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길 마루 박재성 꽃은 없지만 꽃길 같은 낙엽길 꽃향기는 없지만 꽃향기 같은 추억들 가을 햇살 다소곳이 내려선 어제 위에 오늘의 추억을 쌓아가는 낙엽길에서 붉어진 가슴 비벼가며 지르밟는 낙엽들 그 작은 속삭임마저도 가슴에 읽어주는 시가 되는 가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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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길
마루 박재성
꽃은 없지만
꽃길 같은 낙엽길
꽃향기는 없지만
꽃향기 같은 추억들
가을 햇살 다소곳이 내려선
어제 위에
오늘의 추억을 쌓아가는
낙엽길에서
붉어진 가슴 비벼가며
지르밟는 낙엽들
그 작은 속삭임마저도
가슴에 읽어주는 시가 되는
가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