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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고해갑니당..거마워여 고래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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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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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낄라에도 꼬냑과 마찬가지로 등급이 있다고 들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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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등급이 아래에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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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jo와 Reposado가 되는 거죠? 한가지가 더 있다고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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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류로 알고 있거든여? 금 나머지 하나는 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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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면 좀 알려주세여..이 건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거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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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그 숙성기간에 따라 등급이 구분된다면 숙성기간은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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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그렇다면 화이트 데낄라는 그런 등급과는 무관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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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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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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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800 이라는 데킬라가 있었습니다. 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병을 뒤집어 놓으면 뚜껑에 술이 굴러(?)들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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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술의 라벨에는 Anejo(1년이상 숙성시킨 데킬라)와 Fine Tequila의 조합이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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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00이 한번 단종되었다가 병디자인이 바껴서 다시 수입되었습니다. 라벨색깔이 좀더 옅은 노란색이였고 병 라벨에는 예전과 달리 Reposado(3달이상 1년미만으로 숙성시킨 데킬라)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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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히들 볼수 있었던 1800 데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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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00 Anejo는 100% 1년이상 숙성된 Anejo입니다. 뚜껑이 나무로 바꼈다는 바로 그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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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 어느술이 좋은가 따져본다면(오래 숙성된 순서로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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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1번, 2번순입니다. 현재는 1번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없고 2번은 단종될것이라 들었으며 3번은 올한해는 정상수급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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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듀어스가 좋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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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알반은 정상적인 수입유통을 거친술이 아니라서 구하기가 힘든겁니다. 개인적으로 남대문과 같은 곳에서 술구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저같은 경우는 몬테알반을 판매하는것을 꺼리지만, 손님의 취향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라면 남대문, 의정부..기타 등등해서 한바퀴씩 돌아보는것은 좋은일인듯합니다. 여튼, 제가 알기로는 몬테알반은 우리나라에 정상적으로 수입된적 한번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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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잼있나봐요.벌써 고민거리도 생기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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