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사도행전 19장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복음의 능력을 통해 구원하시고 치료와 소망주시며 나를 변화시켜 행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사도행전 19장을 묵상합니다.
교회를 개척하며 시작한 말씀통독을 지금까지 6번정도 돌았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5년의 통독시간이 걸리는데, 한장한장 쌓여 빗물이 강이 되듯이 큰 말씀의 능력.은혜가 될 것입니다
오늘 만큼은 치열한 전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고 있다"고 표현할 만큼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도 꼭 이겨내야 할 힘든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단의 권세가 우리를 힘들게 한다할 지라도 이길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성령충만"입니다.
사도행전 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으로 말할 만큼 사도바울이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봅니다.
여러분들과 저도 예수를 믿을때 성령을 주셨습니다.
사도행전은 바울의 4차 여행까지를 말씀하고 있는데, 가장 세우기 힘든 곳,가장 큰 교회가 고린도 교회입니다.
이제 고린도로 가서 교회를 세우고 이제 에베소(특별히 귀신의 역사가 강했던)로 가서 에베소교회를 세우게 됩니다.
사도행전 19:35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가 아데나신전(높이120m.너비60m)은 아데미는 여자신.제우스는 남자신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아데미신을 모방 해 우상을 깎아 돈을 버는 자들이 있기에 복음자체가 나빠 바울을 대적하는 것이아니라 돈줄이 막히니 사람들을 선동하는데,
사도행전 19: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그럼에도 비방할 거리를 찾지 못합니다.
사도행전 19: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믿지않는 자들은 제사지내지 않는 것을 부모공경안한다 하며 기독교와 교회를 공격하곤 합니다.
성경에는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며, 살아계실때 잘해드리는 것이 진정한 효가 아닐까요?
사단은 또 사람을 통한 사단의 역사는 자기의 유익을 위해 보여줍니다.
그러나 성령을 통한 복음의 권능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구원의 역사입니다
사도행전 19: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예수를 아는 지식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성령을 통한 복음의 권능입니다.
두번째,병든 자 마음에 상처입은 자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9: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사도행전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세 번째, 새 소망을 주십니다
사도행전 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네 번째, 우리 인생의 삶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사도행전 19: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사도행전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복음의 능력이 나 자신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누가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변화되어 4가지 축복을 통해 복음의 능력이 사단을 이기게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말씀의 능력과 성령충만을 다 갖고 나아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19: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사도행전 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열심히 기도해 성령충만 .말씀의 검으로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8n657GsolvA?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