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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편 링크: https://cafe.daum.net/ilovenba/7i/27124
원문 출처: https://www.espn.com/nba/story/_/id/34784783/lowe-league-pass-rankings-top-10-watch-teams-season
안녕하세요, 해당 글을 올린지 꽤 되었고, 이미 새 시즌이 개막하여, 초반을 한창 달리고 있는데 개인 일정으로 이제야 TOP 10을 소개합니다.
잘 모르실 듯 하여, 재차 해당 칼럼을 소개하자면 '잭 로우'라는 ESPN 수석작가가 파워 랭킹과는 구분되는 다음과 같은 범주로 '리그 패스 순위' 를 평가한다고 합니다.
1. ZEITGEIST: "파티에서 이 팀에 대해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움찔하니?"
2. HIGHLIGHT POTENTIAL: "슈퍼스타의 하이라이트를 대비해 계속 게임을 몰입해서 보는가?"
3. STYLE: 일련의 '흥미 포인트' '덕질 요소'
(-> 줄리어스 랜들이 4발을 걷고, 18 피트 거리에서 슛을 쏘고)
4. LEAGUE PASS MINUTIA: 아나운서, 코트 디자인, 유니폼 등 디테일 요소
5. UNINTENTIONAL COMEDY: "마 보이 자베일!" (말그래도 의도치 않은 몸개그, 샥틴어풀)
암튼 이런 요소로 30개 팀의 점수를 매겼다고 하며, 오늘 드디어 TOP 10에 해당하는 팀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글이 꽤 길어 정독을 희망하시면 위의 링크로 들어가 읽어보시길 바라며, 저는 개인적으로 핵심 포인트들만 요약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용은 최대한 축약합니다. 특별히 왜 점수가 이와 같은지 논리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개그 코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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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댈러스 매버릭스 (35점)
- 이 '영혼 강탈자'의 선한 얼굴을 보라!
- 맵스의 공격은 '1차원적'이다. 루카가 공을 들고 2:2를 한다. 그는 모든 패스를 '눈가리개'로 만들 수 있다.
(그는 작은 수비수를 픽앤롤로 끌어들였으며, 2021년 플옵에서 패트릭 배벌리를 잔인하게 괴롭히는 가학적인 기쁨을 누렸다!)
- 그리고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맵스의 예술 작품이다.
9위. LA 레이커스 (35.5점)
-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2위였으나, 그들의 아이디어는 경험보다 훨씬 더 흥미로운 것으로 판명되었다.
- 레이커스는 빠르게 경기를 펼쳤지만 지루했다. 정리되지 않았고, 낙담했으며, 응집력 있는 정체성이 결여되어 있다. (지금은...더..ㅜㅜ)
- 그들은 리그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트를 포함하여 그들의 예술, 코미디 부문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베벌리와 웨스트브룩은 정말 친구인가? 정말로??? 아니면 잠재된 긴장이 끓어 넘칠까?
- 그들의 유니폼이다. 이 '흰색'에 따봉을 한 번 날려보자. 팀이 첫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의 '복제품'이라고 한다.
- 가짜 벨트 고리도 있으며, 파우더 블루는 언제나 환영이다.
- 그리고 일어서라,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지금 잘하고 있나요..??)
8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5.5점)
- 늑대는 지난 시즌 1월 1일에 이어 페이스 1위, 득점 효율성 2위를 기록했다.
- 그들은 '앤서니 에드워즈'라는 블록버스터급 젊은 스타를 두고 있으며, 에드워즈 자신은 풀업과 스텝백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또한 그들은 '특이한 이중 센터' 형태인 'KAT'와 '수비왕'을 결합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 늑대는 이 깨끗한 뉴저지의 트리밍으로 화려한 네온 그린을 '강등시켰다.'
- "M"과 "V"에서 아래로 뻣어 있는 송곳니에 기립박수를 쳐주자.
7위. 밀워키 벅스 (35.5점)
- 야니스 아테토쿤보 = 일대일
- 매 시즌 진화하는 쿤보. 더 많은 플로터, 더 많은 스크리닝, 더 빠른 패스.
- 그는 터무니없고 가장 본능적인 농구 폭행의 하이라이트를 제공한다.
