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그럼 MRI 찍자~
진료 하고 예약 하고 왔어요.
늘 병원 진료과를 쇼핑하듯
여기저기 전전합니다.ㅜ
남편 건강 염려증이 병입니다.
놀이터 같은 병원이 가까우니
천만다행~ㅋ
요즘은 차도 안 갖고 다니고
마을버스 타고 다닙니다.
엥~큰길가에 꽃들이 왠일?
단속에 걸릴텐데~ 얼른 사야지~ㅎ
제가 오매불망 사고 싶어 하던
로벨리아가 있네요.
양재꽃시장 안 가도 되것어요.
오호~땡큐 땡큐입니다.
성모상 제대에 함께 갈 작은 포트
딱입니다.
로벨리아랑 버베나 보험까지
두포트씩 데려 왔어요.ㅎㅎ
기도 모임 제대에 올라 갈 사이즈로
모아 심지 않고 작게 심었습니다.
로벨리아가 어울리는 화분이
마땅치않네요.
일단 흙 털고 심었어요.
첫댓글 갖고 싶으시던 꽃 품어오셔서
기분 좋으시겠어요
건강
미리 미리 체크하시면 좋지요
남편이 한번 아프더니
넘 예민합니다.ㅜㅜ
초록식물들은 흙을털고심으니 몸살을 하더라구요 로벨리아 잘데려가셨네요
흙을 안 털면 여름에 가드라구요. 그래서 털고 심었으니 한동안 물관리 신경써야것지요?
ㅎ도로가에 트럭아저씨 화초 갖고오면 제일 반갑죠~~ 땡큐 땡큐 맞아요~~로벨리아 작아도 싱싱하네요~~
저 트럭 아찌는 많이 가져오나 봅니다. 이뿐 아이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