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 민주로동당의 강령과 정체

[크림슨]

1. 민노당은 강령에서 「사회주의적 이상과 원칙을 계승 발전시켜 해방공동체를 구현할 것이다」「사회적 소유를 바탕으로 하는 노동자와 민중중심의 민주적 경제체제」라고 하여 우리 헌법이 규정한 최고의 규범인 사유재산제와 시장경제의 기본질서를 위반하고 있다.

2. 민노당은 강령에서 「국가연합이나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되 통일 체제는 남북한 혼합식의 제3의 체제를 지향한다고 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통일원칙을 명시하고 있는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
「국가연합」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유일 정통성과 합법성을 포기하려는 발상이다. 「연방제」는 북한이 주장하는 對南적화통일 전략에 다름 아니다.

3. 민노당은 강령에서 미국이「제국주의적 억압과 횡포를 일삼고 있다」「민족의 통일을 방해하고」「남북간에 전쟁을 부추겨 민족상잔의 참극을 야기시켰다」 면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의 폐기와 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있다.

4. 민노당은 강령에서「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국가정보원과 기무사 따위를 철폐한다」고 했다.

5. 민노당은 강령에서 「한국 정치는 민주공화국이라는 이름을 내걸었으나 억압과 착취를 뼈대로 하고 있고, 미국에 종속되어 반민족적 행태를 일삼고 있다」고 하여 사실상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있다.

6. 민노당 강령의 핵심은,「대한민국의 정통성 부정ㆍ국가보안법 철폐ㆍ북한의 연방제 추진ㆍ주한미군 철수 ㆍ미국에 대한 敵對視(적대시)ㆍ사유재산과 시장경제의 부정」으로 요약된다. 이는 북한 金正日 정권의 對南혁명노선에 동조하는 것이다.

7. 민노당은 빨치산ㆍ남파간첩인 비전향 장기수들을 북송할 때 그들을「애국투사」라고 규정하고 환송식을 열었다. 민노당의 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가?

8. 金正日의 對南공작기구인 한민전은 작년 11월「총선투쟁지침」을 내려보내 「각계 진보적 대중단체들은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여 민주노동당을 반드시 국회에 진출시켜라」고 지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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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홈페이지의 ‘당원자료실’이란 데에는 북한의 주체사상 및 공산주의 사상을 선전, 교육하는 아래의 내용들이 게시되어 있던 곳이다. 머리에 이런 것들로 가득 찬 자들이 입으로만 아무리 뭐라 떠든들 국민들에게 과연 그 말 뜻이 전달될 수가 있을까?

6337 주체철학연구1-1 김연식
6338 주체철학연구1-2 김연식
6339 주체철학연구2-1 김연식
6340 주체철학연구2-2 김연식
6344 21세기찬가(1-1 김정일 시대와 정치방식)김연식
6345 21세기찬가(1-2 김정일정치의 기본방식) 김연식
6346 21세기찬가(1-3 선군정치방식의 사상적기초)김연식
6369 21세기 찬가 (1-4 선군정치-완성된 정치방식)김연식
6370 21세기 찬가 (1-5 선군정치-혁명승리의 보검)김연식
6371 21세기 찬가 (1-6 선군정치 방식과 21세기)김연식
6372 21세기 찬가 (1-7 선군정치 현장) 김연식


[주체철학연구1-1]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하는 것은 새 세기의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박응식)

경애하는 김정일 동지께서 빛내어 나가고 계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사회주의의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위대한 혁명사상(김봉덕)

노동계급의 당은 인민의 복무자(한현심)

주체의 사회역사관이 밝힌 사회의 구성부분과 그 상호관계에 대한 이해의 독창성(리광삼)

당과 수령의 영도, 지도사상과 사회제도는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엄명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 것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근본문제(고석찬)

혁명적 동지애는 혁명대오의 단결의 기초(구영철)

우리 인민이 지니고 있는 혁명적 낙관주의의 핵(전순희)

주체사상이 밝힌 애국심의 본질(리창식)

우리 인민들 속에서 발현되고 있는 공산주의적 미풍의 중요특징(김춘희)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의 반동성과 그 해독성(한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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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쫌만참어]

북남 쌍방 민족의 분열을 야기시키는 천하의 원쑤 미제는 조선반도에서 물러나라!!

