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2일 7일이 봉평 장날 축제장에서 100m 거리
시간도 많고 하니 마음도 느긋
뚤레 뚤레 시골장 이곳 저것을 구경하며 시간 보내고
마른고추 파는곳을 지나니 고추 냄새가 매콤 달콤
봉평막국수 점심으로 한그릇씩 치우니
대전의 막국수나 봉평의 막국수나 그게 그맛이고
"수와진" 이 노래 하는곳
어 ~!! 진짜가 와서 노래 하네
앉아서 노래에 취해보기도 하고 노래값으로 10.000원씩 넣으니
고맙다고 악수도 하자네 ㅎ.
메밀꽃은 소금을 뿌려 놓은듯한 절정은 지난 상태고
참 넓기도 하구 입장료를 받으니 관리를 철저히 해
마음에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끼기에 충분 했어요.
날씨도 좋아 느긋 하게 구경 잘 하고 왔어요.


도라무통 잘라 만든 시골 열차에 몸을 싣고 동네 한바퀴 ㅎ. ( 5.000원 )
도라무통 열차표를 보관 했다 내면 메밀밭 무료 입장 ( 2.000원 )








위 아래 사진~!! 이효석 문학관 가는 길이 요리 이뻐요.
위에 사진 ~ 건물 보이는 곳이 이효석문학관 매표소
( 입장료 ~ 일반 2.000원 경노 공짜 )





첫댓글 묵 쳐먹고 싶네요.
맛집 아시면 공유 해주시고 함께 체험하러 갑시다.
지기님도 참석 하시고요.
뭔묵 메밀묵 ?/ ~ 강산님이 같이 하려면 일요일로 하면 되겠어요.
@진달레 그러지요
메밀꽃 봤으니까 묵 처먹으로 가야지요
아~~ 봉평 축제갈 핑계를 찿고 있었는데 아직 핑계꺼리가 없어 못가고 있는데 벌써 끝물이라니,,,,, ㅠ ㅠ
메밀꽃이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하는 꽃 이드라고요.
고기 까지는 자장구 타고 못 가나 ?/
좋은곳 잘도 찾아 다니시네요
난 같이 안가면 못가는길치...ㅎㅎ
귀염둥이는 원래 그런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