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의 흔적. 징기스칸릉
그림1= 내몽골자치구의 징기스칸의 칸릉
어마어마한 규모로 칸릉을 내몽골자치구 남단에다 현중국당국에서 만들었다. 그러나 아직 징기스칸릉은 어디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현중국에서 원나라의 중국화를 위하여 대대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칸릉 입장료가 좀 비싸고, 가치성여부 논란으로 대원들은 입장을 안하기로 했다. 특이하게 릉의 위치는 주위벌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사방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그곳 초원의 고저차이는 얼마 안되었지만 가장 높은 곳은 위치적으로 유리하고, 먼곳도 관측할 수 있었다. 그곳에 족장들의 처소가 있었을 것이다.
징기스칸의 선조는 고구려의 태조 주몽, 동명성황제라는 설이 있다. 몽골은 고구려의 후손이자, 단군조선의 후손(대야발의 단기고사참조) 이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있는 몽골로이드, 몽골반점의 원조는 몽골이 아니다. 몽골반점의 원조는 단군조선인 셈이다. 조선인의 푸른반점은 유럽에서 아시아, 아메리카로 널리 퍼져있다. 그리고 대조선(근세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몽골군벌 출신이다. 그리고 고구려장수, 고구려황제들이 말을 달리던 곳이 이곳 만주벌판, 내몽골자치구의 끊없는 벌판이다.
이곳은 남쪽으로 큰 사막이 지나가고 있으며, 징기스칸릉의 남쪽인근에는 모래무덤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사막의 경계선과 사막전망대가 있다. 바로 이지점이 대조선의 만리장성 넘어 영안도(함경도)와 평안도의 경계라인이기도 하다. 징기스칸이 차지했던 유라시아는 바로 고구려의 옛영토를 말한다. 고려의 제후국으로 있다가 황제국으로 부상한 몽골은 고구려의 계승국 고려를 형제의 나라로 인정하여 같은 족으로서 예의를 다했다. 이런 이유로 고려 침범은 했지만 멸망은 시키지 않았다.
그림2= 징기스칸 기념탑
기념탑이 웅장하였다, 가운데의 징기스칸의 말탄모습의 동상은 프랑스의 나폴레옹을 연상시킨다.
그림2= 징기스칸릉 입구에서 회원들의 기념촬영... < 아세아는 즉 대조선이다.>
그림4= 징기스칸릉 안내게시판
그림5= 징기스칸릉 안내게시판
그림6= 징기스칸릉 방문을 위하여 빌린 차량
그림7= 징기스칸릉 안내게시판 (단지배치도)
그림8= 징기스칸릉 인근 징기스칸전시관
첫댓글 "그림3= 징기스칸릉 입구에서 회원들의 기념촬영... < 아세아는 즉 대조선이다.>"이 참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군요. 용감한 사람을 더 이상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나타내어 보임도 중요하지만, 보여서 나타날 효과를 생각하지 않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