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 55웨버1님 발언이 강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죠. 실제로 최근에 열린 전국체전에서 20명 이상이 1차 도핑에서 걸렸고 그 20명 중에는 보디빌딩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법한 선수도 있었죠. 작은 시 대회나 구 대회 그리고 최근에 나바나 머슬매니아 등 입상권은 대다수가 약물인 건 DUB 55 님도 분명 알고 계실거라 봅니다. 제 주위에도 대회 뛰는 친구들이 많은데 어쩔 수 없죠. 경쟁이 안되니깐. 그래서 체전에서 보디빌딩이 빠진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구체화되고 있죠.
@lakers forever~네츄럴 대회도 로이드만 안쓰지 성장 호르몬과 동화성 호르몬 촉진제는 씁니다.그리고 대부분 보디빌더들 로이드 안쓰면 경쟁력이 없어서 못해먹습니다.빌더들은 몸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일류급으로 갈려면 어쩔수 없어요.그냥 일류의 길을 포기하고 하는건 상관없지만요.대회 나가보면 압니다.1년이 다르게 거대해지는 경쟁자들을 보면 다들 생각이 바뀝니다.쓰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씁니다.물론 약을 쓴다고 그 노력까지 부정하는건 좀 가혹하죠.어쩔수가 없으니까요.노력만으로는 커버 못칩니다.
@kertesz쓰신 글에 틀린 말씀없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웨버님의 댓글 중에 발끈(?)한 이유가 대회 나갈 몸 정도라 표현하셔서이죠. 시대회나 도대회급은 다른 직종이지만 순수 운동을 사랑해서 멋진 몸을 만들어 나가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정말 많으시구요.
나바 코리아나 머슬매니아, 전국체전, 미스터 코리아에 비유하시면 저도 다른 할 말은 없네요. 안 쓴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죠.
약물 했는지 안했는지는 본인이 가장 정확히 알죠. 몸좋은데 대회나갈 수준 이나 그 이상되는데 대회안나가는 분들 많은데 그런 분들도 썼는지 안섰는지는 본인만 정확히 압니다. 물어봐서 썼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안썼다고 애기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위에 보디빌딩에 관심있으신분들 댓글달아주셨는데, 요번전국체전은 도핑 뿐만 아니라 순위도 말이 많고요....... 호르몬,경구,성장 등등은 구대회도 쓰는 사람많습니다. 이미 동네 관장들끼리 다 이야기 퍼지고요.. 머슬매니아나 나바는 도핑 거의 안하고, 제 트레이너 후배도 나바나가는데 나가서 병풍되기 싫으면 다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걸리면 재수없는거고 안 걸
첫댓글 와 엉덩이,,
스쿼트 몇 치실지..귱금..
@lakers forever~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닥 250
@King james 스쿼트 250이면..남자 보디빌더 수준인데요.
제가 본 우리나라 여자몸중에선 단연 으뜸이네요!
합성 같네요. 저 분의 노력에 경의를..dub55님이 보시고 해설해주시면 좋겠네요.
우와 짱이네요.
햄버거 먹는 사진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런 여성분은 어떤 남자가 이상형일까요
ㅎㅎ 후덜덜. 평소엔 보기좋겠죠 ? ㅎㅎ
어깨가 정말 이뻐요ㅎㅎ
ㅎㄷㄷㄷ
비시즌 이딴거 없이 쭉이몸 유지인가요;;;
와;; 몸이 무슨;;
근데 여성분이 저런 몸 만들려면 호르몬제 같은거 맞아야 하지 않나요?
약없이 여성이 저런 몸 만드는게 가능한가요? 제 기준에 운동과 음식조절만 가지고는 불가능 할거 같은데 진심 궁금한데 dub님 보시고 알려주면 좋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대회 나갈정도 몸을 만들려면 스테로이드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웨버1 와우..이런 위험한 발언을..그럼 저도 스테로이드를 한 게 되는건가요? 운동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최소 약물에 대해서는 섣불리 확신 짓지 말아주세요.
@웨버1 대회가 미스터 올림피아만 있습니까?;;
@웨버1 스태로이드가 허용되는 대회가 잇고.
. 그렇지 않은 대회도 잇습니다~
@DUB 55 웨버1님 발언이 강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죠. 실제로 최근에 열린 전국체전에서 20명 이상이 1차 도핑에서 걸렸고 그 20명 중에는 보디빌딩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법한 선수도 있었죠. 작은 시 대회나 구 대회 그리고 최근에 나바나 머슬매니아 등 입상권은 대다수가 약물인 건 DUB 55 님도 분명 알고 계실거라 봅니다. 제 주위에도 대회 뛰는 친구들이 많은데 어쩔 수 없죠. 경쟁이 안되니깐. 그래서 체전에서 보디빌딩이 빠진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구체화되고 있죠.
