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과 캠핑의 군산 선유도 카약 여행 후기입니다.
바다는 밀물과 썰물이 있어서 카약을 정박하는데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할 듯합니다.
조금과 사리기간에는 그중에 백중 사리인가에는 바닷물이 들고 나는 차이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달력에 물때표가 표기되어 있는데 우리들은 잘 알지 못하고 외워둘 필요는 없는데 바닷가에 갔을 때 동네마트에서 물건 사면서 물어보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할 듯합니다.
첫날과 둘째날의 차이는 약 카약 한대의 길이만큼 바닷물이 더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씨추에이션을 두번이나 겪을 뻔했는데 은인의 덕분에 창피한 상황은 피할 수 잇었습니다.
고군산열도는 유유자적 카약을 둘러보기에 좋은 섬입니다.
5부 이어집니다.
첫댓글 최고의 카약여행이었습니다 올라올때 많이 피곤했지만... 다음 여행이 기대됩니다
날씨가 조금 흐렸나요.. 비는 안 왔는가 보네요.. 조모님 바쁘다 바빠.. 담주 플로..올 때 함 갈려구 그랬는데 필리핀 1주일 업무차 가는 바람에 못 보겠군요. 무주 잘아알 갔다 오세요.. 오디도 많이 따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