이 소개돼 있다. 평평한 지구론자들은 미시간 호수 72㎞ 밖에서 시카고를 관측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지구 곡률을 부인한다. 기후변화 부정론자들은 1998~2015년 지구 기온이 오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9.11 테러를 부시 정부가 기획했다는 주장은 음모론의 고전에 속한다. 미 식품의약국이 의도적으로 암 치료제 허가를 보류하고 있다거나, 연방준비제도가 2008년 금융 위기를 일부러 조장했다고도 한다.
유사 과학으로 흥미를 자극하는 음모론도 있다. 비행기가 하늘에 남기는 비행운(콘트레일)은 비밀 정부가 국민의 정신을 지배하려고 약물을 뿌리는 프로그램이라는 ‘켐트레일’ 주장이 대표적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한국에도 중금속 화학구름을 뿌린다는 고발 글과 사진이 나온다. 최근에는 코로나19가 5G 이동통신 송전탑 때문에 발생했다는 주장이 난무했다.
이런 음모론은 포퓰리즘과 섞일 때가 많다. 특히 “정부 차원의 포퓰리즘은 음모론을 횡행하게 만들고, 과학적 사실을 왜곡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도 피해를 준다”는 연구도 있다. 42국을 대상으로 코로나 초과 사망률을 조사했더니 포퓰리즘 정부에서 2배 이상 높았다.
음모론이 영화의 소재가 되면 심각한 결과를 낳기도 하는데, 2005년 이후 한국에서는 음모론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탈원전 정책도 현실에서 발생 가능성이 희박한 재난 영화에서 비롯됐다는 것은 지난 20년 동안 한국은 음모론 영화에 상당히 취약했다는 방증으로 볼 수도 있다.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관객들이 진영으로 뭉치면 확증 편향이 더 단단해진다.
음모론에 빠지는 사람들은 과도한 자신감을 갖고 있거나, 지나친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거나, 혹은 의외로 낮은 자존감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래서 세월호 참사, 핼러윈 참사와 같은 “거대하고 감당하기 힘든 사건에 직면했을 때 통제력 상실과 불안에 대처하는 일종의 대응 체계로 작용한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청담동 술자리가 있었다고 믿는 국민이 30%에 이른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불과 일주일 전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는 아직도 “첼리스트의 입을 누군가 막았다” “정권 실세들의 추악한 술자리가 문제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란 댓글이 달려 있다.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가 우리 해안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세슘이나 삼중수소 농도, 이것을 측정하는 것은 과학이다. 광우병과 사드 전자파도 과학이다. 호남 가뭄 피해와 4대강 보 상시 개방과의 상관관계도 과학이다. 그러나 포퓰리즘 음모론자는 과학을 이념 문제로 만들어 버린다. 미국 학자 톰 니콜스는 책 ‘전문가와 강적들’에서 사실 관련 이슈를 정파적 다툼 속에 빠뜨리는 상황을 ‘심판 없는 하키 게임’에 비유했다. 관중이 수시로 빙판 위로 난입하는 아수라장이 돼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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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06:23:15
좌파들의 주된 정치적 수단은 바로 선전·선동이다. 그 선전·선동은 거짓말을 기반으로 한다. 히틀러 밑에서 선전선동을 지휘했던 괴벨스는 거짓말은 짧은 쉬운말로 반복적으로 해야한다고 했다. 작금에 대한민국내 좌파들을 바로 그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명한 국민은 그들이 어떤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해도 속아넘어 가지 않은데 반해, 멍청한 국민은 쉽게 그들의 선전·선동에 넘어 간다.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2023.04.08 01:34:22
선동에 넘어가는 사람들: 1. 대한민국에서 loser 였던 사람들, 2. 공산주의자들, 3. 민주 사회에 불만을 가진 자들. 4.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 5. 이득을 위해 눈감든 자들
2023.04.07 05:05:42
가짜, 선동, 음모, 술수 따위는 종북 좌파 무리들의 전매특허다. 이들에게 농락당해 피해 보지 않도록 시비와 선악을 구별하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그 비결은 다양한 독서와 깊은 사고력이다.
2023.04.07 07:55:10
그 배후에는 미친 종북 주사파 지꺼기들이 있다.
