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3부작으로 이슬람의 할랄을 미화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18억 이슬람 시장이 뜬다' 3부작으로 2주전 토요일부터 지금까지 2부가 방송되었다.
1부를 보면 계속 인터뷰로 나오는 인물이 한양대 이희수 교수다.
이희수 교수는 대표적인 친 이슬람 학자이다.
이희수 교수는 2015년 2월 10일 ㅍㅍㅅㅅ과의 인터뷰에서 이슬람교에 대해서 "기독교가 사랑, 불교가 자비, 유교가 인(仁)을 핵심적인 덕목으로 삼는다면, 이슬람교는 평화와 평등의 종교라고 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한 바있다.
이슬람이 과연 평화의 종교인가?
한동안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슬람의 13교리만 봐도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가 아닌 것은 잘 알 수 있다.(이 내용은 대부분이 사실이라는 것을 이만석 선교사가 증명해 준 바가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계속적으로 다루는 것은 '할랄'이다. 할랄이라는 이슬람에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이다. 무슬림들이 할랄 식품을 이용하니 이 할랄 인증을 받아서 무슬림들에게서 경제적인 이득을 얻자 이런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슬람의 종교적인 관점을 무시하고 철저하게 경제 쪽으로만 접근하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에게서 종교는 분리시킬 수는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방송에서는 할랄을 친동물적, 친환경적, 위생적 등으로 칭찬하고 있다. 그러나 할랄은 친동물적도 친환경적도 아니다. 유럽과 호주에서는 보이콧 할랄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 중 첫번째가 할랄의 잔인한 도축방법 때문이다.
일반적인 도축 방식은 전기 충격 등으로 기절 시킨 후에 잡기 때문에 가축이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할랄 방식은 꾸란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기절 시키려다가 죽어버리면, 죽은 고기를 먹지 말라는 규정에 의해 하람이 되므로 그 방식을 채택하기는 곤란하다.
또한 피를 먹지 말라는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 목의 혈관과 기도만 끊어서 나머지 전신의 기능과 감각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야 심장이 계속 뛰면서 체내의 피를 배출하기 때문에 짐승은 완전히 죽기까지 보통 한 쪽 다리를 걸어서 매달아 놓는데 최대 2~5분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느끼며 죽어간다.
이때 짐승의 몸에서 해로운 호르몬과 독소가 생성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아무리 짐승이라도 이런 잔인한 방법은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미치자 서양에서는 동물 애호단체들에 의해서 할랄 반대 운동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목이 잘려서 주변에 피가 흥건한 소의 모습. 모자이크 처리)
두번째로 할랄인증의 문제점은 할랄 도축장에는 무슬림들만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잘 훈련된 할랄 도축사들을 대거 수입해 와야 한다.
영국도 파키스탄 할랄 도축사들 5천명을 수입했다고 한다. 이들은 이슬람 율법에 철저한 원리주의자들일 가능성이 크므로 지역주민들과 필연코 마찰이 발생할 것이다. 이슬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유럽의 경우를 반면교사로 삼아 철저히 경계해야 할 것이다.
유럽에서는 할랄인증을 이슬람의 트로이 목마라고 해서 경계하고 있다.
세번째로 할랄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 사항은 아니다. 그래서 이슬람권에서도 기독교인들이 장사하는 집에서 할랄 음식이 아니더라도 음식만 맛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 무슬림들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다.
꾸란에도 보면 고의가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먹었을 경우(꾸란 2:173)나 필요하여 또는 알지 못하여 금지된 것을 먹었을 경우에는 죄악이 아니다(꾸란 6:145)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타문화권에 사는 무슬림들은 반드시 할랄 음식만 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하면 금지된 음식도 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수천만 원씩 들여서 할랄 인증만 받으면 17억 무슬림들의 먹거리를 제공함으로 일확천금할 수 있다는 헛된 꿈은 빨리 깰수록 유익할 것이다.
네번째로 할랄 인증을 받았어도 언제든지 취소될 수 있다. 할랄 인증서를 손에 넣기 위해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지만 그렇게 어렵게 얻은 할랄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1년이라는 사실은 알고 시작해야 한다.
최근에는 편의상 2년으로 하는 곳도 있다. 또한 무슬림 사찰단들이 와서 할랄 도축시설이나 음식물 가공 시설을 둘러보고 가서 보고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이유도 통보하지 않고 즉시 취소되어 수천만 불의 손해를 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강원도 소재 청아굿푸드의 유재주 대표는 인증 취득까지 2년 넘게 걸렸고 비용도 정부지원 포함해서 2600만원이나 들었는데 공장 내부에 식당을 두지도 못하게 하고 임직원들의 술과 돼지고기조차 먹지 못하게 하니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한다.
젓갈류에 들어가는 온갖 양념 및 부재료와 수입원료까지 모든 첨가물에 대해서 증명하려니 내부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해서 결국 말레이시아의 자킴(JAKIM)의 인증을 받지 못하고 무말랭이와 양념깻잎에 대해서만 인지도가 낮은 이판카(IFANCA)의 인증서를 받기는 했지만 주력품목이 아니라서 활용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농어민신문 2015.3.20.)
다섯번째 할랄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국민의 세금으로 이슬람을 확산시키기 위한 포교 자금 혹은 이슬람 테러 자금을 지원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2011년 1월 5일 미국 기독교방송인 CBN은 70억불 규모의 프랑스 할랄 산업의 60%가 테러 단체로 잘 알려진 무슬림 형제단에 속한 기관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방송했다.
(무슬림 형제단의 깃발)
여섯번째 일반적으로 무슬림들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그러나 원리주의 무슬림들은 샤리아로 통치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고 있다.
오일 달러를 이용하여 샤리아의 영향력을 키우려 하는 것이 이슬람 금융 및 쑤쿠크(이슬람 채권)라고 한다면 음식을 통해서 샤리아의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할랄 확산 전략이다.
할랄 인증을 받은 회사의 경영진은 많은 돈을 투자해서 어렵게 받은 할랄 인증인데 혹이라도 직원들 중의 한 사람이 이슬람 율법을 어기는 것이 할랄 관리자들에게 발각되어 인증이 취소될 것이 두려워 직원들에게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 준수를 강요하게 된다.
해외에서 이슬람 할랄 인증을 받아서 수출을 하는 것을 문제삼자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슬람과 할랄에 대한 미화 방송을 통해서 국내에 이슬람 할랄 붐을 조성해서 국내로 유입되는 무슬림을 더 늘린다면 그것은 한국을 테러의 위협으로 더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KBS에 많은 시청자들이 항의 전화와 항의 글을 남기고 있다
첫댓글 파키스탄 도축업자 3천명? 생각만 해도 무섭고 싫으네....
국민중 그 누구도 관심도 없었고, 등떠밀지 않았음에도 ㅠ. 울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하랄을 적극적으로 들여온 주체가 박근혜와 현정부입니다.
힘을 합해서 이슬람의 위험성을 전파해야 할 것이고
이슬람을 편드는 어떤 시도에도 분명히 반대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모든 문제의 정답은 철저히 하나님 말씀으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며 그 회개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만이 살길입니다.
회개할거 같으면, 벌써 했죠ㅎㅎ 이렇게까지 맨날 데모하고 난리치는데도 꿈쩍도 안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