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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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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매년 변하지 않는 수능날 모습.
항도니돈까스 추천 1 조회 16,879 12.10.31 20:52 댓글 1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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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31 23:39

    아미친...작년이엇는데 사진만봐도 떨린다.......정말 스무살이된거에 감사하다나는...ㅠㅠ

  • 12.10.31 23:40

    내동생.
    언니가 무뚝뚝해서 말로 표현은 잘 못하지만
    이제얼마안남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하는 모습 정말보기좋다
    이런말조차도 직접못하고 마음속으로 해서 미안해
    끝나면 맛있는거많이사줄게ㅋㅋㅋㅋㅋㅋ파이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0.31 23:48

    언니 괜찮아!! 언니는 잘 볼 수 있어! 얼마 안남은 시간 좀만 더 힘내구 수능 잘 봐!!화이팅!!!

  • 12.10.31 23:48

    모두 수능 대박터지세요~~~~~~~옹~

  • 12.10.31 23:50

    8일 남았다. 여태동안 응원해준 친구들아 고마워. 사실 너희가 나한테 주는 믿음에 비해 내가 별로 열심히 올해를 보내지 못해서 면목이 없다. 그래도 내 나름 많은걸 느낀 1년이었고, 살면서 가장 우울하게 보낸 1년이었고, 가장 많은걸 배운 한해였어. 올해 배운것들, 느낀것들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지침들이 되줄거라고 생각해. 얼마안남았지만 막판스퍼트 내서 나 정말 열심히 할게ㅠㅠ.. 나 수능 대박나고 원하는 학교 들어갈수 있기들.. 그리고 더 행복하고 단단한 내가 될수 있기를..!!

  • 12.11.01 22:59

    와 여시.. 나도 재수할 때 딱 이 마음이였어. 근데 재수 끝나고 한 4년 더 살아보니까 정말 재수할 때의 그 기억이 삶에 큰 교훈으로 남더라구.. 수능 꼭 잘 보고 더욱 단단한 여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랄게^^ 화이팅!

  • 이번엔 자살하는학생없었으면 좋겠다ㅜㅜ화이팅ㅠㅠ

  • 12.10.31 23:49

    그냥 하나만 부탁하고 싶다 ..인생의 전부일거라고 생각하고 칠 수능시험 이겠지만 ...결과 때문에 인생을 버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ㅠㅠ

  • 갑자기 눈물난다 제작년에 수능치고 후련하게 나오는게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제일먼저 엄마생각이 나더라 ㅜ ㅜ

  • 12.10.31 23:58

    내 사랑하는 동생아 수능잘쳐 누나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지? 이번 주에 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사줄테니깐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자. 넌 할 수 있어!사랑해~

  • 12.11.01 00:03

    사랑하는 사촌동생, 반수하고 재수하는 내 친구들 다 가고싶은 대학 가자 !!!!! 사랑해♡

  • 12.11.01 00:16

    내동생 힘내라! 수능 잘봤으면 좋겠다!

  • 12.11.01 00:20

    아오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11.01 00:26

    나 수능날 생각나네 아빠차타고 수험장 갔는데 경찰아저씨가 차 문열어주면서 잘 보라고 악수도 해주고 근데 내가 넘 떨려서 악수하던 경찰아저씨 손 잡고 길건너감ㅋㅋㅋㅋ 친절한 아저씨는 내 손 꽉 잡아주면서 길도 다 건너주고ㅎㅎㅎ

  • 반수 하다가 때려쳤는데 이런것만 보면 눈물나고 괜히 때려친것 같다.. 싱숭생숭 하네 재수 반수하는 친구들 화이팅!!!!! 내몫까지 잘보고와!!!

