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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3.11.27. (월)
새벽기도회
(2022.11.25.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후렴]
잘 짓고 잘 짓세 우리 집 잘 짓세
만세 반석 위에다 우리 집 잘 짓세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 상벌 주리
성경 : 잠 25:11
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11. [Like] apples of gold in settings of silver Is a word spoken in right circumstance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fN1pnX2rLAM
제목 : 합당한 말을 하십니까?
경우에 합당한 말 = 아로새긴 은쟁반의 금사과와 같다.
사람의 말, 언어
이솦 우화 - 거짓말 하는 양치는 소년
=> 거짓말이 두번 세번 반복되면서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게 됨
=> 정작 늑대가 왔을 때는 사람들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양떼가 모두 잡혀먹히게 되었다.
망가진 언어을 사용하면 => 인격, 존재가 잃어버림
그리스도인 ---- 언어는 모든 것을 담는 그릇이다.
[ 5가지 사랑의 언어] --- 게리 채프먼 지음
1. 인정하는 말
2. 함께 하는 시간
3. 선물
4, 봉사
5. 스킨쉽
사랑은 배워야 하는 언어이다.
위선적인 삶도 언어와 깊은 관계가 있다.
중언부언 => 의미 없는 말을 되풀이 하는 것 => 위선적임
거짓말 => 악의적인 마음이 언어로 표현된다.
아멘 => 주님께 믿는다는 것을 언어로 표현
*백부장의 믿음의 언어
믿음이 담겨 있는 언어를 사용하라.
베드로의 신앙고백 - 예수님이 칭찬해 주심
은쟁반
순수한 은을 만들기 위해서는 .......
1. 불순물을 태워 버린다.
- 순수한 은만으로 은쟁반을 만든다.
낙엽 타는 냄새 --- 구수하고 향수를 느끼게 함
불순물을 태우는 냄새 => 기분 좋음
번제를 태우는 냄새 => 향기, 흠향, 기뻐 받으신다. (하나님)
* 우리나라는 이제 막 태우면 불법이다.
우리 교회는 나쁜 것들을 태우는 곳이어야 한다.
태우는 것이 단순한 일이 아닌 것일 때도 많이 있다. 오래동안 힘들 때가 있다.
=> 인내하고 끝까지 태워야 한다.
2. 가벼워져야 한다.
- 불순물을 제거하면 무게가 가벼워진다.
- 순수한 것을 얻는 것은 무거운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좋은 말을 가려서 하라.
말을 많이 하면 허물이 많다.
틀린말, 나쁜 말이 아니지만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 힘들게 된다. 만남을 피하게 된다.
언어
말을 줄여야 한다.
오늘, 우리의 언어를 살펴보자
우리의 언어가 아름다워지면 가정에 복이 있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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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11. 10. (금)
고린도전서 (2)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 본문 : 고전 1:1-9
(인사와 감사)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 시작 찬송가 323장 (통 355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몰
■ 헌금 찬송가 308장 내 평생 살아온 길
견고한 교회
고린도 교회는 헬라 철학을 바탕으로 지식 있는 사람들이 많았고 하나님께 받은 은사도 많은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칭찬하지만, 교회가 끝까지 견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성도로 불러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통해 우리를 더욱 견고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이라고 말하며 자신과 소스데네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바울은 자신이 스스로 사도가 되기 위해 노력한 적도 없고 바란 적도 없었습니다. 그가 원했던 삶은 유대교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고 부름을 받아 사도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와 모든 믿음의 사람 한 명, 한 명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고전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1) 보냄을 받은 사도의 정체성
바울은 고린도에 가서 1년 6개월 동안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디도 유스도의 집에 머물렀는데 그 집은 회당 옆에 있었습니다. 바울의 복음 전파로 회당장이었던 그리스보가 예수를 믿게 되고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일로 화가 난 유대인들이 바울을 송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때 바울의 송사를 담당했던 사람이 소스데네였습니다. 소스데네는 바울을 송사하다가 실패하는 바람에 총독에게 무시당하고 유대인에게 매를 맞았습니다. 바울은 상처받은 소스데네를 찾아가 위로를 전하였고, 이에 감동한 그는 예수님을 믿게 되고 바울과 함께 고린도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행 18: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 매를 때렸던 사람이었고, 소스데네는 매를 맞았던 사람입니다. 그들은 원하든 원치 않든 자기 자신이 걷고자 하는 길을 걸어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셔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람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보냄을 받은 사도는 허리띠를 꽉 붙잡고 하나님께서 끌고 가시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2) 성도로 부르신 은혜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고린도 교인들이 성도로 부르기에 삶의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린도 교인을 성도로 불러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자녀 된 관계를 어떠한 이유에서도 끊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의 관계를 맺어주셨습니다. 언약은 인간의 약속과는 다릅니다. 인간의 약속은 쉽게 깨지지만,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깨지지 않는 영원한 관계를 말합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죄를 짓고 도망가도, 수없이 많은 실수를 하고, 연약하여 넘어져도 하나님은 변치 않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대단히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어서 성도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성도로 부르셔서 성도가 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엡 2:3-6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함
바울은 고린도 교회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끝까지 견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가 가진 언변과 지식으로 결코 견고해질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끝까지 견고하기 위해서는 ‘ 오직 하나님 안에 있어야 된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사람이 끝까지 견고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고전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내가 지금 믿음이 조금 단단하다고 해서 나의 견고함을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삼손은 강한 힘을 가진 사사로 부름을 받았지만, 그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고 끝내 그가 가진 힘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가정이 집과 돈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있어야 지켜지는 것처럼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끝까지 지켜질 수 있습니다. 비바람이 불면 나무의 열매가 떨어지듯이 세상에 풍파가 있으면 우리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매가 떨어져도 가지가 끝까지 붙어 있으면 다시 열매를 맺듯이 우리가 주님께 단단히 붙어 있으면 끝까지 견고한 삶 이 됩니다.
벧전 5:9-10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와 견고한 교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성도가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통해서 존재합니다. 교회 외에는 어떤 곳에서도 성도라는 호칭을 부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도로 끝까지 견고하게 서기 위해서는 교회 안에 머물러야 하며 교회를 통하여 성도와의 교제를 통해 교회 안에서 견고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위해서입니다. 9절에 “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 견고하게 서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에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시험에 들어가 세상에 빠져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갈 때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기다려주고, 버텨주고, 위로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될 때 그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끝까지 견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교회의 성도들이 견고한 믿음 가운데 설 수 있도록 하나 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도의 뜻
사도라는 말은 신약성경의 그리스어인 헬라어의 ‘사신’, ‘사절’, ‘차사’를 의미하는 아포스톨로스 (그리스어: ὁ ἀπόστολος)에서 유래하였으며 영어로는 Apostle이다. 어떤 특권을 받은 대표로서 보냄을 받은 사람. 보통은 예수께서 그를 특별히 따르는 자로 택하신 열두 제자나, 그의 사자로 보낸 자들 또한 바울과 그 외의 복음 사역자 들을 가리키기도 하며, 히 3:1에서는 예수에 대해서 "사도" 라는 말을 쓰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굿뉴스 스터디 바이블)
▶ 견고한 삶
우리의 삶은 예수님이 떠나면 쉽게 끊어지는 끈과 같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고 가진 게 많아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으면 금방 무너집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교회 안에서 견고해져야 합니다. (2017.11.29. 수요기도회 중)
▶ 전도서 4장 9-12절
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오늘의 한마디 : 예수님 안에서 끝까지 견고한 성도가 됩시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