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용석의원은 대한민국 최고학벌인 경기고를 졸업하고 그위의 최고학벌인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도 ,, 미국 하버드법대에서 공부하고 마포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재원이다.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과 식사를 하던자리에서 거침없이 세상의 지혜를 학생들에게 가르쳐준 일이있었다.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는 권위있는 대회이고 ,토론대회에서 심사의원을 맡은 현직국회의원의 말은 학생들에게 금과옥조로 받아들여져야한다. 그런데 그자리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준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남보다 한수앞서야할 터전을 마련해야할 학생들이 성희롱 운운하며 어줍잖은 정의감을 이야기한다.
첫째는 토론회 패널에 대한 어드바이스였다. 심사의원은 토론내용따위는 관심이 없다. 오직 이쁜 여자에게만 눈길이 간다. 그러므로 가장 성공적으로 눈길을 받으려면 못생긴애 둘이랑 이쁜애하나로 패널을 이뤄서 출전하라는 조언이었다. 적어도 네명의 심사위원중 한명인 강용석의원은 토론내용따위는 관심이 없고 이쁜 여학생 얼굴만 본다는 솔직한 이야기였다.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법대에서 공부를 더하고오신 마포구 출신 국회의원님이 비싼 밥먹고 허튼소리를 한것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기위해서 ,,더 권위가 있는 가카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청와대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여대생에게 ,그날 가카께서 너만 보시더라면서 남자는 다똑같고 ,,가카도 윤옥 여사만 곁에 없었으면 전화번호를 땄을것이라는 현장분위기를 삼자입장에서 이야기해주었다..
서울대 법대라는 타이틀과 미국하버드 유학이라는 화려한 이력서에 감동해서 ,고개를 끄덕이던 나에게 의문이 다가온다..
가카는 얼굴이쁜여자를 좋아하진않는다. 얼굴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는 인생철학을 몇십년째 가지고 계시다가 ,,대한민국 외모지상주의의 광풍에 일침을 가하기 위해서 어쩌면 서비스 받으러다닌게 폭로될 위험을 무릅 쓰고 언론에 터트렸던 가카가 아니신가..?
하버드 법대나온 국회으원이 거짓말 할것 같지는 않은데 하는 생각과,,비비케이 동영상이 크로스되면서,,,가카도 사실 예쁜여자를 더좋아하는게 아니었을까하는 의심이 살짝 생겨난다. 어쨌거나 그여대생은 전화번호를 안 따여서 다행이다.
서울대 법대출신에 ,하법드 법대출신인 현직국회의원이 거짓말을 할리가없다는 생각으로 현직 아나운서들의 행실을 의심하던 순간, 와이티엔 파업때, 엠비씨 파업때, 그리고 지금 파업중인 케비에스 파업때 동참하고 ,힘든 악조건속에서 공영방송을 사수하고 정권의 나팔수가 되는걸 거부하겠다던 어여쁜 여자 아나운서들이 생각난다.
강용석 의원님 말처럼 그녀들이 그렇게 쉽게 모든걸 다 바치고 아나운서 자리 따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일부는 있으니까 국회의원이라는 양반이 그런소리를 했을리가 없을텐데,,,,,,혹시,,정권의 언론장악을 거부하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아나운서들중에 그런분이 일부 있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든다.
12년간 행방불명으로 고령면제에 성공하신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님이 보시기에 ,, 강용석 의원님이 이뻐보일것 같다. 아무리봐도 강용석 국회의원님은 세상살아가는 방법을 잘 배운것 같다.
후배들이 이뻐서 아무한테나 잘안가르쳐주는 속내를 조금 보여주고 세상 살아가는 요령좀 가르쳐 줄려고 했는데 순진한 여대생들이 오버한사건으로 강용석 국회의원님은 생각할것 같다.
병역면제당에서 성공하기위해서 비록 공군 법무관이라지만 현역 갔다온 약점을 극복하기위해서 , 노력하는 강용석의원님이 국회의원 말고 다른쪽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최연희의원을 봤을때 이번 소신발언이 재선에 영향끼칠것 같지는 않다.
덕분에 좋은거 배웠다. 가카가 윤옥여사 없을때 이쁜 아가씨들 전화번호 딴다는거랑,,, ㅇㅇ여대 이상아나운서들은 자존심때문에 안그러지만 다른 아나운서들은 다준다는 거랑 말이다 ..
PS,저는 장안 외국인 공단의 복제 공장에서의 기술유출과 영업빼돌리기로,,기존 공장의 업무량을줄이고 이를 핑계로 대량 해고를 단행한 파카한일유압 해고노동자 입니다.그러고도 정부 지원금을엄청나게 타먹는 미국계 회사입니다.정부에서는 외국자본이라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만 하는 실정에 ,,외투자본 관리감독하고 기술유출 제제하라는 청원에 서명해주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혼자서는 할수있는게 없는세상입니다,,,작지만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지적이 가해지고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하면 그들도 착한자본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계속 올립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
가지고 있는 것 들이 뒤에서 온갖 짓을 다 하면서 앞에서는 목에 깁스를 하고 지식인 척 하며 사람을 내려 보는 몇몇 인간들을 보고 나니 서울대 나온 사람만 봐도 기피증이 생깁니다. 그런데 웃긴게 꼭 그런 인간들의 공통점이 조선일보를 본다는 것 입니다. 신문이 사람을 타락 시킨것인지 아니면 그런 사람들은 그 신문을 좋아 하는건지..
첫댓글 정말 한나라당 국회위원들 수준 이하 인데 왜 그들에게 속아 이런 개 고생을 해야 됩니까 정말 속 터질려고 합니다
하나식 골라내다보면 좋아지겠죠,,,,,,^^
강용석 룸살롱을 넘 많이 들다녔나보네요. 여자 몇명만 끼어있음 혼돈이 오는 거죠.^^ 부끄러움 자체가 없는 벌거숭이 같은 넘들~~
가카의중을 제대로 아는으원입니다.......ㅎㅎ
그나마 딴날당 몇명 안되는 군대 갓다온 넘들중에 한넘이 또 이지경이니.... 에효~
엘리트인생의 특권의식같은거겠죠..세상 다 만만하고 같잖아보이는 현상 입니다.
국가 기밀을 누설한 강용석 의원님
당신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청와대일은 절대 비밀이여야 하는데 용기있게 누설을 해버렸네요.. 의인이십니다
대부분 TV에 나오는 여자들 얼굴에 떡칠하고 나오니 말세 입니다
성격이 넘 강직(?)하다 보니 된서리를 맞았군요. 후학들을 위해서 저런 의인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역시...김범우님의 글은 쏙쏙~ 들어와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 들이 뒤에서 온갖 짓을 다 하면서 앞에서는 목에 깁스를 하고 지식인 척 하며 사람을 내려 보는 몇몇 인간들을 보고 나니 서울대 나온 사람만 봐도 기피증이 생깁니다. 그런데 웃긴게 꼭 그런 인간들의 공통점이 조선일보를 본다는 것 입니다. 신문이 사람을 타락 시킨것인지 아니면 그런 사람들은 그 신문을 좋아 하는건지..
너에게 큰 상장을 주마....



김범우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