  • 12.11.01 00:39

    이거 보는데 눈물나ㅠㅠ

  • 사랑하는 동생이 꼭 잘봐서 가고싶은대학가서 하고싶은거 했음좋겠다ㅜ

  • 12.11.01 00:52

    수능만생각하면 눈물난다ㅠㅠ
    고3 수능날은 뭔가 너무 허망하기도 하고 그동안 지나온 날들도 생각나고ㅠㅜㅜ 말로표현을 못하겠네 암튼 기분이 ...뭔가 너무 슬프고 묘했음 ㅠㅠ
    교실안의 히터바람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ㅠㅠㅠㅠ
    재수때는 기억이 잘안나는데 고3땐 왜케 생생하게 다기억나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1.01 01:08

  • 12.11.01 01:11

    수능보는 여시들 화이팅!!!!!!!!!!!!!!!! 내동생도 수능 잘봤으면 좋겠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1.01 04:14

    이번에는 긴장안하고 잘할수이쓸꺼야 홧띵 ㅇㅅㅇ!

  • 12.11.01 01:23

    화이팅 특히농어촌여시들 좋은학교들 믾이뚫려있더라 친구들보니까 성적별로여도 잘만가더라 화이팅

  • 12.11.01 01:27

    아 작년ㅠㅠ생생히 기억난다 눈물나려고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오!! 대전여시안녕 ><

  • 12.11.01 02:04

    시발대학이뭐라고ㅜㅜ와보니깐아무것도아닌데....
    시험보는여시들 힘내!!화이팅!

  • 12.11.01 02:05

    와 벌써 몇년전이네....

  • 12.11.01 02:06

    수능본지 4년찬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눈물이나지 이맘때쯤 수능글보면 항상 맘이 짠한듯..... 첫사랑 떠올리는기분이야 ㅋㅋ

  • 12.11.01 02:55

    나수능보는데ㅎㅎ나화이팅

  • 12.11.01 08:53

    내 동생아 수능 잘봐라

  • 12.11.01 09:45

    아 왜 눈물이 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주변 모든 사람들 수능 대박나라 !!!!!!아자아자

  • 12.11.01 10:07

    나 왜 울컥하지 ㅜㅜ

    내 동생 수능대박!

  • 눈물나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생하다 아직도.. 전날에 집 못들어가고 혼자서 계속 방황한거ㅠㅠㅠ날도추운데 집들어가면 뭔가 수능이 더 가까워져버릴거같아서 못들어가고 아파트주변 계속 배회했다ㅠㅠㅠㅠ내가 나한테 떨지말고 잘하라고 말해주고ㅠㅠㅠ진짜 떨린다 아직도

  • 12.11.01 11:56

    수능보는 여시들 동생들 모두 힘내길 ㅠㅠ...........흡...

  • 12.11.01 13:04

    다들 잘 보고와! 힘내라ㅠㅠ!

  • 12.11.01 13:12

    수능모두모두잘봐라!

  • 12.11.01 14:07

    맨날 못생겼다고 놀리지만 이 누나 맘 알쥥?? 내동생수능대박나길♥

  • 12.11.01 15:16

    눈물난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1.01 16:59

    222222222나두ㅜㅜ나찡했어방금ㅠㅠ진짜다잘봤으면좋겟다ㅠㅜ

  • 12.11.01 20:31

    예슬이하얀이수능대박

  • 12.11.01 20:48

    초등학교때 뉴스에 나오는 수능보는날 풍경을 상상하며 나도 수능보면 경찰 오토바이나 퀵오토바이 타야지........근데 실제론 버스타고 등교하듯이 갔었지................아련...ㅜㅜ

  • 12.11.01 22:53

    수능날 시험보러 가서 언어 수리 망치고 무거운 마음으로 도시락을 딱 열었는데 거기 전날 밤에 엄마가 쓴 카드가 있었음.. 눈물 참느라 죽을 뻔 함ㅠㅠㅠㅠ....

  • 12.11.01 23:53

    작년생각난다 눈물나 ㅠㅠㅠ

  • 12.11.03 10:58

    아..생각난다...

  • 12.11.07 00:39

    아ㅜㅠㅠㅜ괜히맘이상해지네ㅜㅠㅠㅠ
    내동생셤잘봤으면좋겠다!!!!!!!모르는것도잘찍고!!!!!!
    모든수험생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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