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ann.nate.com/talk/351130354
카페를 운영중이고
카페 앞 주차 구획에 사업자용 상생주차제 요금으로 카페에 오시는 손님들한테 주차자리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잠깐 문닫고 자리 비우고 다시 돌아왔는데 주차가 되어 있어서 전화번호로 전화드렸는데
세번을 했는데 계속 신호 한번 가고 전화 거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공단에 전화해서 신고 했는데
그 후 차주가 다시 저에게 전화했길래 받아서
차를 좀 빼달라고 했더니
내일 아침에 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미 신고를 한 상태라서 단속반이 먼저 올 경우 과태료를 내실거라고 설명해드렸더니 바로 차 빼러 오셨구요
제가 설명할 틈도 없이 반말로 아 됐고 됐고 이 동네에서 20년 살았는데 이런 카페 처음이라고 욕하면서 차 빼더라구요
솔직히 새벽에 물건 넣어놓고 가시는 기사님들도 계시고
주차구획이 입구 앞이라 불법주차가 되어있는 경우
기사님들이 반대쪽에 차 대고 물건을 무겁게 들고오셔야 하고
아침마다 차빼달라고 전화하는것도 진짜 지치는 일일뿐더러
단순히 동네 사람이 제가 유료로 사용하는 주차 공간을 사용하냐마냐의 문제가 아닌데
저런 1차원적인 생각에 진짜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다음날 카페 오픈 후 문자가 왔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저도 대답했고 결국 문자 후 분에 못이겨 카페에 찾아와서 반말로 난동부리고 갔습니다
지역주민한테 배려를 해야지 몰상식하게 신고부터 한다고 삿대질 하면서 소리지르길래
전화 3번 했는데 다 거절하지 않았냐고 내가 신고부터 했냐고
같이 소리질렀더니 또 살인사건 어쩌고 하길래
그게 저랑 뭔상관이냐고 일부러 카페까지 찾아와서 씨씨티비에 잘 찍혀줘서 고맙다고 했더니
영업방해죄로 신고 안하면 가만 안둔다고 소리지르고 가네요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틀딱한남 시발 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가 살인하셨어요? 존나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는 척...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척...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척...
와 진짜 역겹다
술집운영시 살인사건이 났는데 어쩌라고 ㅋㅋㅋㅋ 죽이지도못할게 지랄이네 ㅋㅋㅋㅋ
미친 도라이새끼
어휴 제발 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