2023.04.07 08:01:43
문재인이가 무너뜨린 보를 넘어 흘러가는 빗물을 아쉬워 하지않고 가뭄이 윤정부 때문이라는 기괴한 천공의 저주를 믿고 싶은 전라도들. 이잼병이가 천공의 주술적 부적을 지부모 묘소에 ?㎢募째?어제 들통났다. 뭐라고 변명질 할텐가?
2023.04.07 19:12:00
질러 놓고 아님 말고다.
2023.04.07 09:21:46
미개한 국민은 가짜 뉴스와 선전, 선동에 잘 속아 넘어갑니다. 거짓말은 언제나 달콤할 뿐입니다. 국민이 똑똑해져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위선자와 선동가에게 멍청하게 당하지 말고 현명해집시다!
2023.04.07 09:34:41
영화 한 장면보고 탈 원전 정책을 자기 기분에 맞춰 정하는 지도자가 있는가 하면 광우병을 퍼드려 전 국민을 혼미하게 만드는 방송국도 있었다. 이외도 너무 많은 거짓말 소동이 있었다. 바보같은 국민은 그렇다 치고 나라의 지도자까지 엉터리 음모를 맹신하니 정말 지도자를 잘 뽑는 길 밖에 없다. 그럴려면 자유민주주의는 먼저 국민들의 수준이 뒷 밭침 되어야 할 것이다.
2023.04.07 08:24:19
내로남불당이 한 꼬투리를 잡으면 그걸로 선전선동술하여 자신들의 밥벌이로 이용하고 있다.
2023.04.07 09:52:33
무엇보다 전과4범 사기꾼에 대한 지지가 40프로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음모론이나 JMS 신도들 보다 더 허황된 맹신자들 입니다.
2023.04.07 09:19:19
문재인 종북주사파 일당이 민주국가의 모든 혜택을 누리면서 아예 국민의 정신구조와 뿌리부터 허물어서 한국을 북괴의 사상투쟁장소로 만들었다. 게다가 지금도 한국언론은 북의 대남선전대로 활동한다고 판단된다. 이상한 반대논리를 펴는 주사파의 주장과 변명만이 돋보이는 방송진행이 국민의 반공정신과 정의감을 소멸시키고 국민을 이간질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3.04.07 08:15:37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픈' 국민의 수준이 높아지지 않으면 선진국 진입은 요원하다. G8, 자화자찬은 부끄러운 것이 될 것이다.
2023.04.07 08:05:43
좌파의 행태는 이미 드러난 바, 니들이 415부정선거의 명백한 증거를 실드처주고 개무시 때리는건 과학이냐 ??? 비리때문이냐 ??? 컨넥션 때문이냐 ??? 약점때문이냐 ??? (###유튜브 공병호, 황교안,민경욱, 박주현,까뿌까, 권순활 등을 함 보기 바람)
2023.04.07 08:10:02
문죄명과 더불어 훔친당이 설치는 한 대책은 없다. 개똥쇠들이 이러한 문죄명, 더불어 훔친당, 강성희같은 자들을 여전히 지지하지 않는가?
2023.04.07 09:47:05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윤석열 정부가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을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정부만으로는 부족하니까 국힘 의원들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게 부족하니까 국민이 민주당의 거짓 선전에 넘어가는 겁니다. 물론 좌파 언론들이 가짜 뉴스를 퍼뜨리기도 합니다. 이것도 윤석열 정부가 잘 바로잡아야죠. 집권 1년이 넘었으니 이젠 국정을 장악할 ??도 되었는데, 아직도 정국 주도권을 못 잡고 민주당에 휘둘라니 안타깝네요. 이럴 때 조선일보를 비롯한 우파 언론이라도 진실을 알리는 노력을 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파 유튜버들은 열심히 잘 하고 있어요. 민주당에 속는 국민들이 조선일보나 우파 유튜브만 열심히 봐도 거짓말에 안 속아넘어갈 텐데 안타깝습니다. 하여튼 거짓 정보, 가짜 뉴스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데 넘어가는 국민도 너무 많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에서 이기기 힘듭니다. 위기의식을 느껴야 합니다.
