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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토론토는 너무나 큰걸 잃었네요
Lonzo Ball 추천 0 조회 8,090 19.06.12 01:4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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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2 01:51

    첫댓글 딱히 그정도로 엄청난일이 벌어진 느낌은 아닌데; 팬들이라고 이렇게 심각한건지 알고그랬겠나요. 그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듀란트를 다치게한것도 아니고 .. 응원하는팀의 우승에 엄청난 영향을 줄 상대 선수가 아웃된 모습을 보면 현장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죠.. 부상의 경중도 모르는 상태였고요.. 그 이후 경기에서나 지금도 내내 조롱하거나 비꼬고 있다면 모를까; 가까이에서 상황을 간파하고 통탄하던 드레이크 모습만 봐도.. 이런걸로 29개팀의 팬들이 야유할거라는건 좀 오바네요;

  • 작성자 19.06.12 01:51

    이번 시리즈 5경기를 하는 동안 가장 큰 사건이라고 봅니다. 듀란트의 부상이나 닉 널스의 뻘작탐 얘기보다 랩터스 팬들의 행동에 대한 분노가 훨씬 커요. 어제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만 봐도 경기결과나 전술적인 얘기, 다음 경기 얘기보다 더 주목받은건 KD 부상 후 랩터스 팬들의 리액션에 대한 질문들이었구요.

  • 19.06.12 01:53

    @Lonzo Ball 이런 얘기해서 뭐하나요. 누군가 듀란트의 부상으로

    듀란트는 아킬레스건이 파열됐지만 이미지를 얻었네요.

    하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입니다.

    순간적인 현상에대한 비판이면 몰라도 우승까지 폄하할 필요없죠

  • 19.06.12 01:52

    근데 사실 토론토가 아니여도 어느경기장을 가도 처음에는 좋아하고 그랬을겁니다. 공공의적까지는 아니죠.

  • 작성자 19.06.12 01:5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느 팀, 어느 도시 팬들이건 아마 저런 리액션은 나왔을거라고 생각해요. 하필 그게 어젠 토론토였을 뿐이고.. 심지어 랩터스 선수들은 죄가 전혀 없고 열기에 휩싸인 팬들의 문제였을 뿐인데 이미 분위기가 너무 많이 변했다고 느낍니다. 그냥 제3자 입장에서 이 시리즈 보면서 느껴온건 "생각보다 워리어스가 지길 바라는 팬들이 많구나" 였습니다. 워리어즈vs나머지에 가까운 느낌이었달까요. 근데 어제 이후론 나머지vs랩터스에 가까운 분위기가 됐어요..

  • 19.06.12 02:02

    @Lonzo Ball 어디서 그런 느낌이 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만 봐도 골스 프론트/감독을 욕하는 분위기지 나머지 대 랩터스 분위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라우리의 대처로 랩터스 팀 자체는 더 호감입니다.

  • 작성자 19.06.12 02:07

    @이겨달라#4 저도 라우리와 이바카 때문에 랩터스는 굉장히 호감인데, 어디서 그런 느낌이 드는지 링크들을 붙이려고 하니까 댓글에 글자수 제한때문에 몇개 못붙이네요. 본문에 붙이겠습니다. + nba 공식 인스타그램 포스팅 댓글들 분위기만 봐도 1~4차전과 5차전 이후 포스팅 댓글들 분위기가 천지차이입니다. 워리어스의 5차전 승리 포스팅 댓글 탑5중 3개가 랩터스 팬들에 대한 비난이구요.

  • 동감합니다 토론토가 아니라 그 어떤 팀이라도 처음엔 좋아했을겁니다 직후 라우리의 대처가 그래서 좋았던거구요

  • 19.06.12 02:19

    너무 많이 가신거 같으신데요....일부를 싸잡아 전체를 욕하시기에는 좀 과하시네요.

  • 작성자 19.06.12 02:21

    제가 캐나다를 싸잡아 욕하자는게 아니라 느바 팬들의 여론이 돌아선 것 같아서 토론토 입장에서 잃은게 많은 것 같다는 말입니다

  • 19.06.12 04:15

    @Lonzo Ball 중립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얼마나 될까요? 다 자기팀 응원하는거지..여론이 돌아서봐야 어차피 시즌 시작되면 자기팀 응원하기 바쁠겁니다 골스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면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느바팬들이 그렇다고요? 수치가 얼마나 될까요? 오버가 심하신 거 같네요

  • 작성자 19.06.12 04:31

    @찰스바클리 내년 시즌 시작하면 당연히 자기들 팀 응원하겠죠. 지금은 골스,토론토 외 팀 팬들은 자기 팀이 떨어져서 볼게 없잖아요. 중립팬이 왜 없나요? 나머지 28개 팀 팬들은 다 파이널 안보나요? 골스팬들이야 당연히 골스 응원할거고 토론토팬들이야 남들이 뭐라하던 토론토 응원하겠죠. 그 외 타팀 팬들이 28개팀 팬들입니다. 그 사람들중엔 어디 이겨라 하면서 보는 사람도 있을거고 걍 아무나 이겨라 하면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은 두 팀 팬이 아니기때문에 어떤 사건, 특정 선수에 대한 감정 등에 의해 응원팀이 바뀔 수 있어요. 오버가 심하다고 생각하시던 말던 님 자유라 그 부분에 있어서는 뭐라 하고싶지 않지만

