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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월31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빌립보서2:1-8(신319P)
제목:이 마음을 품으라
서론
할렐루야! 2016년 1월 마지막날이며 마지막 주일입니다.
벌써 한달이 지나갑니다.금년 남은 11개월을 보람있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오늘도 주님 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추위 속에 15보급대대 혹한기 훈련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밤에 추워서 고생하셨지요/빵은 맛있게 먹었나요?).
내일부터는 7급양대대 혹한기 훈련! 기도합시다.
금년에는 주일예배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새가족/15보급대대 혹한기 훈련
1월24일/유조성(154)/1월3일/채종옥(152),하태민(153)
동영상/전세계를 열광시킨 영국왕따소년.
왕따 소년의 노래를 향한 도전
“꿈은 이루어집니다”
***{제목}***“이 마음을 품으라”
(영상)/눈은?(반짝)
(영상)/귀는(쫑곳)
(영상)/시선은?(목사님에게)
(영상)/항아리
사람의 마음은 항아리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많은 그릇들 중에 왜 항아리로 표현할 수 있느냐 하면 항아리라는 그릇은 무엇을 담든지 많이 들어갑니다.
사람의 마음의 깊이는 얼마나 큰지 아무도 모릅니다.
자기 자신도 모릅니다.평생을 담습니다. 한 평생 살아가면서 마음에 담겨있는 것들은 먼지로 표현하면 겹겹이 쌓인 상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집안에서 사용하는 항아리에 담긴 것은 쏟아내고 깨끗이 씻으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에 쌓인 것은 손으로 청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생 쓸모없는 것을 쌓아놓았다가 그것 때문에 죄의 무서운 형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항아리에 깊이 들어있는 것을 쏟아내고 깨끗이 청결하게 만드는 비결은 하나가 입습니다.
이것은 곧 “회개”입니다.
(영상)/“회개” 원어의 뜻은 “생각하다”, “재고하다” “가책을 느끼다”, “뉘우치다”, “생각하다”, “나중에 알아차리다” 의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영상)/하나님께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죄악들을 고하는 것으로 항아리를 엎어 속에 든 것을 쏟아버리듯이 회개는 마음속의 것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 자연정화되는 것이 아니고 좋은 것이든 나뿐 것이든 생각이 나지도 아니하고 회개할 것이 없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셔서 회개하게 할 때는 통곡의 눈물을 흘리면서 가슴을 치면서 눈물로 간구하게 만듭니다.
누가복음5장32절에서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말씀하셨는데
(영상)/“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영상)/“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10)
마음의 청결이 곧 회개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간직하고 품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러면 어떤 마음을 품어야 할까요?
(영상)/1.사랑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본문1-2절을 152중대가 읽겠습니다.
(영상)/“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야 합니다”(1-2절).
사랑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사랑으로 사역을 감당 하셨습니다.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사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랑으로 생명을 살리셨고, 사랑으로 생명을 치료하셨습니다.
영혼을 살리는 전도하는 일을 무슨 마음으로 해야 행복하냐 하면 사랑의 마음입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일이 전도입니다.
(영상)/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를 베풀려면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고 한마음을 품어야만 합니다.
사람이 사랑을 마음을 품을 때 미움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미움을 이기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람이 사랑을 마음에 품을 때 판단하거나 편견적이지 않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 동정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섬기고자하는 마음도 일어납니다.
(영상)/사랑은 강력한 무기입니다. 나 자신을 지켜주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무기가 사랑입니다.
(영상)/“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사랑은 두려움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무기입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복음으로 정복하시는 일을 사랑으로 하신 것입니다. 총칼로 하신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품은 사람은 불행하지 않습니다. 미움을 품은 사람이 불행합니다(미워하면 식물도 죽습니다.인간은 병납니다).
사랑을 품는 사람은 빈부귀천이 따로 없습니다. 부자도 품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이요. 가난한 사람도 품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이요. 구걸하여 먹고사는 사람도 사랑을 품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은 사람의 감정에 따라 울고 웃은 굴곡이 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완성하신 거룩한 사랑입니다. 영혼을 구원하고, 영혼을 살리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마음에 품어야 행복합니다.