2023.04.07 11:20:40
우리는 흥을 모티브로 사는 민족인건 확실하다. 이성은 멀리있고 심금을 울리는게 우선이다. 매운것으로 말초적 감각을 후벼파야 맛갈나고 감칠맛의 주제가 된다. 그러니 사제가 사람의 머리통을 톱으로 자르는 사진이나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여학생의 유방을 도려내는 걸 보여주려 했던가. 야심에 알리바바의 40인의 도적이 모여서 동백아가씨를 불렀다는 말도 그 작위의 원천이 어데인가를 알게 함이다. 미국소고기를 먹자니 청산가리를 들이키자는 말과 녹조의 독소가 청산가리의 100배라는 말도 그렇다. 과학보다 주술에 사로잡힌 사회는 그만치 미개하다는 방증이고 제정일치로 인민을 사육하려는 수작에 다름아니다. 현명한 고등동물의 집단지성을 얼마나 저리도 쉽게 보는지를 우리는 깨쳐야 한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신성일지언정 솔방울로 총알을 만드는건 누워서 침뱉기인것을 우리는 앎이라...애고 못난것들..
2023.04.07 09:32:34
한국인의 민도가 낮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건들이다.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인데도 민도는 아프리카의 빈민국가와 비슷하다. 왜 이럴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다. 그냥 이데로 살아야하나? 배운것과 민도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구나.
2023.04.07 11:25:57
상식적으로 이성과 논리가 있다면 민주당을 지지하겠는가? 이게 그냥 정답이다.
2023.04.07 12:12:2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음모를 기반으로 한 선전선동이 지금도 난무하고 있으니 이 낡은 정치인들의 버릇을 고쳐야합니다.
2023.04.07 11:17:08
이념도 아니고 막무가내식 악의적인 선동 찌라시나 들이대고 비판이랍시고 따져봐야 지들도 하지 않았던 들어줄 가치도 없이 내로남불 트집잡기에 지진다.
The Best2023.04.07 09:25:29
국민은 정치와 정부,언론을 통해 듣고 판단한다. 하지만 그것이 형평성을 잃으면 음모론이 판친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형평성을 잃고있다. 하물며 법치국가에서 법도 믿기 힘들어졌다. 뭘믿어야할지 모른다. 스스로 판단하다보니 음모론이 머리속에 자리잡는다.
2023.04.07 10:57:02
영화 한편 보고 원전을 세우는 나라이니 오죽할까. 쯧쯧.
2023.04.07 09:59:28
거짓 선전, 선동에 능한 좌파들~~~~ 이들이 정권은 내주었지만 언론을 장악하려고 최민희같은 인간을 지금 방통위원으로 심으려고 악을 쓰는거다.
2023.04.07 09:57:28
좌파들만 문제겠나.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사회.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전국민의80%이상인 사회가 사물을 보고 판단할 때 이성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으로 판단하는 인간성과 어떤 특정지역의 시기와 질투 앵벌이 근성이 체화된 인간들의 조합품의 결과이다
2023.04.07 09:52:14
마치 이념이 밥을 먹여주는 것처럼 이리 몰리고 저리 쏠리며 투표를 했건만 남은건 뭔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우리 민초들을 지켜주는 건 먹거리이다. 그 먹거리는 이념으로서가 아니라 과학으로만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념으로 부강한 나라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우리 민초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념과 종교로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진 이란, 콜롬비아 같은 나라가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꺼다. 그런 후진 나라를 당신의 손자, 손녀들에게 남겨주고 싶은가?
2023.04.08 00:31:35
'많이 배운 바보들'이, 근거없는 소신으로, 이북을 추종하고 있다는 것이 어이가 없다. 배움이 헛 수고로 끝나는거다. 많이 배우면 무엇하나, 제대로 배워야 하지...
2023.04.07 21:15:45
환경단체 원전반대론자 중에 학자가 있나? 문학 정치 철학 문과들 뿐이지? 1 + 1 = 2가 아니라고 괘변만 하는놈들이지. 그기에 넘어가는 모지리도 참 많고.