- 한 때 쿤보와 벤 시몬스를 비교하는 것이 유행이었다. 구루병을 앓는 거대한 터보차저 볼핸들러...
- 그러나 시몬스의 고군분투가 '공포증의 무언가'로 바뀌는 동안 쿤보는 계속해서 오고 있었다. 그것은 쿤보의 의지였다.
- 다만, 벅스의 약점.
- 그들은 하프코트 공격. 플옵에서 볼 소유당 득점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미들턴이 부재한 상태에서도 내부적으로는 경종을 울렸다.
- 조지 힐, 제본 카터, 조 잉글스, 서지 이바카 등등.. 이중 누가 플레이오프에서 믿을 수 있는 선수로 떠오르는가?
- "아무도 없음"이면 벅스는 심각한 뎁스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6위. 보스턴 셀틱스 (36.5점)
- 보스턴의 스타들은... '수비', '성스러운 지옥'. 으로 합성된다. 그들은 거대하고 비열하고 스마트하다.
- 그들은 전략적으로도 기발하다. 센터 로윌삼을 위협적이지 않은 윙으로 옮기면서 제자리를 찾게 했고, 로윌삼을 세이프티로 만들었다.
- 그리고 보스턴은 공격에서도 흐름을 찾았다. 테이텀과 브라운, 스마트는 더 많은 투맨 작업에서 서로 협력했다.
- 셀틱스의 녹색 유니폼은 아마도 전체 스포츠에서도 최고일 것이며,
그들은 레프리콘 아래에서 두툼한 흰색 원을 제거하여 역사적인 그들의 코트를 개선하였다.
5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37점)
- 당신은 여기에서 일어서고 잘 관찰해야만 한다! (알고리즘은 50승 이상을 내다보고 있다.)
- 나는 펠리컨스 선수들이 3점을 쏘든 상관하지 않겠다. 단지, 자이언이 림에 핀볼을 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 이 '라인배커'의 천재성, 그리고 힐끔힐끔 접촉한 후 몸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다.
- CJ 맥칼럼은 언제든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헤지테이션, 크로스오버, 풀백을 비정상적으로 어떻게든 연결하고 양손 플로터로 마무리한다.
- 브랜든 잉그램의 미드레인지 무기고는 더 심플하지만, 맥칼럼의 그것과 유사하다.
- 그리고 호세 알바라도가 웅크리고 숨바꼭질을 하다가 백코트 스틸을 뜨악! 이것은 놀라운 연극이다.
4위. 덴버 너게츠 (38점)
- 니콜라 요키치.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패스를 할 수 있으며, 빅맨 중 역대 1위에 달하는 선수.
- 그는 다른 사람들이 시도하기 두려워하는 그것을, 감히 패스한다. 그리고 가끔 덩크와 토네이도 베이스라인 스핀도 장착하였다.
- 그리고 자말 머레이가 돌아온다. 머레이의 역할을 오랫동안 과소 평가 되어왔지만, 그는 요키치를 열린 공간으로 이끄는 매크러운 포켓 패스에 능한 에이스 풀업 슈터이다.
- 마이클 포터 주니어. 아마도 시즌의 X 펙터일 것이다.
- KCP, 제프 그린, 브루스 브라운, 본즈 하일랜드.
3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39점)
- 자 모란트는 새로운 리그 패스 슈퍼스타이다. 그는 끔찍한 림 어태커이며, 그보다 더 큰 빅맨들에게 고통을 가한다.
(그는 지난 시즌 하이라이트를 위해 말릭 비즐리를 뛰어 넘은 바 있다...)
- 그리즐리스의 부푼 가슴에느 거짓이 없다. 그들은 스스로를 골리앗에 도전하는 작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 그들은 이제, 그들이 골리앗이라고 믿는다.
- 멤피스는 맹렬하게 수비한다. 딜런 브룩스는 모든 상대방과 함께 가슴을 맞대고 있다.
- 데스몬드 베인은 레이 알렌 수준의 점퍼 정밀도를 가지고 있다.
- 지난 시즌 코트에서 미묘한 업그레이드를 발견할 수 있는가?
- 새로운 것이란??
