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
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이 게시판에서는 나눔&교환 요청을 불허합니다. |
아침 햇살이 다육이 조명이 되어 얼마나 이쁜지요.
조금 전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어요.
첫번째 자뻑
플분을 쓰면 가볍고 좋은데 작은 플분을 못찾아서
다이소에서 비닐 컵을 사다 뚫었답니다.
득템했다고 좋아라하더니
힘이 없어서 훌렁거린다고 투덜투덜대다가 창고에 처박아 놨지요.
이번에 걸이대 나갈때 써보니 좋은 점이 많더군요.
일단 쌉니다.
이단 가볍습니다.
삼단 색이 이쁩니다.
안버리고 모셔두기 잘했다고
두번째 자뻑~
오늘은 .........
도자기 화분을 비닐컵으로 대체해야겠어요.
아싸~!!!!!흙장난~~~~~~
즐거운 일 예약!
징징대지 마라.
너의 사정은 네 일 일뿐.
사람들은 즐거운 이야기 듣고 싶어하나니.......
맞쥬? ^ㅡㅡㅡㅡ^
양파망,배추망,복숭아망,배망.........
하여튼 망이란 망은 죄다 끌고 나와서
노숙하는 다육이에게 씌워줬지요.
먼저 나온 실험용 다육이는 두겹에서 한겹으로 가벼워졌어요.
뒤에 나간 다육이는 두겹씩 꼭꼭 뒤집어 쓰고 나갔어요.
어제밤 모기장을 치다가 알았어요.
모기장이 양파망이나 배추망보다 가늘어서
화상을 입을수도 있겠다........(유레카~???)
난 왜이리 똑똑한겨??
세번째 자뻑~
망이 모자라 오늘은 양파망,배추망 동냥질 하러 가요.
동냥질해서 저것들 뒤집어 씌우고 밖으로 내보내게요.
그렇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홍~
제가 아름다는거지요?
ㅋㅋㅋ
ㅎㅎㅎ..
다이소에 이런 화분이 있군요..
저도 양파망 몇날 며칠 동냥질 해
이어 이어 바느질해 두겹으로 글구 가운덴 네겹으로..작년에 그리해 화상 없음..늘어난 다육으로 인해 걸이대4개 더 주문 10개의 걸이대..
차광막으로는 젤로 좋은거 같아요
동냥질했으니 지도 자뻑? ㅋㅋ
하하님..재활용여왕으로 등급이 한층 업? 되시겄습니다ㅎㅎ~^^
도명행님,화분이 아니고 컵이예요.
저는 좋게 말하면 재활용의 여왕이고 돌직구 날리면 거지의 여왕입죠.ㅋㅋㅋ
저두 다육이를 위해서는 뭐든 할것 같습니다ㅎ
해내야만 합니다~~ㅎ
그리고 스스로 만족하면 장땡입니다ㅎ
자갈에님,맞습니다,옳소!!!!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그러다 목숨도 내 놓으시려나~?
@도솔산 농담치고는 무섭네요.덜덜~
저는 목숨까지 못바쳐요.ㅋㅋㅋ
굿모닝 입니다
남편 출근하고 아침 설거지 끝나고
여유 부리고 있는데
하하님은 더 부지런하시네요
모기장은 필요한 양의 두배를
사서 두겹으로 해서 쓰면
안전빵이예요.
홍굴레님은 네겹인가?? 하셨다는데 화상을 입었대요.
저는 멀쩡한(??) 모기장은 제몸을 위해 아껴놓고(벌써부터 모기가 극성이예요)
양파망이나 배추망을 써야겠어요.
@하하하하 우리집은 고층이 아니고 2층이라 아무리 남향이라도 노지나 옥상보다는 햇빛에 영향을 덜
받는것 같아요.
뜨거운 직광이 하루종일 쏟아지는
곳 같으면 모기장 보다는
검은 차광막을 써야겠지요.
@빨간여우a 우리집은 6층같은 5층인데 산밑이라 고도가 높아요.ㅎㅎㅎ
빠르시네요.
전 아직도 비몽사몽인데.
저혈압이라 아침엔 늘 힘들어요.
뭘 어떻게한들 자기 만족인데 어떠려구요.
전 그물방을 두겹했드니 색이 다 빠져서 어제 한겹 벗겼어요.
아랫층에서 곱게 물든걸 화상 걱정해서 두겹했다가.
저도 저혈압이 있어 아이들 밥챙겨주지 못해요.
그물망??
까만거 말씀인가요?
@하하하하 검은건 차광막이라 해서 빛 차단율이 있어요.
전 가로세로 5mm정도 되는 구멍을 가진 그물이요.
두툼하고 무게감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인지 두겹을 하니 죄다 초록이로.