@lakers forever~ 네츄럴 대회도 로이드만 안쓰지 성장 호르몬과 동화성 호르몬 촉진제는 씁니다.그리고 대부분 보디빌더들 로이드 안쓰면 경쟁력이 없어서 못해먹습니다.빌더들은 몸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일류급으로 갈려면 어쩔수 없어요.그냥 일류의 길을 포기하고 하는건 상관없지만요.대회 나가보면 압니다.1년이 다르게 거대해지는 경쟁자들을 보면 다들 생각이 바뀝니다.쓰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씁니다.물론 약을 쓴다고 그 노력까지 부정하는건 좀 가혹하죠.어쩔수가 없으니까요.노력만으로는 커버 못칩니다.
@DUB 55 물론 DUB 55 님을 로이더로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우리나라 보디빌딩의 현실이죠.
@kertesz 쓰신 글에 틀린 말씀없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웨버님의 댓글 중에 발끈(?)한 이유가 대회 나갈 몸 정도라 표현하셔서이죠. 시대회나 도대회급은 다른 직종이지만 순수 운동을 사랑해서 멋진 몸을 만들어 나가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정말 많으시구요.
나바 코리아나 머슬매니아, 전국체전, 미스터 코리아에 비유하시면 저도 다른 할 말은 없네요. 안 쓴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죠.
@Dennis Johnson 제 친구중에 약물 "전혀" 안하고.. 내츄럴 바디빌더 대회 나가는 애가 잇거든요. . 제가 알기론 어떤 대회는 약물 검사를 일년에 네번이나 한다고 하던데.. 그런 대회도 스탸로이드 말고 다른 약물은 허용이 되는가 보군요.
@DUB 55 아.. 덥님을 지칭하는건 아니었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ㅠ 평소 바디빌딩에 관심많은이로써 현 세태가 씁쓸하네요.
@lakers forever~ 1년에 몇번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친구분은 약물 안썼을수도 있겠죠.그리고 네츄럴 대회도 도핑이 엄청 허술합니다.올림픽 같은 수준이 아니에요.로이드는 워낙 도핑에 잘걸려서 안하는겁니다.
일반 여성이 약 없이 저런몸이 나오나요?
감당 할수있는 남자가 있겠지...난 불가능
실제로 전국대회급 정도 되거나 지방대회 여자 그랑프리(체급 1위들 중 1위)분들 중에서도 흔히 말하는 약물 복용을 하는 선수들은 꽤나 많습니다. 얼마나 센 걸 썼냐가 중요하죠.
여자들은 운동과 식단만으로 절대 남자같은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이 나올 수 없죠.
제가 저 선수는 약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건 아닌 것 같으니 섣불리 말은 안하겠지만 운동과 식단관리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몸인 건 맞습니다.
목소리 들어보시면 여성보디빌더들 약물 했는지 안했는지 대충 알수있죠
햠버거 먹는 사진은..뭐 완전 몸좋은 남자 어깨인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불호 하지만 가능
@LEBRON JAMES 헐 이게 뭐야~ 이런 ㅋㅋ
당했다 ㅋㅋㅋㅋㅋ
약물 했는지 안했는지는 본인이 가장 정확히 알죠. 몸좋은데 대회나갈 수준 이나 그 이상되는데 대회안나가는 분들 많은데 그런 분들도 썼는지 안섰는지는 본인만 정확히 압니다. 물어봐서 썼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안썼다고 애기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위에 보디빌딩에 관심있으신분들 댓글달아주셨는데, 요번전국체전은 도핑 뿐만 아니라 순위도 말이 많고요....... 호르몬,경구,성장 등등은 구대회도 쓰는 사람많습니다. 이미 동네 관장들끼리 다 이야기 퍼지고요.. 머슬매니아나 나바는 도핑 거의 안하고, 제 트레이너 후배도 나바나가는데 나가서 병풍되기 싫으면 다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걸리면 재수없는거고 안 걸
리면 네츄럴 이런인식입니다. 그리고 스쿼트 250 은 남자선수도 하는 선수 많지 않습니다. 절대 못하죠........ 보조받아도 힘들거 같습니다.
색시 ... ♥
스쿼트는 파운드 말하는거겠죠 파운드라면 뭐 충분 가능하니
좋다
음..요즘 여성 보디빌더는 의학 의존도가 상당히 커보이네요. 근육뿐 아니라 가슴이나 얼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