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뱍 5시 인천도착
출근해서 일함 아이고
오늘도 파이팅 ^^
캬~~
이건 뭐 목요일날 밤에 출발해서 그날은 자고.
아침부터 호핑투어...( 배타고 들어가서 패러글라이딩하고, 아이들 물속체험하고, 놀다가 저녁에 요트에서 석양보고 끝)
오잉..이 가이드 쉐이 바가지 씌우는 것 같아. 2일차 부터는 제가 인솔해서 다니기로함.
그러니 1일차는 가이드랑 같이 갔는데 별거 없음...그래서 가는날까지 단독행동하기로 함.
참 나쁜여행사에 가이드 이름이 그러니 삼성이라 협의해서 만든 자동차 회사 프랑스계....르 거시기 ....이름을 공개하기 그렇고.
2일차에 다닌다고 하니 빡침...(당근히 호구들 왔는데 빼먹어야 하는데 안되니 짜증나지...오케오케...)
그래서 일행들과 헤어지고 40명 이야 ㅋ
그랩을 타고 시프드 레스토랑감. 게살볶음밥, 모닝글로리 무침, 새우 물에 빠뜨린거, 새우 튀긴거, 생선요리등
겁나시켜먹고 744링깃주고옴(상천). 오홋 들어가기 거시기해
40링깃주고 발마사지 선셋에서 박음.
삐끼가 은지원 무조건 후려침.
끝나고 12심즘 그랩으로 복귀
2일차 리조트에서 놀다가...물놀이 빡시게 함...3시쯤에 반딧불투어 감..현지 여행사 섭외 저렴한 가격으로 갔다가 와서
야시장에서 놀다가...망고와 망고스틴 겁나게 싸서 아예 알맹이만 빼서 리조트 들어와서 시식...오홋.
야간에 갈만함 치안상태 좋음....언어소통 한국말 다 알아들음.
3일차...아침에 블루모스크 구경하고, 선데이 시장에서 국수먹음(한국인이 운영하는데 베트남 국수랑 비슷), 먹고, 이마고(쇼핑몰)
가서 놀고, 시내관광하고 그랩불러서 더 놀고 집으로 돌아옴.....
4일차 아침...그러니 물놀이 하고...집에 갈준비하고....맛사지 전신 받고 비행기 타고 옴...오홋..피로가 확 풀리네..
뭐 가이드 쉐이 안따라가니 움직이는데 불편은 했지만...카카오 택시처럼 부르면 5분이내로 오니 관광하기 좋음.
그냥 다음에 가족끼리만 갈예정...뭐 별거 없음...ㅋㅋㅋ
첫댓글 부럽습니다~~^^
기회가되면 함께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