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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2021년 유머 & 이슈 교통사고 박신영 아나운서 사고 후일담
◇이장◇ 추천 0 조회 2,681 21.05.13 18: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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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4 10:10

    첫댓글 글쎄요.. 심각한 사고로 인한 패닉으로 정신이 혼미했을 수도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실수라고 받아들이기에 충분했다는 생각을 해보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나와서 상황을 수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고의 충격으로 몸이 다쳐 그럴 수 없었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었다면 나와서 상황을 보고 신고 했어야죠. 사고 대처가 느려 목숨을 잃은 경우라면 더 심각한 문제가 되었을 것 같고..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 21.05.14 13:12

    그러니까 글쓴이의 말은 보통의 일반 사람들은 저 상황이 되면 패닉상태라 멍때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당신이 말하는 그 상황에서도 즉각 냉정을 되찾고 사고자 구호 조치를 하는 사람은 백명에 아니 만명에 한명 정도 있는 슈퍼멘탈의 소유자라는것

    냉정한 도덕적 잣대로 보면 미운 행동이지만 평범한 인간적 시각으로 보면 이해가 간다는 말

    육기장 당신은 만에 하나 있는 슈퍼멘탈의 소유자인가?

  • 21.05.14 19:09

    @해류뭄해리 글쎄 뭐.. 제가 슈퍼멘탈의 소유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사고를 낸 사람이었다면 그랬을 것 같아요. 왜냐면 사고를 낸 당사자니까요. 누군가에게 해를 입혔다면 그 순간에는 충격을 당한 나 보다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게 될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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