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작년 가을 동두천 지행감리교회에서 간증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후배와 같이 간증예배에 참석하여 저는 간증을 하고 그 후배는 색소폰 특송을 하였습니다 "이제 내가 살아도 ~~"가슴에서 뜨거움이 밀려오는것을 주체 할수 없었습니다 색소폰의 소리가 천상의 소리로 들려오는 것입니다 그 연주로 인하여 저의 간증은 더 뜨거웠고 성도들로 하여금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
그것이 제가 색소폰에 입문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장 악기점에 가서 야마하475를 거금 183만원에 사 버렸습니다
마음 변하기 전에 저질러야 시작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거의 매일 롱턴과 스케일 텅잉등 기초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저의 소리가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안것이 전부이고
현재의 저입니다
그러던 중 한국색소폰오케스트라예수선교단을 알게되었습니다
선교단오디오방에서 색소폰 오케스트라 연주실황을 들었습니다
감격! 흥분! ~~~ 은혜의 물결이었습니다
이즈음 색소폰으로 하나님 찬양사역의 꿈을 이룰수 있을까 하고
이카페에 자주 들어옵니다
이 나이에 저도 노력하면 그 무리에 들어갈수 있을까 하구요
잘 부탁합니다 ~~~~~
꾸벅 ^^
가벼웠을지도
모른다
은혜
감동
받고
가셨음에
틀림없다
자유방에
글쓰고
싶은게
너무 많지만
이 페이지가 넘어가면
못 볼 사람이
있을까봐
하루만
참기로 하자
낼
새벽
강의가
있어서
빨리
자야하는데
등급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열흘 밖에
안 남아서
걱정이다
차암 대단하십니다 카페 마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