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시작하는 새벽...
날씨는 기온이 0.4도, 바람은 없다.
서리가 내려 새벽기온은 재범 쌀쌀하지만 예년에 비해 너무나 따뜻한 아침이다.
몇일 전 우리지역 인근 무안에서 발생한 사고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2024년도 몇일 남지 않은 12월29일 08시54분.
이 시간은 우리나라 항공 역사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되어버렸다.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2216편이 무안국제공항 착륙을 시도하던 중에 사고가 발생하여 181명중 179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는 행사를 하는 미루려 했으나, 차분하게 진행되는 우리 목마클 회원의 무사 안전 기원제인만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집행부는 아침 7시에 나와 회원님들을 맞이 하기로 했다. 회장님과 집행부는 행사 장소에 재무님께서 준비해 놓은 대형 천막을 설치하였습니다.
안전기원제 행사를 위한 플랑카드를 설치하였습니다.
안전기원제를 위해 나와 주신 회원님들의 추위에 대비하여 나무장작의 따뜻함과 회원간의 대화를 통한 따스함을 느껴 봅니다.
올해는 동해와 제주, 그리고 목포에서 떠 오르는 새해의 태양을 봅니다.
안전 기원제를 시작합니다.
먼저, 김영집회장님께서 경건한 마음으로 잔을 올리셨습니다.
김대회쌤께서 안전기원문을 낭독합니다.
집행부도 절을 올립니다.. 모든 목마클 회원님들 올 한 해 건강하고 무사하게 운동할 수 있길 빕니다.
안전기원제가 끝나고 아침 식사를 합니다.
신년 설이라 떡국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신 덕분에 2025년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올 해도 목마클 모든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집행부는 아니지만 일찍 나와 안전기원제 준비며, 떡국과 음식을 회원들께서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열일해 주신 김아영님, 김하얀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안전기원제를 글을 쓴다고 썼는데
사진이 첨부가 왜 안되지????
2025년 목마클 파이팅!!!
집행부가 일찍 나와 안전기원제 행사에 나오신 회원들을 위해 천막을 설치하고...
2025년 동해의 일출모습...
선복형님 자녀분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목포일출
오늘 참석하지 못했지만
제주도에서 재무님께서
가족과 함께 일출 모습을
보내주셨네요
안전기원제를 시작합니다.
2025년도 김영집회장님께서
목마클의 무사 안전을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잔을 올리고 계십니다
안전기원제 진행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망자을 추모하며
잠시나마 묵념을 하고...
황써브님과 오흥국 전회장님께서
회원들의 무사 안전을 위해...
김영집회장님께서
2025년 목마클의 발전과
회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목포마라톤클럽 파이팅을 선창하고
다른 회원들께서 함께 삼창을 외쳤습니다.
이제 집행부에서 준비한 떡국과 음식을 먹을 시간...
맛있게 드세요
대회쌤께서
안전기원문을 낭독해주셨습니다
안전기원문
우리 총무님. 북치고(글쓰고) 장구치고(댓글달고) 다 하시네~~~ 행사 준비 및 진행에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이 본문글에 저장이 안도ㅔ서...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