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육영수 여사님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조국의 영원한 국모이십니다. 탄신을 축하합니다.

[태사공의 후손]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48,000여 박사모의 가슴에도 비가 내리고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도 슬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원칙대로 하자면, 오늘은 우리가 잔치를 벌여야 하는 날인데

여론조작으로 잔치 분위기 마저 강탈 당하고 억울함에 이렇게 울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더욱더 가슴이 아픈것은 하늘나라에 계시는 故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의 눈물입니다.

두분의 눈물은 따님의 청와대 입성에 실패한것보다, 국민들의 서글픔을 더 괴로워 하실것입니다.

아직도 부패와 부정이 뿌리 뽑히지 않고 조작을 일삼는,

돈이 최고라는 만능주의인 이나라를 가슴 아프게 생각 하실것입니다.

영원한 국모(國母)인 여사님께서는 하늘에서 내리신 것입니다.

아마도 여성 대통령도 하늘이 중요한 시기에 내리실려고 잠깐의 고통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영광스럽게도 국모(國母)이신 육영수 여사님을 부를수 있음에 그래도 위안을 삼고자 합니다.

해마다 11.29 이면, 

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모(國母)이신, 육영수 여사님의 탄신 82주년 기념식 행사가 있습니다. 

           ■ 육영수 여사 탄신 82주년 숭모제 및 기념식

               ■ 일 시 : 2007. 11. 29 (목요일) 11:00 부터 ~

            ■ 장 소 : 옥천 여성회관(충북 옥천)

            ■ 식 순 : 숭모제, 기념식

            ■ 주 소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447 - 8

                         전화번호 : 043-732-1366 

육영수 여사님의 탄신 82주년 기념 행사에 

대한민국 박사모 회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시다.          

2007년 11월 26일

수석부회장 석항!돌 배상  

 

충청북도 옥천출신으로서 종관(鍾寬)과 이경령(李慶齡) 사이의 차녀이다.

옥천읍내 죽향국민학교를 마치고 상경하여 배화여고를 졸업한 뒤 옥천여자중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50년 전란으로 부산에 피난중일 때 육군 중령 박정희와 혼인하여 슬하에 1남2녀를 두었다.

1961년 박정희장군이 5.16 군사 혁명을 주도하여 성공한 뒤 1963년 10.15총선거에서 6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연임됨에 따라 대통령 영부인으로 11년간 내조하였다.

만년의 공직은 양지회(陽地會) 명예회장과 자연보존협회 총재였으나, 평소 재야 여론을 수렴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를 계속하는 가운데 '청와대 안의 야당'이라는 말도 들으며 남산에 어린이회관을 설립하는가 하면, 서울 구의동 일대에 어린이대공원을 조성하고 정수기술직업훈련원 설립을 비롯하여 재해대책기금조성과 정신박약아돕기운동 등 그늘진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회복지사업에 분망한 일과를 보내었다.

어린이 잡지 '어깨동무' 창간과 서울대학교 기숙사 정영사를 건립하였다. 경향 각처의 여성회관 건립은 물론 연말마다 고아원, 양로원을 위문하여 따뜻한 구호의 손길을 미쳤고, 전국 77개소의 음성나환자촌까지 일일이 순방하면서 온정을 베풀었다.

1974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열린 서울국립극장 단상에서 문세광(文世光)에 저격당하여 서거하셨다.

박정희대통령 저격사건에 희생양이 된 격이어서 애도 인파가 청와대에 연일 쇄도하였는데, 국민장영결식이 8월19일 오전10시 중앙청(현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서 각국 조문사절과 내외인사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되고 이날 오후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묘비는 백일탈상 하루 전인 1974년 11월21일에 제막되었으며, 이듬해 기념사업회도 발적되어 추모책자를 펴냈다.

[태사공의 후손]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을 입으신 자태를 보니 참 잘 어울립니다. 그립습니다.

[꿀꿀이죽]

보고싶은 ,,분들,,넘그립습니다..

[바다건너]

이 두분만 보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희생해 가면서 이나라를 풍요롭게 했는데 아직도 비난하는자들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치 않습니다 두분이 이번에 근혜님을 좀 도와 지시지요 대기 만성이라 좀더 기다리면 더욱 잘 해주시겠지요

[페르세우스]

아낌없는 성원과 좋은글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