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같은 남편과 살아남기:
[베드로전서 3: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시골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진행자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남편은 어떤 분이에요?"
그 아내는 잠시도 머뭇거리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로또 같은 사람이예요”
인생의 대박 같은 사람이라는 아내의 대답을 듣고 진행자는 흐뭇한 미소와 함께 다시 물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남편을 로또라고 생각하세요?"
아내는 또 머뭇거리지 않고 툭 내뱉었습니다.
"정말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은 남편과 성격이나 취향, 취미나 가치관, 유머코드 등이 잘 맞으시나요?
이 부부처럼 잘 안맞으신다구요?
이렇게 안맞는 남편 또는 아내와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한 아내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한 부인이 자신의 가정 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너무 힘들어요. 어서 저를 천국에 데려가주세요.”
그때 하나님이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네 소원을 들어주기 전에 내 말대로 한번 해 보거라.'
그 부인이 "예! 순종하겠습니다. "
그러자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집안이 너무 지저분한데 죽은 후 정리 잘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청소를 좀 하거라.”
몇일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나님이 다시 말했습니다.
“애들이 맘에 걸리지? 죽은 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동안 최대한 사랑을 표현해 보거라.”
3일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으로 남편 때문에 상처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거라.”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가고 싶어 그녀는 3일동안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 깨끗한 집에서 애들 얼굴에는 웃음 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있었습니다 .
그 모습을 보니 천국으로 가고 싶지 않았고 결혼후 처음 "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지!”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럼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 갈래요!”🌱
[창세기 2:23~24]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천국 만들기는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그러나 나한테 딱 맞는 남편이나 아내는 없으며 서로 노력하고 양보하며 천국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정사역연구소인 하이패밀리에서는 이렇게 제안합니다.
청결한 아내가 되라고 합니다.
청결은 성결의 사촌이란 말이 있습니다.
겉옷보다 속옷을, 속옷보다 몸을, 몸보다 피를, 피보다 영혼을 깨끗이 하라고 합니다.
기다릴 줄 아는 아내가 되라고 합니다.
남편은 잔소리로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남편으로부터 큰 것을 기대하고 작은 것을 기대하지 말라고 합니다.
남편은 밖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다 지칠 대로 지친 몸으로 돌아옵니다.
그것으로 족하니 편안히 쉬게 하라고 합니다.
집안 청소해 달라는 등 시장에 같이 가자는 등 명령식의 이런 작은 일에 기대하지 말라고 합니다.
남편이 자원해서 해 주면 감사하라고 합니다.
밝게 웃으라고 합니다.
아내는 '안의 해'에서 유래했습니다.
집안의 해가 흐리면 집안 분위기가 흐려집니다.
바가지보다 더 나쁜 것은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항상 웃으며 건강하게 남편을 맞아주길 바랍니다.
경건한 아내가 되라고 합니다.
아침에 남편이 눈을 떴을 때 아내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나, 성경를 읽는 모습을 보았을 때,
퇴근길에 아내가 부르는 찬송소리를 들었을 때 남편은 아내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남편의 짐을 함께 나누는 아내가 되라고 합니다.
남편이 끊지 못하는 것, 술이나 담배, 중독, 힘들어하는 것이 있다면 비난하고 정죄하기 보다는 합심해서 기도를 하라고 합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아내가 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통치하시므로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됩니다.
찬양하고 감사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불평하고 짜증내면 마귀에게 영광이 됩니다.
남편에게 의로운 선지자가 되라고 합니다.
남편은 밖에서 불신앙과 접하게 되고 많은 유혹이 주변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남편의 신앙이 식어질 때 이끌어주고, 낙심되고 실망할 때 위로자가 되라고 합니다.
다음은 하이 패밀리에서 제시한 "부부 십계명"입니다.
1,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2, 두 사람이 동시에 화를 내지 말자.
3. 집이 불이 났을 때 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말자.
4. 눈이 있어도 흉을 보지 말고, 입이 있어도 상대의 실수를 말하지 말자.
5. 아내나 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6. 아픈 곳을 긁지 말자.
7. 화를 간직한 채 잠자리에 들지 말자.
8. 처음 사랑을 잃지 말자.
9. 결코 단념하지 말자.
10. 서로 숨기지 말자.
🛐가정을 통해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얼마나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며 사랑하고 섬겼는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부족함을 지적하고 약점을 들추고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사랑 받기만을 원했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서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영혼의 대화로 소통하고,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고, 기쁨과 칭찬의 말,
따뜻한 격려의 말로 서로를 세워주는 부부가 되게 하소서.
우리 부부의 모습을 통해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증거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믿음의 가정으로 든든히
세워지게 하소서.
배우자를 탓하고 배우자가 변화하기를 바라기보다는 나를 성찰하고 내가 먼저 바뀌도록 결단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