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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들 보이소................
창원터널 체감 온도가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 글 씁니다.
저는 장유에 살고, 직장은 부산이고, 신랑이 창원에 출퇴근해요. 출퇴근하는 신랑 친구도 많아요.
김태호 선거당시에 우리 아파트에 인사하러 왔죠. 당연 선거구니깐요.
화제가 되는 창원터널은 부산사람들 잘 알겁니다.
옛날 만덕 제1터널.....박정희가 터널 개통때 왔다는...이 사실은 사실 위대하죠. 터널 없을 때는 산을 타서 다녔다 하니.
동래구와 북구를 잇는 그 만덕터널. 지금 2터널이 뚫혀도 2터널 뚫은 보람도 없이 최근 다시 오도가도 못할 지경인데.
25년(?)전 제1만덕터널처럼 꼼짝을 못하는 창원터널..
느낌은 그 당시 제1만덕터널인데, 그 터널 진입 외길 보다 창원터널은 4-5배는 더 길겁니다.
창원에 9시 출근이면, 6시 30분에 대문을 나서야하죠.
신랑 친구는 아예 5시 30분에 출발 7시 도착, 회사일을 일찍 시작해버린다더군요.
돌아오는 거, 5-7시 피크 맞구요. 보통때도 꽉꽉 막히죠.
창원대에서 장유 진입이라면,
차라리 빙둘러서, 반대방향 고속도로 타는게 더 빠르죠.
대강 그렇습니다.
첫댓글 아,,글쿤요,,
똥누리당 김태호 나쁜노무 ㅅㄲ
인터넷 다시 검색하러 가야겠네요,,
네이년에서 끊임없이 끌어 내리네요ㅠㅠ
10.26부정선거때 육사생도 600명 정도를 모두 노원구로 옮긴 사실.... 저들은 나경원이 서울시장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꼭 있었다. 수꼴들의 이익과 토건 마피아족들과의 관계 때문에 삽박이는 국민을 위한 정치는 손톱만큼도 생각이 없는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