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중 ‘미들스타리그 2012’ 우승
김용건 선수 2골-김태수, 신동준 선수 각 1골씩 수훈...연성중 4대0 제압
MVP 노건희(구산중)-득점왕 한재영(검단중), 이경규(계산중) 공동 수상
구산중학교가 인천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선수들의 축구대제전인 ‘미들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연성중을 4대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구산중은 2012.10.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김용건 선수가 2골을 넣는 수훈과 김태수 선수와 신동준 선수가 각 1골씩을 더해 연성중에 4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구산중은 대회 참가한 뒤 첫 번째 정상에 오르는 영예와 함께 인천구단 용품 후원사인 르꼬끄의 500만원 상당의 상품도 손에 넣었다.
이번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구산중의 노건희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득점왕은 모두 12골을 넣은 검단중의 한재영 선수와 계산중의 이경규 선수가 공동 수상했다.또 미들스타리그 예선리그부터 경기를 진행한 신민식, 성수환, 이종복, 조경휘 심판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 미들스타리그 2012 결승전 전적
구산중 4 – 0 연성중(김용건 2골, 김태수, 신동준 이상 구산중)
◆ 미들스타리그 2012 개인상
△최우수선수(MVP)=노건희(구산중)
△득점왕=한재영(검단중), 이경규(계산중)
△감독상=김영철(구산중)
△공로상=신민식, 성수환, 이종복, 조경휘
<사진 설명>
“우리가 챔피언”
구산중 선수들이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연성중을 4대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http://www.incheonutd.com/middle/main.asp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