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시황. D-1일 올라가는 경계감
◎ 해외 증시
금리, 경기 우려 동시 부각되며 하락
S&P500 중 34개, 나스닥 100중 10개만 상승
FOMC 앞두고 금리가 오르면서 부담
2년물 금리 장중 3.99% 수준까지 상승
10년물도 3.6% 넘어가기도
일부 국가들의 1%p 인상과 맞물려 경계감
캐나다, 스웨덴이 1%p 인상을 했음
독일의 물가 발표 주목 받은
전년 대비 45.8%, 전월 대비 7.9% 상승
강한 긴축이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
일부는 약한 매파적 발언 기대를 버리라는 주장도
증시가 -20% 이상 하락한 상태에서 연준 발언들
종합해 보면 증시 위치 자체를 의식하지 않는
파월, 기업과 가정에 고통이 있어도 싸우겠다
8월 29일 닐카시카리의 하락이 기쁘다는 발언
약한 발언을 할 상황이 아니라는 점 암시
이번 회의 후 파월 언급에 대한 경계감도 작용
기업들의 실적 우려도 계속 작용
페덱스에 이어 포드가 실적 감소 요인 공개
부품 가격 상승, 공급망 문제로 10억 달러 비용
특히 미완성 재고가 4~4.5만대 예상
-12% 이상 급락하며 11년만에 최대 낙폭
의류 업체 갭도 재고와 판매 부진으로 500명 해고
기업들 실적 추정 하향이 본격화된다는 경계
블랙록, 내년 큰 폭의 실적 하락 가능성
점령지 합병 투표 선언한 러시아 문제도 부각
회의 앞두고 전반적으로 경계감 부각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10.18 (+0.4%)
국제유가 84.19달러 (-1.8%)
변동성지수 27.16 (+5.43%)
10년물 금리 3.56%
◎ 전망과 전략
회의 당일 미 증시는 평균적으로 상승 경향
올해 들어 연준 회의 당일 평균 1.9% 상승했음
1월 제외 회의 당일 날은 모두 상승
1월도 장중 +2%에서 종가는 -0.15%
우리 증시는 3회 상승, 2회 하락
회의 후 해석 과정에서 우리는 주춤하는 경향
이번의 경우도 파월 회견 이 후 지표가 중요
달러, 금리의 반응을 보고 투자자들이 움직일 듯
최근 미국에서는 단기 옵션에 자금 몰린다고
변동성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한 것
달리 보면 당일 방향과 이 후 방향이 다를수 있음
수급이나 주도주가 정돈되지 않은 시점
반면 선조정으로 가격 부담은 낮아진 상황
경기 우려 가중될수록 실적주들 선호가 높아지는
실적, 정책에 따른 기대감 높은 수급주 관심 지속
...............
시황맨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