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not about a gradual progression to a future goal, but about a radical awakening to what is. No conditions have to be fulfilled for this to become clear. Self-realization can happen at any time for anyone.
이 일은 미래의 어떤 목표를 향햐여
점차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이 일은 존재를 근원적으로 깨닫는 것이다.
이 일이 명백해지기 위하여
충족되어야 할 조건은 없다.
자기를 깨닫는 일은
아무 때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There can be quirky, irreverent, irritable characters who are certain about what they truly are and there can be relaxed, friendly, happy people who never even thought about so-called enlightenment.
깨달은 사람은 이럴 것이다 하는 상을 내지 말아라. 괴팍한 사람도 깨달았을 수 있으며,
점잖고 여유있고 친절하고 행복한 사람 중에
깨달음은 꿈에도 모르는 사람도 있다.
Calmness, friendliness, and happiness may or may not be or become part of your daily experience as a consequence of awakening, but at the same time it will become evident that this clairty is not about being in a good mood all the time.
깨달으니 평온해지고, 사근사근해지고, 행복에 넘치게 되는 일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깨달음이 항상 마음이 평온하고 안정되는 일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은 확실해진다.
You don't need to do anything to 'become ready' for it.
깨달을 준비를 위하여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It will happen by itself and reveal that Awakeness is-and always has been-fully present.
깨달음은 저절로 일어날 것이며, 깨달음이 언제나 완전히 현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드러내 줄 것이다.
It will shine when it shines, and it will shif the attention from the content of Awarenss to Pure Awareness itself.
깨달음은 '의식(알아차림)'의 내용으로부터 '순수한 의식(알아차림)'에게로 주의를 돌리게 만든다.
This Pure Awareness is what you truly are.
When you think you're not it, this thought is part of the temporal content of Awareness and has no bearing on Awareness itself.
이 순수한 의식이 진정한 당신이다.
당신이 스스로를 순수한 의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생각은 의식의 일시적인 내용이며 의식 자체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Just let yourself be. Give yourself permission to be up, down, pissed or delirious. Observe the process and don't get cought in the content. Know yourself as the limitless field of Pure Awareness in which the drama of life merely arises.
그냥 있어라. 기분이 좋건 나쁘건 성이나건 흥분이 되건 내버려 두어라. 기분이 변하는 것을 지켜보고, 기분의 내용에 사로잡히지는 말아라.
인생이라고 하는 드라마가 단순하게 펼쳐지는
순수한 의식의 장이 당신이라고 알아라.
For me this understanding has marked the end of my search and released me from the burden of trying to control my life and constantly improve myself.
이런 이해가 있고 나서 나의 추구는 끝났고,
내 인생을 통제하고 내 자신을 끊임없이 더 낫게
만들려고 애쓰는 짐으로부터 나는 해방되었다.
Leo Hartong, Awakening to the Dream - The Gift of Lucid Living (Non-duality Press, 2001), p.4. 5
When I heard the temple bell ring,
suddenly there was no bell and no I,
just sound.
범종 소리 울리는 것 들었을 때에
홀연히 종도 없고 나도 없었네
오직 소리만이 홀로 울렸네
Loe Hartong, Awakening to the Dream - The Gift of Lucid Living (Non-duality Press, 2001), p.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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