만나군인교회 형제 여러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의 마음을 품으시고 여러분의 전우들을 뜨겁게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온유와 겸손을 품어야 합니다(3-4).
본문3-4절을 153중대가 읽겠습니다,
(영상)/“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3-4절)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라고하셨는데 예수님은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고 하셨습니다.
(영상)/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한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영상)/온유함은 모든 이들의 마음의 분노를 쉬게 하시지만 격한 감정표현은 타인에게 불쾌함을 주는 일이 됩니다.
그리스도인들간에는 온유함으로 대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모습을 이루는 일입니다.
(영상)/온유함과 더불어 성도는 겸손함을 마음에 품어야 합니다. 겸손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마음이 상하지는 않을까 시험 들지는 않을까 상처는 받지 않을까를 더 생각하게 됩니다.
(영상)/3-4절에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영상)/슈바이처박사
슈바이쳐 박사는 신학, 음악, 의학 등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당대의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슈바이쳐는 아버지가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는 뜻한 바가 있어 모든 명예를 포기하고 중앙아프리카로 갔습니다.
한번은 자기 집을 손수 지었는데, 한 아프리카인이 와서 보고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슈바이쳐 박사는 “일손이 필요하니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흑인은 어깨를 으쓱해 보이면서 “나는 지식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슈바이쳐앞에서 지식을 말합니다. 이것이 공자앞에서 문자쓰는 겪입니다.
(영상)/죠지 워싱턴대통령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한번은 나가서 일을 시찰하는데, 아홉 사람이 재목 하나를 운반하지 못해 크게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독관은 옆에서 보고만 있었습니다.
워싱턴은 웃옷을 벗고 가서 손수 일을 도와주고는 “왜 당신은 좀 도와주지 않으시오?”라고 그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일을 도와준 사람이 대통령이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감독관이 말하기를 “나는 감독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을 듣자 워싱턴 대통령은 자기의 명함을 꺼내 주면서 “나는 이런 사람인데 이 다음에 또 이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불러 주시오”라고 말했습니다.
명함을 본 감독관은 깜짝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온유와 겸손을 품은 사람은 자기일 뿐만 아니라 전우들간에 서로를 돌보는 아름다움을 만들어갑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부처와 중대와 소대 생활관 그리고 교회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돌보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합시다!
(영상)/3.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5-8).
본문 5-8절은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154중대가 읽겠습니다. 큰 소리로 읽겠습니다.
(영상)/“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5-8절)
(영상)/“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는 것은 무슨 마음을 뜻하느냐 하면
(영상)/“7)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라고 하셨는데 곧 종의 마음입니다.
왜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종의 마음을 품어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영상)/“종” “doulos ”이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어떤 일로 인하여 남의 집에 종이 된 사람으로 종의 어근은 묶인 사람을 뜻합니다.
이밖에도 노예도 있었고 머슴도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주로 종에 관한 말씀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종은 전적으로 주인의 지시와 말씀에 복종하고 이행하는 것이 종의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품어야 할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예수님이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진 것처럼 우리가 종의 마음을 품어야 하는 이유는 성도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과 복종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종으로 묶인 것은 사랑의 종으로 묶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종으로 묶인 것은 사명의 종으로 묶인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종으로 묶인 것은 말씀의 사람으로 묶인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종으로 묶인 것은 성령과 은혜로 묶인 것입니다.
(영상)/“사랑의 종으로”, “사명의 종으로”, “말씀의 종으로”, “성령의 은혜의 종으로” 묶인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모든 것이 감사일뿐이고 찬송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천국의 사람으로 묶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군생활 하는 동안과 전역한 후에 죄에 묶여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생으로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려야 하고 영광을 돌려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맹의순선생 이야기
(영상)/정연희씨 작, 감동적인 실화소설 “내 잔이 넘치나이다”에 나오는 “맹의순”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실존인물로 조선신학교를 다니던 피가 뜨거운 청년이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남하하다가 공산군 간첩으로 오인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갇히고 맙니다.
