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때 꿈이 생생해서..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그때 꿈에는 88올림픽 엠블렘(상징깃발?)이 뚜렷하게 떠오르고(바람에 나부끼듯...)
어느 건물인데..(빌딩같은 엄청크고 벽이 유리로 둘러싸인..)
귀빈들이 많이 모인곳에..탁자(레스토랑의 음식탁자 같은...)가 4개 있는데 그 위에
꽃병에 꽂힌 화려한 꽃과 무슨 술병인지 와인병 같은게 올려져있고..
4개의 탁자 주위로 안개같은 하얀 빛이 주위를 맴돌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탁자주위의 의자에 앉은 사람들의 머리에는 멋진 모자(금색)를 쓰고 있었고
화려한 옷에도 역시 무슨 훈장이나 군대의 고위장성들이 달고 있는 계급장 같은 것을 달았는지
유난히 반짝였던게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장면이 바뀌더니..
한문으로 씌여진 아주 큰 비석(광개토대왕릉비 같은..)이 보이더군요.
지금생각하니..
311회 당첨번호가 거의 다 나왔던 것 같네요.
제가 꿈에 대한 지식이 뛰어났으면 2등까지도 바라볼 수 있었는데..ㅎㅎ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얼마남지 않은 올해 잘 보내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