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상입니다.
5호선 까치산역 3번출구에서 직진하다가
오른쪽에 던킨도넛을 끼도 돌아
쭈욱- 올라가면 첫번째 보이는 페밀리 마트 건너편에
노란색 러브힐 간판이 서 있고
그 안 길이 모텔의 후문입니다.
들어가면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가격은 미니 모가에 적혀있는데로 모가회원임을 밝히면
이천원 할인(할인가 숙박 28000원)과
맛나는 과자를 서비스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음료수도 수량은 2개로 작지만
네스티홍차, 자연은 토마토 라는
나쁘지 않은 급의 서비스 음료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급 리모델링을 한 티가 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깔끔하고
저희가 묵었던 A타입의 방은 넓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넓은데 비해 방이 굉장히 따뜻했고
((전화로 예약하고 들어가서 미리 데워두신듯 합니다))
화장실은 넓으나 예전 구식 그대로입니다
(욕실의 편리함과 과학적 설계를 원하시는
분은 전혀 만족하실수 없는 곳입니다.)
5층에서도 수압 괜찮게 흐릅니다.
따뜻한 물도 빠르게 잘 나옵니다.
욕실실내화도 두 켤레 입니다.
가운과 휴대폰 충전기도 이야기 하면 친절하게
가지고 오셔서 정중히 건내 주십니다. 감동.
모가회원임은 감안하여 아-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1시에 입실하여 다음날 4시반에 나왔습니다.)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방의 크기 때문인지
강렬하게 들리는 듯 했으나-_-;
퀸사이즈.였습니다.
비품추가비용은 없으며 마스크팩은 모가회원이라 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잘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비교적 모텔에서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때문에
밝은 조명을 좋아하는데
다양한 조명타입과 밝은 빛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씨는 나쁘지 않은 사양과 속도로 사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게임을 하시는 분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차된 차량을 보면 손님이 많았었던걸로 사료되는데
소음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단, DVD가 아닌 VCR이 있었는데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에어컨은 아직 리모컨이 작동 되지 않아 수동으로
코드를 뽑아 켜고 꺼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컴퓨터와 TV는 연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하는 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화질이 떨어지지만 저희가 묵었던 방이
모가 "강서 러브힐"에서 나와있는 A타입의 첫번째 사진의 방이므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께 감사말씀 올리면서...*^^* 이상입니다.
첫댓글 헛... 간식 너무너무 좋군요!! 오오... 그나저나 뎅상님.. 모텔에서 공부를+_+ 고수님이셨군요.. 대단~!! 후기 잘 보았습니다~>_<)/
와 '-' 숙박이 28000원 시간도 넉넉하고 가격대비 아주 마음에드네요 ㅎㅎ 까치산이면 저희집 근처인데 저도 한번 ㄱㄱ 싱 후기 이쁘게 보구갑니다 ^^
한번가볼려고 수첩에 얼른 적어났어요~ 길치라서여러번 전화해서 찾아가야겠네요~~ ㅋㅋ
뎅상님 안녕하세요.. 편한시간 보내고 가셧다니 넘넘 감사드리고요..^^몆가지 불편한점 차즘 시정해가겟습니다..앞으로도 저희 모텔 마니사랑해주시고요 불편한점잇으시면 꼭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이번주는 날씨가 마니추워진데요 감기조심하시구요.건강하세여..^*
네 감사합니다 불편사항을 기록한데 대하여 긍정적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우니까 조만간 또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Refris님 사실 다양한 장르의 시간의 보내고 옵니다.^^ㅋ
저렴하면서도 괜찮네요 +ㅁ+ 저도 한참 과제때문에 조명이 괜찮은 곳을 찾았었는데~
만은 회원님들이 리프르 달아주신건 그만큼 저희 러브 힐을 사랑해즈시는거라 생각하면 서 앞으로 회원님 한분 한분 정성껏 모시는 러브힐이 되도록 노력 하겟습니다 ..글구 뎅상님 추운날 다시들려주세요..따뜻하게 맞이하겟습니다....^*^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그러게정말 저렴하네요...정확히 위치를 가르쳐주셨으면.. 흑흑..
후기를 보는데 책 내신것 같네요 너무 잘쓰셨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