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서는 일하시다가 마음이 힘들때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시나요?
저희 간사들은 참 감사하게도
고개만 돌리면 귀여운 댕댕이 야옹이들이 있어
금세 배시시 웃으며 힘든 일들을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답니다!
요즘은 특히 고양이방에서 많은 힐링을 할 수 있는데요,
한발짝 입성만 해도 우리 센터 개냥이들이 반겨주기 때문이에요 ♡
들어오기 전부터 간사엄마에게 시선고정하고 있다가
꼬미야! 다정하게 불러주면 냥!하고 다가와준답니다아~~
요즘 꼬미가 팅커벨 대표 개냥이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구 해요 ㅋㅋㅋㅋ
이렇게나 애교가 넘치거든요 ㅠ_ㅠ
우리 도도공주 꼬미가 애교덩어리가 될줄이야!!!!
꼬미를 보면서 동물들은 사랑을 주면 마음을 연다는걸 몸소 깨달았답니다! ♡
그렇게 꼬미의 궁딩이를
토닥토닥 하다보면
어느새 주변에 와 있는 노란 다리와 검은 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메시와 만복이에요!
엄마! 나도 궁둥이 있어! 라는듯
정말 소리소문 없이 궁둥이를 들이밀고 앉아있는 메시가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 ^_ㅠㅋㅋㅋㅋㅋㅋㅋ
원래부터 유명한 개냥이었던 메시는 요즘 기분좋으면 발라당 드러누워
간사엄마에게 뱃살을 허락하기도 한답니다 ㅋㅋㅋㅋ
메시를 안고 있다보면
메시에게 제가 안겨있는건지,, 메시를 제가 안은건지,,,
둔둔한만큼 품이 아주 든든한 최고의 고양이랍니다 ♡
장난꾸러기 만복이는
방금까지 간사엄마 손을 베고 누워있다가도
앙앙 거리며 장난치는데요 ㅠ
막무가내 사고뭉치일 줄만 알았는데
요즘은 간사엄마들에겐 그 정도를 조절해서
절대 세게 물지는 않더라구요!??
모야모야 은근슬쩍 스윗한 남자다 이거야 모야~~~
자 개냥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니
이제 힘을내서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
으음? 근데 어디선가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
아니 꼬미 너 자는거 아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사엄마 감시하고 있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 말고 더 예뻐해달라는듯 애교부리는 꼬미 너무너무 귀엽죠 ㅠㅠㅠㅠ
매번 저희만 힐링하기 죄송스러워서
랜선으로나마 고양이방 개냥이들의 애교를 전달 드렸는데
마음이 좀 녹으셨나요? ㅋ_ㅋ
팅커벨 강아지들도 참 예쁘지만
고양이들도 참 예쁘고 귀엽답니다!!♡
우리 귀엽고 애교많은 고냥이들도 입양을 잘 갈 수 있게
회원님들께서 아이들 많이 응원해주실거죠??? ^_^
첫댓글 메시의 의젓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랑 표현은 저도 배워야겠어요💗 힐링 공유 감사합니다~~ 간사님도 힘나는 하루 되세요!!💙
도도냥 꼬미가 개냥이로 변하는 모습이 진짜 감동이네요👍멋진 메시
꾸러기 만복이 모두 최고😀
빵덕이와 아치는 어디?ㅋㅋ
어머어머 꼬미의 궁딩이 팡팡 애교 사랑스럽네요
정말 개냥이로 거듭나는중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