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 책 내는 법] 자비출판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보기
일반적으로 자비출판 과정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➊ 작가님의 출판문의
해당 출판사에 메일이나 전화로 출간문의를 하시면 출판사는 출간비용부터 출간조건까지 자세히 설명드릴 것입니다. 이때 출간조건의 경우 출판사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자비출판 방식의 출간문의 시에는 해당 출판사가 견적을 낼 수 있도록 원고 일부만 보내줄 것이 아니라 원고 전체를 보내주어야 합니다. 자비출판 특성상 아직 완성도 안 된 원고로 출간문의를 주시면 견적도 낼 수 없을 뿐더러 상담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거니까요.
➋ 출판사와 계약서 작성
출판사에서 안내받은 출간비용이나 출간조건이 모두 괜찮다 싶으시면 해당 출판사와 계약을 체결합니다. 이때는 출간계약서에 명시된 사항들 중 출판사에서 처음에 상담을 통해 안내받았던 내용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평소에 생각했던 조건들이 있다면 출판사와 협의하여 출간계약서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이런 일련의 계약서 작성은 출판사에 직접 방문해서 체결하는 경우가 있으며, 등기우편으로 출판사가 계약서 2부를 보내면 그중 한 부는 작가님께서 보관하시고, 나머지 한 부는 서명을 하신 후 출판사로 다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출판사 근처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출판사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반면에 출판사와는 거리가 먼 지방에 거주하신다면 등기우편이나 메일로 계약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고요. 요즘은 굳이 출판사에 굳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책을 내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메일로 계약서를 주고받는 방식도 많이 쓰입니다.
➌ 도서의 출판기획
작가님과 출판사 간에 계약이 체결되었다는 것은 이미 산을 반은 넘었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이제부터 출판사는 작가님의 원고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책의 기획회의부터 시작합니다. 이때 작가님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컨셉과 방향, 편집 및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을 실시합니다.
➍ 디자인 및 편집
책의 기획이 끝나면 거기서 정한 방향으로 표지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한편으로는 편집부에서 원고의 교정교열에 들어갑니다. 즉 동시에 진행된다고 볼 수 있죠. 대부분의 작가님들은 책이 한 달 안에 나온다고 생각하시는데, 보통 자비출판 방식에서는 한 권의 책을 만드는 데 40~50일 정도 소요됩니다. 반면에 기획출판은 더 오랜 작업 기간이 소요되고요.
➎ 작가검토본 전달
표지와 본문 디자인과 편집을 마친 후 출판사에서는 작가님께 작가검토본을 PDF 형식으로 보내드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작가검토본이란 출판사에서는 더 이상 작업할 것이 없다고 판단할 때 작가님께 보내드리는 것으로써, 이를 받아보신 후에는 꼼꼼히 검토하시는 시간을 가지시면 됩니다. 이때 표지나 본문 중 마음에 안 드시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시면 한글이나 워드 파일에 페이지 순서대로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셔서 출판사에 수정사항을 보내주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출판사에서는 작가님의 수정사항을 반영한 후 다시 작가님께 표지와 본문 수정본을 보내드립니다.
이러한 과정을 3~4번 하다가 더 이상 작가님께서 수정할 부분이 없다고 판단되시면 출판사에 OK(인쇄승인) 사인을 주시는데요. 그럼 바로 인쇄에 들어가게 됩니다. 즉, 책이 인쇄에 들어가는 시점은 출판사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님께서 정하는 것인데요. 거의 모든 출판사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인쇄를 진행합니다.
➏ 인쇄제작 시작
우리나라에서 극히 일부 대형 출판사들을 제외하곤 출판사 자체적으로 인쇄소를 가지고 있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출판사들은 평소 거래하는 전문인쇄소에 인쇄작업을 맡겨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보통 인쇄제작 기간은 500부 인쇄를 기준으로 했을 때 10일 내외가 소요됩니다. 하지만 작가님께서 책을 받는 데 걸리는 기간은 인쇄소에서 출판사 물류창고로 책을 보내는 시간과 출판사에서 작가님께 택배로 보내는 시간까지 합쳐서 보름 정도 걸린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➐ 전국서점유통
인쇄가 완료되면 앞서 이야기한 대로 작가증정본을 작가님께 보내드리고,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각각 2권씩 총 4부를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납본하게 됩니다. 납본이란 법적으로 출판사의 의무이기 때문에 출간되는 모든 책들을 보내게 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보관되는데요. 또한 프로모션을 위해 언론사 및 홍보업체들에게 보내지기도 합니다. 그러고 나서 각 대형서점에 유통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온라인 서점인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에 메일로 보도자료를 보내며, 각 서점에서는 당일 또는 다음날에는 온라인 서점에서 독자들의 구입이 가능하도록 구매창을 만들어줍니다. 한편으로 종이책의 경우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본사 물류창고로 신간출고를 하며, 이때 서점에서 책이 깔리는 기간은 4~5일 정도 소요되는데요. 왜냐하면 출판사에서 책을 교보 물류센터로 보내는 기간과 또 교보문고에서 각 지점으로 보내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판매하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앞서 이야기한 대로 책의 인쇄가 끝나고 나서 보도자료를 보내 구매창을 만드는 방법이고요. 두 번째 방법은 책이 나오기 한 달 전이라도 온라인 서점에 미리 보도자료를 보내어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라인 서점에서는 구매창을 미리 만들어 놓고 발행일날 배송해준다고 하면서 독자들이 사전에 결제를 해 예약해 놓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온라인 서점과 약속한 발행일자를 지켜야 한다는 것인데요. 만일 지켜지지 않는다면 독자들은 약속된 날짜에 책을 받아볼 수 없기 때문에 서점 측 입장에서도 곤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전예약판매는 특별한 목적이 없는 한 그리 흔하게 하는 판매방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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