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부족하고 연관은 없지만 공정한 축구 행정 발전을 기대하며 작성해 봅니다.
2025 중등 축구 왕중왕전
8강 프로유스 : 2개 팀
학교/클럽 : 6개 팀
2025 고등 축구 왕중왕전
8강 프로유스 : 4개팀
학교/클럽 : 4개 팀
2026년 고등 축구 왕중왕전
8강 프로유스 : 3개팀
학교/클럽 : 5개 팀
대한민국 축구 중등/고등 왕중왕전의 8강 진출팀 현황입니다.
그런데 연령별 선발 명단을 보면 오래전부터 가졌던 궁금증은 왜 대부분 프로팀 유스 출신들로 채워질까?
프로 유스팀에서 우수한 선수들을 데려가고 육성해서 좋은 성장을 하고 부모님들은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는 긍정적인 목적이 유지된다면 비판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했던 2019년에 대부분 유스 출신들로 채워졌을 때와 지금은 프로팀 유스도 바뀌었고 학교/클럽팀들도 선수 구성이나 지도방식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결과가 중등/고등 왕중왕전 8강 대진들을 살펴보면 더욱 그러한 듯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적용하지 않고 대한 축구연맹과 프로축구 연맹은 상호 필요로 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선수 선발에 대한 권한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은
"최근 언론을 통해 확인된 대한축구협회장 간접 선거인단 100여 명 중에 각각 프로팀에 배정된 투표권이 있으니 대한 축구협회와 프로축구 연맹은 여러 형태의 기브&테이크가 될 수밖에 없다.."
제가 전문가가 아닌 축구를 조금 더 깊이 보려는 아마추어 눈으로 볼 때(아마추어의 시선임을 감안해 주세요)
문제는..
공정한 선발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협회와 프로축구단 경영진의 이익에 아이와 부모가 이용당한다..
오히려 선발된 아이들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
- 경험은 할 수 있지만, 정작 성인이 되는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연령별 대표를 지낸 선수들의 프로계약 비율이 어느 정도 일까?
초등학교 5학년 말 6학년 초 진학 시즌에 지도자들이 많이 하는 말...
유스팀 가려면 기본기도 좋아야 하지만 피지컬 적으로도 경쟁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프로팀 U15에서 산하 U12에서 데려가는 인원은 상위팀일수록 매우 작은 인원이고 대부분 외부 클럽 출신들로 채웁니다.
프로팀 U18에서 산하 U15출신을 올리는 경우 또한 상위팀 일수로 작아집니다.
하위권 팀일수록 우리 U12 또는 U15에 오면 상위 유스로의 진학에 도움이 된다는 명분으로 남아있는 우수 선수의 영입 명분으로 활용합니다.
최종 성인 단계인 U18 졸업시점에 소속 유스 선수들은 우선지명으로 3년을 묶어두고 계약은 최소화하고.. 스카우터 들은 외부 학교/클럽의 우수 선수들의 계약을 우선시합니다.
제가 그전에 올린 글에도 있지만, 일부 유스팀들은 결과를 위해 정해진 플레이에 묶여 있고 학교/클럽 선수들은 스스로 도전을 하며 성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로 정말 유망한 선수들이 위약금을 내면서까지 학교/클럽으로 이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있지만 유스단계에서 결과가 아닌 성장에 목적을 두고 지도자들을 오랜 기간 지위를 보장하며 유지하는 곳도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많은 유스팀들이 연령별로 성장이 연결되지 않고 각 연령별 지도자들의 보장되지 않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결과를 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아직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다시 올 수 없는 아이들의 소중한 성장시기가 어른들의 사적 욕심에 이용되지 않고 비전문가 부모님들의 희생이 이용되지 않는 공정한 축구 행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혹시 생각이 다른 부모님들이 계시더라도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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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안하는거예요.꼭 프로 유스팀 갔다고 검증된선수는 아닙니다.옆나라 중국만봐도 그래요.10억 인구에서 축구 잘하는 아이들이 없겠어요.결국 거기도 인맥,돈이예요.그정도 인구면 소림 축구팀도 만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