[크림슨]

시간 남아도는 오타쿠 니가 알아서 찾아봐.

[중위권]

역시 무조건적인 반미 찌질이라는 점에서 민노당 문제 크다.

[크림슨]

NL이니 PD니 하는논쟁은, 개똥이 더 드럽냐 닭똥이 더드럽냐 수준이지. 아무리 지들끼리 옘병을떨어봐야 핵심본질이자 대원칙인 반미질과 련방제사변에서는 하나가 된다.

[№. 성중한]

크림슨 언제나 찌라시 인생 - 민노당 스웨덴식 사민주의라 떠들면 ㄲㄲ

[№. 성중한]

어디서 이런 병신같은 글을 가져온거냐? 한심한 색히 ㅉㅉ

[중위권]

성중한은 사민주의에 달아놓은 내 리플이나 읽어봐라

[중위권]

7번 심하다 진짜 -_-

[№. 성중한]

어디서 이런 병신같은 글을 가져온거냐? 한심한 색히 ㅉㅉ

[중위권]

난 민노당생각중에서 정말 안되는게 미군 철수하면 알아서 평화무드가 조성될 꺼라고 생각하는거다. 북한을 그렇게 신뢰하는 이유를 당최 알 수가 없다. 그리고 북한만 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는 듯 하다.

[크림슨]

북한과 내통하는 자들인데, 신뢰정도가 아니라 일심동체지.

[중위권]

크림슨 사민주의좀 까봐 아래 글. 솔직히 난 원래 케인즈쟁이거든? 요즘 약간 회의가 들긴 하지만.

[크림슨]

스웨덴은 개과천선하고 감세로 가고있다. 90년대까진 세금지옥이었지만

[크림슨]

사민주의는 개백수의 천국이다. 일 하나도 안해도 근로자 수입의 70~80%가 웰페어 수당으로 나온다. 스웨덴의 경우는 악명이 높았잖냐. 젊은놈들이 일 안하고 웰페어 수당이나 타먹으며 마약이나 하고 룰루랄라

[크림슨]

그대신 일반 근로자 국민~상류층까지는 40~70%에 달하는 고세율을 감내해야 한다. 뭐 연금이 나온다지만. 60넘어 다 늙어 꼬부라진다음에 이야기지. 인생의 황금기인 20~50대는 세금으로 허덕이고 그런 잉여인간쓰레기들을 위해 건실한 시민들이 희생되는것은 불합리하다.

[크림슨]

기업들만 해도 엄청나게 쥐어짜이고,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기업들 알짜들 상당수가 해외로 탈출했지. 이제와서 감세하는데 버스지난다음에 손드는격

[크림슨]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주도로 통일된다면, 통일후 북한 기밀문서 공개되봐라. 아주 난리가 날거다. 그간 내통한놈들이 어디 한둘이겠냐?

[중위권]

하긴 독일도 그랬는데.

[№. 성중한]

크림슨 // 스웨덴은 개과천선하고 감세로 가고있다. 90년대까진 세금지옥이었지만 // 이런 말에 대한 근거는? 내가 알기론 아니거든???

[크림슨]

어이구 스웨덴이 최근 상속세 증여세 폐지한것도 모르쇼? 운동권 노바리짓이나 할게 아니라 뉴스라도 좀 보고사쇼

[№. 성중한]

뉴스보고 나대는 건 그만좀 하시지? 뉴스가 얼마나 깊은 내막을 전하겠냐? ㅉㅉ

[크림슨]

팩트에 대해서도 부정하는 성중한. 역시 북한 핵개발과 미사일놀음에 찬성하는 분 답다다워

[№. 성중한]

크림슨 니 생각을 말하지 말고 사실을 말해라 크림슨 니 생각을 말하지 말고 사실을 말해라 크림슨 니 생각을 말하지 말고 사실을 말해라

[중위권]

세율은 대충 맞는거 같기도?