남편이 어디서 주워온게 있어서 철물점에 가서 모기장 좀..했드니 이거 멋지다 해라..해서 쓰고 있어요.
@은담 남편분은 그런것도 신경써 주시네요.멋집니다.굿!
ㅎㅎ 재밌네요~ 꽃거지!
저는 처음부터 마당으로 내보낼때 알몸으로 내놨읍니다
일부 약간의 화상흔적 잇으나~ 허묵 벗고 깜상으로 그냥 깡깡하게 크라고~
염려스러울 정도의 화상 입지 않네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알몸으로 걍 방치해부러요~ 마당에~
근디 골치아픈건 민달팽이가 밤만되면 쳐들어 옵니다 잡다잡다 이젠 지쳐서 포기했읍니다
다육이 키우는데 정답이 있을까요?
각자환경에 맞게 키우는거지요.ㅎㅎㅎ
여기 김보환님네 플분작은것 팔아요
스테파니아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몰랐을때 이미 산것은 써야지요.^^
멎진분~~~친구하고싶은맘^^
이쁜하루돼세요^^~~♥
넹~
감사합니당.ㅎㅎㅎ
다이소에 별난게 다 있네요 ㅎㅎ
다육이 키우는 모든 회원님들 자뻑의 여왕이지 싶어요,
비 오면 비에 젖어 이쁘고
이른아침 햇살 받은 모습도 이뻐 꺼뻑 넘어가고 말입죠 ㅋㅋ
오늘 아침엔 이슬에 촉촉히 젖은 모습이 예뻐서 또 꺼뻑...
이래 저래 자뻑증이 깊어갑니다요 -_-;;
다이소엔 별거 별거 다있어요.
그래서 "다있소"인지........ㅋㅋㅋ
아이비님댁 다육이는 뭘해도 이쁘니 꺼뻑 넘어가셔도 되요.^^
항상 유쾌하신 하하하님, (하가 하나 더 있나요?) 다육 솜씨도, 이야기글솜씨 하하하네요.
줄여서 "하하"라고 불러 주세요.^^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육이 밉다고 하는 친구 울 다육이 보여 주기 싫고 집에 초대도 하기 싫더라구요 ^^~
저도 한 자뻑 합니다.ㅎ
밉다고 하는 친구도 싫지만요.
이쁘다면서 자기돈은 아까워하고 내꺼 보면 달라고 하는 친구도 싫어서
관계 끊었어요.
ㅎㅎ~~ 엄마들은 그렇지요~
베란다에서는 못자란다고해도 구지구지 이쁜 초록이
차에 싫어 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하하님 정성 먹고 자라는 아가들~~ 너희들 명심해라
하하님은 너희들 엄마다~~ 효도해라 방법은 알고 있지"~ㅎ
우리엄마는 처음에 더덕을 심어라고 자꾸 그러시더니.......
이제는 다육이 줄여라고 뭐라하세요.ㅠㅠ
지극정성입니다.
전 망이란 망은 한번도, 한여름에도 씌여준적이 없는 무식한 이거든요.
근데 엄마들은 꼭 재활용하시려 양파망도 많이 모으시면 꼭 필요한때가 있지요.
저도 망씌우는건 올해 처음이예요.
정성이라기보다 청승같아요.ㅋㅋㅋ
실은 마음이 심란해서 잡념없애고 집중하려고 저런짓 해봤어요.
지금 넘 조은거있죠~햇살조으니 육이가 더 잘보이고 이리조리 혹시 새꾸다나 살펴보구^^ 근디 방충망 열띠마다 파리며 벌이ㅠㅠ 어제 그것들 잡느라 수건신공 발휘해쓔...주말에두 이리조음 좋것만...비만아님 D-1인디...아쉽.
푸하하하~~~~~~~~
수건신공에서 빵 터졌어요.
우리집은 방범샤시 이미 취소했는걸요.
다음주는 비안왔으면 좋겠어요.꼭요.ㅠㅠ
정성은 한없이 들여 아이들을 키우시는군요~~
대단 하세요~~
엘라님 감사합니다 ^^
하하님은 백번 자뻑하셔도 되요.
다육사랑이 넘치시니 봐드릴게요.
양파망 우리집도 많은데 하하님이 받으시려나?ㅎㅎ
울 어머니는 뭐든 모으시는게 취미셔서요.ㅎㅎ
양파망 감사하지요.
근데 차비가 더 나오겠어요.ㅋㅋ
하하님하고 앞뒤베란다 화분숫자 세어보고싶어요~500개 정도 되지요 ~~
걸이대에 담긴것도 세다가 헷갈려서 하나를 다 못세었어요.ㅋㅋ
유차원을 안다녀서 숫자세는게 약한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