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김 휘나
미국 러스케럴라이나 주 출생의 한국인이다
얼굴도 이만하면 조금 되는거고 몸매도 이정도면됬고 공부도 수학을 제외하고는 웬만큼인데...
문제는 한쪽눈이 검푸르다는거다 이상하게 느껴져 엄마와함께 병원에가보니 증조 할머니가
영국인이어서 그렇다는 유전적원인이라는 이유로 검은눈과 검푸른눈을 가진것이다 렌즈를
꼈냐는 말도있지만 난 지금 눈상태가 좋다 게다가 렌즈는 아퍼서 끼기조차도싫다
어쨋든 본론으로 넘어간다 나 김휘나는 13살이되어 나를 찍을자가 초딩들에게는 절대없는
최고령(?)학년이 된것이다!!!음헤헤헤~~~!!!!(별명이 깔깔마녀이다)
"시아야 뭐해?"
"나 패션잡지 구독..^^"
"^^;;;;;그래??;;"
"응 근데 언니...ㅡㅡ"
"언니 지금 화장했지!!!"
"어떻게 알았어? 투명메이크업으로 남들도 몰라보는데?"
"검은피부가 하루만에 어떻게 화사해지냐고!!! 언닌 어제 스킨케어 제품을 사고 발랐잖아!!"
"눈치하난 재빠르네^^ 해주리?"
"언니도 만만찮네 나도 해줘 "
"알았어 시아야^^"
나와 루나,시아의 꿈은 모두가 아티스트이나 패션은 시아,나는 메이크업, 헤어와 네일은 루나
우리는 이꿈을안고 학원까지 다닌다 물론 비밀로 말이다^^ 나는 나보다 피부가 뽀얀 시아의
얼굴을 화장해주는것을 좋아한다 뱀프룩이며 퓨어룩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시아가 좋아
항상 해준다
"시아야 가만히 있어 "
"언니 뭘 하려는거야..ㅜㅜ 손가락이 차갑단 말야"
"이번엔 크림타입 블러셔로 하려는거야 니가 계속 얼굴이 당긴다길래 내가 거금을주고
사왔단말야~"
"알겠어 언니 하지만 손좀 따뜻히 해줘..ㅜㅜ"
이렇게 불만이 많은것을 빼면 완벽하다 김시아...;
"우와 언니 이번엔 얼굴이 작아보인다 어떻게 한거야?"
"응 옆에서 루나가 매일 니머리 만져주잖니 넌 얼굴이 길어서 웨이브를 해주었잖니?
그래서 작아보이는거야 근데 적당치가않아서 약간 섀딩(자신의 피부톤보다 어두운 색으로 음영
을 넣는것)을 약간 해준거야 넌 넓은 범위를 필요로해서 크림타입으로했지"
"정말 대단한 언니일세 나중에 아티스트 3인방으로 성공하는거야!"
으아악~~~
콰당!!!
화장대의자에 앉아있던 시아가 옆으로 넘어짐으로 나는 입에서 툭튀어나온 한마디
"are you ok?"
"괜찮아 언니....>ㅡ<"
"휴~~ 다행이다 상처라도 나면 나 책임못져~"
"알겠어 언니 언니 말 잘따르는 동생 내가 누구야?"
[합창]행운의 시아...ㅡㅡ
"유후~ 그말들으니 힘이난다~!!"
"시아야"
"왜?"
"루나가 언제 오지?"
"글쎄...올시간이 지났는데....어딨지?"
"늘가는데 있잖냐"
"어디?"
"패션 앤 뷰티!!"
"맞아 그 브랜드 헤어부품이면서 뭐그런거 엄청많잖아!!"
"거기에갔을거야 빨리 가자!!"
우리는 두꺼운 옷을 껴입고 그곳으로 갔다 예상대로 루나는 작은 핸드백을 손에 쥔채
바구니에 집게핀과 헤어피스를 담고있었다 역시 깐깐한 루나답게 좋은것을 고른다
어제 시험을 잘봤는지 용돈을 많이 받았나보다 다른때보다 몇개를 더 주워담고있었다
"루나야~!"
"어 언니들?"
"뭐 하고잇엇어?"
"보다시피 사고있었지"
"아 너 예전에 소매치기한 범인 못잡아서 새로 사야핸댔지"
"응 그놈의 나쁜 삐리리한 새끼!!!"