- 그들은 항상 나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기준선을 따라 '은청색 레이싱 줄무늬'를 제거하였다.
(엔드라인의 '멤피스 그리즐리스' 하단의 저 선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만..)
2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40점)
- 워리어스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새로운 불행한 이유를 제공하면서. 1위 자리를 되찾는데 거의 근접하였다.
- 그린의 펀치는 개인적인 문제를 겪고 통제력을 잃고 쓰레기를 말하는, 호일을 강타하는, 한 명의 화난 사람이었을 것이다...
- 계약 마지막 해에 그린은. 그가 기여한 왕조에서 늙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 지난 번 그 일에 대한 '긴장'은 어떻게 시즌 중에 나타날까? 얼마나 오래갈까?
(그린-풀 폭행 건과 관련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넣어보겠습니다. 원문에 길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 워리어스는 밝은 노란색과 파란색을 취급한다. 이 깔끔한 네이비 룩은 UC 버클리의 색상과 묘하게 비슷하면서도 기분 좋은 변화이다.
- 나는 반바지가 팀의 '브리지 배선 모티브'를 반영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1위. 브루클린 네츠 (41점)
- 나는 존 존슨? 존 존스? 조 존슨? (죄송합니다.) 의 "여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와 같은,
- 예술, 코미디 등 가벼운 범주의 점수가 합당한 것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면, 네츠의 현 점수를 낮출 수 있었다.
- 그러나, 나는 그것을 반대했고 그래서 네츠는 영광스럽게도 '리그 패스 챔피언'으로서 3연패를 달성하였다. (짝짝짝)
- 이는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시대에 그들에게 정말 큰 성과(?) 였다..
- 다만 이 팀은 30경기 만에 사라질 수도 있다.
1) 어빙은 '농구를 하지 않는 농구 선수에 대한 새로운 이유'를 찾으러 갈 수도.
2) 시몬스는 핵 어 밴 아래에 시들고. 클랙스턴과 자유투 경쟁을 하고...
3) 듀란트는 그가 주장하는 '휴면 트레이드' 요청을 갱신할 수 있도록 하는.
- 아무튼 이 모든 것은 바클레이 센터가 싱크홀 아래로 꺼지게 할 수도 있다. 그게 심각한 단점이다.
- 그리고 더 가능성 높은 단점은 네츠가 평범한 팀이라는 점이다. 플옵 팀이지만 스스로 자초한 불행의 악취를 극복할만큼 그들은 강하지 않다.
- 그러나,
1) 어빙에 대한 당신의 감정이 무엇이든간에 그는 "쇼"이다. 부드러운 플로터, 뒤틀린 레이업을 시도하는 드리블 마술사이다. 2시즌 전, 그는 네츠를 전환점으로 이끈 사나이다.
2) 듀란트는 지금까지 12명의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며, 말그대로 모든 공격 영역에서의 '엘리트'이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로 잡는, 당신을 매료시키는 것은, 완전한 무적 상태인 듀란트가 움직이는 방식이다.
- 이 두 가지야말로 네츠의 장점이다.
- 네츠의 방송은 가능한 훌륭하고, 미적 감각은 견고하다.
- 여기에 처음 공개된 이 '대체 코트'는 네츠가 다시금 ABA 시대의 성조기 유니폼과 일치한 코트로서 첫 선을 보인다.
- 다른 색으로 칠해진 영역 (한쪽은 파란색, 한쪽은 빨간색)은 도박이지만, 여기에서 경기가 진행될 것이다.
- 인정: 이 팀을 보고 싶어 시즌 개막을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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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차지한 네츠, 2위를 차지한 워리어스.
오프 시즌에 이슈가 자자했던 팀들이 1, 2위를 차지해서인지 글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직접 원문 링크 방문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남은 저녁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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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위권은 언제 나오나 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리그패스 순위라는 걸 보면, 뭔가 성적이 좋거나 인기팀, 스타플레이어가 있어서 돈 내고 리그패스 구매(?)해서 보는 순위 느낌이고 내용도 대부분 그런 것 같은데..
경기장은 왜 들어가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경기 볼 때, 경기장은 별로 신경 안쓰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가 보네요..
레이커스가 생각보다 낮고 멤피스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