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과 캠핑의 군산 선유도, 장자도 카약여행 후기입니다.
신시도, 무녀도,선유도,장자도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자전거와 사람들은 이동이 가능한 듯합니다.
아직 자동차는 운행불가한 상태입니다.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자동차의 진입이 막혀있습니다.
선유도의 명사해변은 벌써부터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외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와서 비키니차림으로 해수욕을 하는 모습도 들어옵니다.
역시 몸매는 가히 볼만하였습니다.
한국의 처자들은 어디나 다채로운 등산복으로 해변을 누비고 있습니다.
뭐여 해변으로 등산왔어........ 등산복이 일상복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이기에 가능한 상황입니다.
자전거를 타려면 마찬가지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복장을 갖추어 입어주어야 하구요.
이제는 카약도 복장을 제대로 갖추어입어야 할 듯합니다.
이번에 복장 세일즈도 좀 했습니다.
파인트랙의 플러드러쉬 타이츠와플러드 러쉬 셔츠는 역시 좋네요.
빨리 마르고 촉감도 까실해서 좋습니다. 대신에 속에 팬티는 벗고 입어야 할 듯합니다.
면팬티를 입고 입으면 그부분만 축축합니다.^^;;;;;;;;;;;;;;;;;;;;;;;;;;
4부 이어집니다.
첫댓글 노을진 카약사진 환상입니다 이건 작품인데요
저 모델ㅇㅣ 누굴까요 ㅎㅎㅎㅎ
조모님 원본 사진 멜로 부탁합니다 거실에 걸어 놀까해서요 ㅎㅎㅎㅎ
@자귀나무 넵.ㅎㅎㅎ
노을속의 카약커
환상 이네요
선유도의 석양은 다시 봐도 환상적이네요 ...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같군요. 멀리 갈 필요없이 선유도로...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