맹선생은 그런 상황을 비관하지 않고 오히려 수용소 내에서 광야교회를 만들어 포로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전쟁이 끝나자 맹선생의 신분이 확인되었고 수용소를 나갈 수 있었지만 자원하여 수용소에 남아 가장 열악한 형편에 있는 중공군 포로 특히, 병든 환자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결국 자신은 중공군환자를 돌보던 어느 날 밤 병들어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다음은 맹선생의 장례식 때 낭독된 중공군포로들이 서명한 추모사입니다.
“맹의순 선생 영전에 드립니다. 평화의 왕자, 화평의 사도, 인애의 왕, 우리에게 사랑의 주인이셨던 맹의순 선생이 가시다니……. 우리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않던 이방인들이었습니다. 그가 우리 병동을 찾아오던 초기에 우리는 그를 경멸하고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늘 온화했고 그의 행동은 희생과 헌신으로 한결 같았습니다. 선생의 한손에는 성경책이 다른 한손에는 물통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선생은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를 골고루 만져주고 주물러주면서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그의 기도를 듣고 있으면 기승하던 고통이 사라지고 신음과 함께 목이 타서 잠 못 이루던 육체도 편안한 잠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선생은 겨울이면 따뜻한 물로 여름이면 시원한 물로 우리의 얼굴을 씻겨주고 손을 닦아주었습니다. 때로는 발도 씻어주었습니다.
선생이 쓰러지던 마지막 날 밤 마지막 환자를 다 씻기고 선생은 일어나면서 눈물을 흘리며 눈물을 씻을 생각도 않으시고 시편23편을 중국말로 더듬더듬 읽어주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 봉독하신 후에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말씀하셨습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우리도 그의 얼굴을 보며 따라 외웠습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 말씀과 함께 마지막 환자를 씻겨낸 물통과 대야를 들고 일어나시다가 그대로 그 자리에 쓰러지셨습니다. 우리는 통곡했습니다. 염치없는 우리가 선생을 돌아가시게 했다고 우리는 통곡합니다. 우리는 통곡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맹선생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예수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제 버려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맹선생과 함께 주님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모두 통곡합니다.
거제리 포로수용소 중공군병동에 환자일동”
이때 맹선생의 나이 불과 26세였습니다. 맹선생의 짧은 생애는 종의 몸을 입고 섬기러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결론}***
여러분! 어떤 마음을 품어야 할까요?
(영상)/1.사랑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영상)/2.온유와 겸손을 품어야 합니다(3-4).
(영상)/3.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5-8).
(영상)/“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는 것은 무슨 마음을 뜻하느냐 하면
(영상)/“7)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라고 하셨는데 곧 종의 마음입니다.
(영상)/마음에 품지 말아야 할 것들.
(영상)/1.죄를 마음에 품지 마세요.
(영상)/2.욕심을 마음에 품지 마세요.
(영상)/3.부정됨을 마음에 품지 마세요.
(영상)/4.악한 생각을 마음에 품지 마세요.
(영상)/5.불의를 마음에 품지 마세요.
(영상)/6.미움을 마음에 품지 마세요.
(영상)/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 은혜의 삶을 사십시오.
(영상)/십자가와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시고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마지막날까지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한마음기도/
1.우리 마음에 사랑의 마음과 온유와 겸손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2.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전우들을 섬기며 사랑하며 도우며 군생활 하게 하소서!
3.죄와 욕심과 부정된 마음과 악한 생각과 불의의 마음과 미워하는 마음을 품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만을 품게 하소서!
4.15보급대대 혹한기 훈련 무사히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7급양대대 혹한기 훈련에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5.15보급대대와 7급양대대 용사들이 주일예배와 수요일기도회와 금요일 기도회에 더 많이 나오게 하시고 말씀으로 믿음이 성장하게 하소서!
6.부대 이전과 함께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우리가 먼저 헌금을 하게 하시고 후원하는 교회와 성도님들을 보내주셔서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게 하소서!
2월28일 주일에 작정헌금을 작정할 때 동참하게 하소서!
7.만나군인교회를 위하여 헌신할 찬양인도자와 반주자 성가대원들을 보내주옵소서!
8.만나군인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전역한 형제들이 일반교회에서 더 열정을 갖고 하나님의 잘믿고 크리스찬리더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