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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영남알프스] 내 마음을 찾는 골, 가지산 오심골...
山學童子 추천 0 조회 73 12.12.04 12: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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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4 18:38

    첫댓글 참 희안하게도 산길을 이었습니다그려.. 이런 코스를 생각해낸 기발한 착상에 탄복을 합니다. ^^
    한국화이바는 돌 팔아서 때돈을 번다고 하더니 이번 케이블건 때문에 번돈 좀 날리게 되겠군요.
    아! 그리고 사진을 보니 기변을 하신 모양입니다. 추카추카 ^^

  • 작성자 12.12.05 11:14

    오래 전엔 당일산행이라도 넘어갔다가 넘어오는, 8자형 등 다양한 원점산행을 시도했었는데
    요즘은 평범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넘이 그 골짝에 가자기에 아랫재로 넘어가는 건 좀 싱겁고,
    삼계리 천문사에서 넘어가는 건 아무래도 코스가 길 것 같아 배제했습니다.

    아하, 한국화이바가 그런 회사군요.

    똑딱이 보단 조금 향상된 것으로 올 초에 바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2.12.04 19:27

    방장님 말씀 마따나 엔간한 사람은 엄두도 못낼 잼있는 길입니다.
    가지산 대피소 견공은 잘 잇는지 궁금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12.05 11:21

    맞습니다. "재미 있는 길"입니다.
    예전에 서북2릉으로 내려갔다가 서북1릉으로 올라온 적이 있어 조금 응용했습니다.

    대피소 견공은 잘 있다고 하더군요.
    매스컴을 탄 견공은 집에서 안 올라왔고, 그 자식인지 동생인지 하는 견공이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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