"루나야 욕은 안좋다"
"아 그랬지..^^ 언니 이 헤어피스 좋지~!!"
루나는 한쪽 황갈색의 오드아이를 빛내며 보라색 헤어피스를 들이댔다 들이대! 들이대!..ㅡㅡ;;
"우와 이거 새로나온거니?"
"응 이거 다사고 우리 화장품도 보러가자~~!!"
"아싸!!"
"추가로 우리 네일 케어랑 네일 컬러도 다시하자!!"
"오예에에에~!!!!"
우리는 그렇게 계획을 짜고 화장품 코너로 갔다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메이크업 아티
스트들이 자주온다고 소문난 곳이라 잘먹는 화장품이 많다 난 자주 들르는데 유명한 아티스트도
더러 보이기도했다!!
"언니 이 팩트 뭐예요?"
"이 제품? 이번 봄 시즌 퓨어룩의 퓨어 파우더팩트란다 커버력이 약간 떨어지지만 피부톤을
보정해주지 메이크업 베이스겸용이구 게다가 워터푸르프(물에강한 화장품에 붙이는 명칭)
여서 쉽게 지워지지도 않는단다"
"그럼 루나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상은 뭐죠?"
"흠...약간 노르스름하군....그러면 라벤더 색상과 베이지가 합쳐진 베이지 라벤더색을 추천해"
"그럼 그거 하나 주세요"
우리는 파우더팩트를 하나사고 그다음 루나가 좋아하는 색의 아이섀도를 보려고
아이 제품을 둘러보았다
"언니 이 옐로 골드 맘에 들어 이거사자~!"
"아니야 니얼굴은 노르스름해서 그거쓰면 더 누리끼리해보여 피치 핑크색을 골라야지 무슨..."
"언니 그럼 이거어때 그거살테니까 골드하이라이터 하나 사자"
"하이라이터 비싸기로 소문난거 모르니?!!"
"내가 얼마는 대줄게 나 이번에 용돈 많이 탔단말야~~!!"
"알겠어 살게~!!"
나는 화장품바구니에 골드하이라이터와 피치핑크의 아이섀도를 담았다 그리고 아이라이너를
보기로했다 몇개월전에산 팬슬아이라이너 샘플을 다써서 그제품을 사기로했다 눈매가 강해서
루나는 팬슬만 사용해야한다
"이 색깔 사자"
"블랙? 알았어"
"아싸~"
나는 리치블랙팬슬라이너를 또 집어넣었다 그리고 마스카라를 보기로했다 루나는 속상꺼풀이라
눈매가 약간 순해보이는걸 좋아하기때문에 볼륨보다는 롱래시,롱래시보다는 컬링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끝에 펄 마스카라를 터치하는걸 좋아한다
"올리브색 펄 마스카라,그리고 블랙 컬링 마스카라"
마스카라를 담은뒤 립글로스를 사러갔다 루나는 핑크를 좋아하지만 내생각엔 노란피부때문에
피치핑크를 발라줘야 한다 안그러면 아파보일수도있어서 말이다
"언니 핫핑크 사줘~!!"
"안됀다잖아!!"
"시아언니는 왜 레드랑 핫핑크 바르는거야? 나도 바르고 싶어~!"
(소곤소곤)시아야 니가좀 참아줘라...;
"시아는 피부가 하얘서 그러는거야 그리고 내가보기엔 피치핑크가 더예뻐보이는데?"
"정말? 당장사자!!"
립글로스는 루나가 직접 바르게 하는데다가 입술선이 약간 흐려서 브러시로 발라주어야한다
그래서 팟형을 고르고 다 계산을 하고 나왔다
"이제 네일 케어를 받으러 출발!!!"
여기는 아프로디테 네일 아트 우리는 단골이라 네일 케어는 반액이며 컬러도 반액이다
근데 문에 다다르자 우당탕탕 거리는 소리가 일품이다(ㅡㅡ!)
"야 빨리 들어가보자"
"여기 조폭여학생들 많이오잖아 또 싸움난거 아냐?"
딸깍
"끼아아아아악!!!!!!"
과연무엇이.....
1.남자와 여자가 성관계를 가지는모습
2,남자 조폭들이 여자 조폭들하고 싸우는 모습
3.여자 조폭이 예쁘게 안해주었다고 아티스트 언니와 할뀌고 헐뜯는 무서운 모습
무엇일까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루비니시아][1화 아프로디테 네일에서 생긴일]
새사랑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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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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