[№. 성중한]

아까도 말했지만 세율의 수치 하나로 얘기할 수 있는게 아니야 크림슨은 선동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계속 지적하는거야

[№. 성중한]

크림슨 // 일 하나도 안해도 근로자 수입의 70~80%가 웰페어 수당으로 나온다. // 단순히 이렇게 말하면 곤란해..제도적 특성을 파악하고 말해..

[№. 성중한]

크림슨 // 아일랜드의 5자회담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에 대해서 들어본적 있냐? 스웨덴 하나로 비판하면 논리가 병신인거지..좀 그렇지 않은 사례도 찾아봐 얼마든지 있으니.. 그리고 스웨덴에 대해서 말하는 너의 내용은 잘못된게 너무 많아..

[중위권]

아일랜드야말로 규제를 적극적으로 풀어서 잘 된 나라 아니냐?

[№. 성중한]

노노 단순히 규제를 푼건 아니야 합의가 이루어 진거지 .. 그 합의 과정을 보면 정말 눈물이 나온다.지금의 한국과는 너무 다른..

[№. 성중한]

좌파의 해결책을 너무 극단적으로만 몰고 가고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태도 또한 그렇게 보기 좋은건 아니다..

[중위권]

근데 실제로 복지국가에서 노동의욕이 상당히 없었던건 사실 아니냐?

[№. 성중한]

그래서 영국 스웨덴 독일 아일랜드 같은 국가에서 상당수의 복지 비용을 그냥 주기 보다는 근로의 의욕을 갖고 근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쓰고 있어..매우 인간적인 정책들이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고..

[중위권]

너네 강령 읽어보면 너무 헛소리 같아서 말이 안나와 솔직히 -_-;;;

[№. 성중한]

그거야 뭐..나라고 다 동의 하는거 아니다..ㅎㅎ

[크림슨]

성중한 말돌리기 하면서 물타기하려고 해봐야 소용없다. 아무리 미사여구로 포장하고 당의정을 씌우며 사기치려고 든들 사민주의의 실체이자 본질은, 일반근로자 국민~상류층 40~70%의 고세율로 인생의 황금기인 20~50대를 캐관광. 캐백수 잉여인간들은 일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서 웰페어 수당 타먹고 놀고먹기. 견디다 못한 기업들 해외로 탈출-> 국가경쟁력 약화. 스칸디나비아 반도 친구들은 자원이라도 많아서 버틴거지 한국에서 실행한다면 과연 몇년이나 버틸지 의문이다.

[№. 성중한]

크림슨아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뉴스 찌라시들 보고 나대는건 그만좀 해라. 아는척 하는거 뭐라고 하고싶지 않다만 좆도 불확실한 내용이 전부인것 처럼 말하는것 보기 않좋다.

[크림슨]

북한 핵개발과 미사일놀음에 찬성하신다는 분이 이런말 하니 설득력 제로. 껄껄껄

[№. 성중한]

그 부분에 대해선 지금도 변함없이 찬성. 그리고 찌라시 좀 그만봐. -_-

[중위권]

북한 핵개발과 미사일놀음에 반대한다. 너네들이 말하는대로 미국이 캐새끼라고 해도 북한은 더 캐새끼이기 때문이다. 강도새끼들한테 칼 쥐어 줘서 좋을께 뭐가 있나? 북한이 제대로 된 국가라고 생각해?

[중위권]

그리서 성중한 지난번의 평택찌라시같은건 다시는 만들지 마라 -_-;;;

[중위권]

미국한테 눌리는게 억울해도 미국이 동북아질서를 잡고 있기 때문에 전쟁 안난다는건 부인할 수 없다. 미국이 없었다면 오히려 일본하고 벌써 한판 치뤘을껄 -_-;;;

[Aerospace CAD]

그런데 복지가 잘된 국가일수록 해외여행이 많다. 실업수당금 받고 여행다니는 유럽인들을 조낸 많이 봐서.

[크림슨]

그러니까, 캐백수들의 천국이래두

[후라이]

확인사살까지 할 필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