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걷기 맨발걷기 숲길 힐링코스 계속 개설
-맨발 걷기의 효능과 장점 지압 이론과 접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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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의 가장 큰 장점은 지압이론과 접지 이론에 있다고 한다. 맨발로 흙길을 걷게 되면 발바닥을 자극함으로 각종 장기에 혈액이 왕성하게 공급돼 면역력에 좋다는 것이다.
흙과 몸이 직접 만나는 기회인 맨발 걷기는 운동화를 싣고 걸을 때보다 운동 효과가 2배 이상 높다고 한다. 발이 땅에 닿으면 혈액 속 세포끼리 밀어내는 힘이 활성화되면서 묽어진다는 것이다. 피로회복은 말할 것도 없고, 불면증 개선으로 꿀잠을 잘 수 있다.
소화불량, 아토피와 천식은 물론 무지외반증 통증과 발톱무좀까지 싹 낫게 해준다. 척추 측만증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206개 뼈 중에 52개 뼈와 관절 33개, 근육 64개, 인대 56개로 이뤄져 있어 수많은 혈관이 흐르고 있어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몸의 2%밖에 되지 않은 발바닥 면적이 나머지 98%를 지탱한다. 건강을 위해 발부터 보호하는 말도 있다. 흙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은 몸이 땅에 닿으며 살아야 한다고 누구는 말한다. 맨발 걷기를 해 본다.
신발 밑창의 고무로 인해 차단돼 있던 땅 밟기를 맨발 걷기를 통해 흙 속에 사는 유기체와 접촉함으로 몸속의 활성화 산소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고 한다. 강력한 천연 항염증제 효과와 불면증에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맨발로 걸으면 지압이 되어서 혈액순환이 잘 되고 피를 묽게 만들어 준다.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지고 숙면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몸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발바닥을 땅바닥에 접지하면 된다.
발을 돌에 문지르면 시원하다. 주 1회 3~4회를 40분 걷는 것만으로도 체중감소, 심장과 폐의 기능 호전, 몸의 유연성 증가 등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사진은 공기 좋은 동산 여수은천수양관이 맨발로 흙길을 걸을 수 있는 곳을 개설 해 체험하고 있는 장면이다. 언제나 누구든지 언제나 오시면 함께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대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