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8장 7.2
15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16 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알고자 하며 세상에서 행해지는 일을 보았는데 밤낮으로 자지 못하는 자도 있도다
17 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
이 세상에서 때로는 악인이 형통하고 때로는 의인이 고난을 당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알지 못합니다. 이런 세상을 보며 잠을 자지 못하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믿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일로 인하여 먹고 마시며 즐겁게 살아야합니다.
어제는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과 하나님의 임재와 부재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항상 있지 않지만 하나님의 내주하심은 영원히 있다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우리는 보다 순수해야 하고,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며 살아야합니다.
어제 다시 어깨 통증이 있습니다. 팔걸이를 하고 다녔는데, 운전이 문제인지, 아니면 악수를 한 것이 문제인지, 식사를 한 것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긍휼을 베푸사 치료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 마디) 임재는 항상 있지 않지만 내주는 영원합니다.
회개제목
1. 좀더 팔을 조심하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한 목자와 잠언 통해서 항상 잔치하는 삶을 배워서
2. 졸업생 모임을 은혜 가운데 가져서
3. 한 목동과 누가복음 통해서 말씀의 습관을 보게 하셔서
4. 한 선교사와 사도행전 공부 통해서 사명의 중요성을 배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