2023.04.07 19:37:27
자, 지금 민주당이 벌이는 음모론을 보자. 1. 우선 이재명의 검찰 혐의 부인과 정치 탄압 거짓말, 처방: 검찰은 증거 확보하여 이재명을 구속하고 법적 철퇴를 가한다. 이재명의 정치 생명 끝이다. 2. 한일 회담때 독도 거론과 후쿠시마 원전수 거래와 수산물 수입, 처방: 독도 거론은 하지 않는게 답이다. 후쿠시마 원전수는 국제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수입하지 않는다고 윤대통령이 말했다. 수입할 때 말하라. 3. 헌법을 위반한 악법 양산, 처방: 윤대통령 말대로 국회에서 논의없이 쪽수로 통과하면 100% 거부권 행사한다. 거부권 계속 행사케하여 폭군이미지 쒸워서 이재명이 정차탄압받는다는 이미지 쒸우기는 국민이 이미 알고 있다. 4. 이준석이 또 국민의 힘이 지가 없으면 총선에서 진다는 궤변, 처방: 당은 이준석 제명하고 총선치르면 압승한다. 5. 김건희 주작 조작설, 문재인 정권은 이 이슈로 기소조차 못했다. 기타 음모론은 문재인정권때와 민주당이 저질른 거짓말들이다.
2023.04.07 19:33:39
언제는 한국에 과학이 있었나요 ? 아직도 TV에서 한의사들이 음양오행설로 인간의 생리, 병리현상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거기에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나이 80에 생물학 비전공자가 진화론에대한 책을 단 한권이라도 읽어보고 이해했다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고작 다윈, 종의기원,진화론 간의 선긋기 시험문제나 기억할 뿐이지요. 그러니 JMS 같은 인간의 사기에 대학생, 교수,법관, 변호사, 직식인, 고관들이 놀아나고 무속, 점집, 교회가 넘처나는 것입니다.
2023.04.07 09:47:03
저들이게 무신 이념씩이나 있겠나...저들에게 이념이 있다면 오직 우리끼리 자자손손 영원토록 잘 묵고 잘 살자는 것이 이념이다. 나머지 대다수의 인민들은 노예로 만드는 것이 이들의 이념이다. 이를 위하여 권력이라는 공동우물을 파고 있을 뿐이다. 이들의 뿌리는 호남지수착취계급이 뿌리이고 북조선을 흠모하며 백성을 노예로 만든 조선왕조를 그리워 하는 것이 그 증거이다. 진실과 사실 보다는 권력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선전선동과 여론조작이 제1의 가치가 된다. 뭉가와 지금의 더듬어를 보면 이들의 민낯을 알 수가 있다.
2023.04.07 09:45:01
좌파주특기. 사실이나 결과가 아니라 이념과 의도.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결과가 개판이면 무슨 소용? 좌파의도는 말만 들으면 그럴듯하고 달콤하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여자들이 더 좌향좌하는 이유가 바로 그 것. 기분이 좋으니까. 소위 민주주의라는 정치스템의 가장 큰 문제점. 사회에 대한 기여와 상관없이 누구나 한 표씩 주는 것. 인간사회 어느 조직에서도 그런 식으로 운영되는 예가 없다. 심지어 민주주의 정차판에서도.
2023.04.07 09:19:07
저질정치 괴담정치 정치선동 물타기 등이 전형적인 종북주사파의 전략이지요, 4.15 부정선거까지 해서 국회를 장악한 좌파들은 정상적인 자들이 아닙니다. 이게 모두 선거부정을 공정하게 바로잡지 못하고 정치적 부담이 되어서 회피한 후유증입니다. 보수우파의 자업자득입니다.
2023.04.07 09:15:17
세 가지 사회주의의 유형이 있단다. 이념 몰입형 사회주의, 선전 선동의 도구적 사회주의, 홍길동식 의적형 사회주의. 사실은 이 세 가지가 유기적으로 섞여 있는 것이 현실적인 좌파의 특징이다.
2023.04.07 09:11:01
언제까지 이런걸로 먹고살려고 해??힘든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에게 뿌그럽지도 안나? 양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인간 말종들!!
2023.04.08 00:19:15
이념도 아님 무슨 좌파이념에 북괴 악마 사이비종교집단을 두둔옹호하는 이념이 있는가 저것들은 좌파도 아니고 종중종북주사ㅃ알겡이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