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훈, 민주당측 신당추진단장에 임명

[해바라기]

민주당 설훈(부천원미을·사진) 의원이 3일 새정치연합과의 통합을 위한 신당추진단장에 임명됐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제3지대 신당 창당 추진을 위한 민주당측 신당 추진단을 오늘 구성한다"며 "설훈 의원을 단장으로 하고 당 대표가 단장과 함께 의논해서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의원총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이 통합구조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나가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면서 "새누리당의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소아를 버리고 대의를 위해 크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신당추진단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에서 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되며 이달 말까지 신당을 만든다는 목표로 정강 정책과 당헌·당규 등 신당 창당의 실무 과정을 책임지게 된다.

설훈은 누구인가?

마산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재학 중 '유신반대 시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등으로 투옥되었으나, 2003년 무혐의 처분받는다.

김대중 총재 보좌관·대변인, 제15대·16대 국회의원 재임시절 교육상임의원, 소외계층 사회복지 사업, 통일운동(민화협 공동의장) 등을 거쳤으며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최규선씨에게 20만달러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죄 로 피선거권이 10년제한 되는 처벌을 받았다 2007년 노무현대통령에 의해 사면복권되었으나 18대 대선에서 허위사실 유포범죄자란 이유로 민주당 공천에서 낙천하게 됨 현재는 민주시민연대 조직위원장과 민주당 부천시 원미을 지역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2년 4월 11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을).

출처 : 위키백과

[무학산정기]

그러고보니 盧가 구질구질한 애들 많이 풀어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