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엉엉~~
어제랑 오늘 내는 레포트가 있었다.
모두 열심히해서..잠 조금 못자고 해 왔는데..
어제는 디스켓이 뻥나고...ㅡㅜ
그래서 과제를 못냈다.
교수님께서 당연히 제시간까지 못내면 감점이지 라고 말씀하셨다.
열심히 했는데...ㅠㅠ
그리고 오늘 과제는 맥스로 흔들 의자 만드는거였다.
진짜 머리 뽀샤지게 했는데
학교컴에다 저장시키고 집디스켓에 저장 시켜뒀었는데..
글세 아침에 다른 친구가 거기 앉으면서 모두 휴지통에 버리고 것도 모잘라 휴지통 비우기까지 한것이여따!!!
교수님께서는 어제의 교수님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감점..
열심히 했는데 안한사람들과 같아지구...
게다 오늘 우리반 단합대회가 있는 날이였다.
집에 다 못들어갈줄 알아..
오늘 다죽었어~~~
언니들과 기대하며 얘기했는데 난 내일까지 과제 메일로 제출하라는말에 묶여서 과제하다가 집에 와버렸다.
ㅠㅠ
속상해..
내 자신의 멍청함과 부주의함..
-조금은 친구가 원망스러웠다..몰랐겠지만 지우다니-
하여간 요즘 대체 왜그러느냐고 칭구들도 안타까운 눈길을 보낸다.
이젠 좀 안전하게 해야지.
그리고 요즘 핸드폰들이 다 맛갔나보다.
하다가 모르는게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017 011 018 이 전부 통화량이 폭증해서 연결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필 오늘같은날..
폰들이 폭주를 시작했나보다.
아~~진짜 나도 폭주하고 싶다.
카페 게시글
** 스그만교실
ㅠ_ㅠ(훌쩍)
열받구...짜증나구...슬프구...과연 그렇게 까지??
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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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0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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