  • 작성자 19.06.12 04:38

    @찰스바클리 espn, 팍스스포츠, cbs스포츠 등에서 어제 경기 직후부터 계속 올라오고있는 토론토 팬들에 대한 비판이나 그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 하는 토론들도 저 매체들이 전부 골스팬들이라 저걸 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하시고, 영상들이나 sns에 화내고있는 농구팬들은 전부 골스팬들이 좌표찍고 돌아다니면서 성질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제가 올려논 링크들뿐 아니라 구글이던 야후던 sns던 들어가서 어제 듀란트 부상장면이나 관련기사 보시면 미국 애들 여론이 어떤 분위기인지 보는게 어렵지 않고,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어제 저녁 경기 이후부터 새벽까지 거의 반나절동안 야후 메인에 걸려있던게 관련기사입니다

  • 19.06.12 09:33

    @Lonzo Ball 만약 토론토가 아닌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그 팀의 팬들은 처음부터 "듀란트 어떡해?" 하면서 걱정을 할까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자신의 팀이 우승하는데 있어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더 이상 경기에 뛸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생각했을 겁니다. 저 역시 듀란트가 경기에서 빠져야겠구나!! 하는 생각에 아쉽기는 해도 토론토의 첫우승을 낙관할 수 있었구요. 하지만 이후 듀란트의 부상의 정도가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서, 또 카우리가 홈팀 팬들의 환호성에 대해 자제할 것을 부탁하면서, 우승에 대한 기쁨보다 부상당한 선수에 대한 안타까움을 격려의 박수를 통해 표현한 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19.06.12 09:39

    @Lonzo Ball 듀란트의 부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롱하고 비난한 토론토와 캐나다의 팬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처음 상황에서 토론토의 팬과 같이 행동하지 않을 다른 팀 팬들은 또 얼마나 될까요? 선수의 부상에 대해 조롱하는 행위는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부상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팬들의 반응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 여론이 돌아설 정도로 비난이 가야하는지에 대해선 의문이 생깁니다.

  • 19.06.12 03:22

    어느 구장이던 똑같은 일은 벌어졌을꺼라 봅니다. 대신 이제 kd를 잃어버린 마당에 골스에 동정심이 생겼다고 보네요. 팬들과 sns으로 설전을 벌인 kd가 시즌아웃된 마당에 누가 비난을 할까요. 톤토가 호감였던건 언제까지나 비난할 kd와 kd가 안뛰는 골스팀이 있었다는거죠. 이제는 kd는 없고, kd는 뛰지못하는 골스가 있기에 좀더 건강하고, 본헤드 타임아웃을 부른 랩터스에 화살이 간거죠.

  • 19.06.12 06:06

    저도 조심스럽지만 어느 구장이던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을꺼라 생각합니다.

  • 19.06.12 05:15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자유지만 게시판에서 이렇게 너무 확대해석 하고 토론토 응원하는분들 싸잡아 비난하시는건 보기 좋지않네요.

  • 작성자 19.06.12 05:25

    제가 글을 잘못쓴건지 모르겠는데 토론토 응원하는 분들을 비난할 의도는 없습니다. 어제 경기 이후로 여기저기서 말이 많길래 토론토 응원문화 덕분에 지지를 많이 받고있었는데 어제 후로 여론이 많이 변했더라 -> 토론토 입장에선 시리즈는 여전히 유리하지만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저런걸 잃은게 아쉬울것같다 고 한거고 증거라고 링크들 가져온건 뭘 보고 그렇게 생각하느냐 물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증거로 가져온 것 뿐이지 이거 보고 같이 비난하자고 가져온건 아니거든요.. 제가 글을 잘못 써서 의도가 잘못 받아들여진 것 같은데 오해가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같이 욕하자거나 비난해라 라는 의도는 없습니다.

  • 19.06.12 05:46

    공공의 적이자 우승하면 랩터스를 제외한 29개 팀 팬들의 야유를 받고, 준우승하면 조롱을 받을 위치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
    너무 많이 가신거 같습니다. 이정도 들을려면 토론토 선수 누군가가 듀란트 부상때 빠빠이 하는 모션이나 경기중 디.그린의 뽕알차기나 눈찌르기 정도는 되야 나올거 같네요

  • 작성자 19.06.12 05:45

    제 표현이 너무갓나보네요.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토론토가 응원팀은 아니었는데 이번 거리응원같은 문화 보면서 호감된 팀이라 욕먹는게 안타까워서 글을 쓴건데 글을 이상하게 써서 제가 토론토 팬들한테 화나서 욕하는 것 처럼 받아들여지나 보네요 ㅠㅠ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죄송해요

  • 19.06.12 06:05

    @Lonzo Ball 때론 글쓰는게 쉽지 않아요? 그쵸? 아무리 그런뜻으로 쓴게 아니더라도 상대방 대부분이 그렇게 받아들인다면 결국 글쓴 제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 설명해주시고 사과도 해주셔서 고맙네요.

    저도 글쓸때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Lonzo Ballz님 기분 좋은 오후 되세요!!!!

  • 작성자 19.06.12 06:08

    @둠키 그렇네요. 다른분들은 다 괜찮다고 하시고 한분만 잘못 해석하셔도 어? 하고 다시 읽어보게 되는데 여러 분들께서 동시에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시면 제가 잘못쓴게 맞다고 보는게 맞으니까요. 글을 이제와서 수정하는건 그림이 이상할 것 같아서 대댓글로 사과드리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둠키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19.06.12 07:30

    저도 글쓴분의 생각과 많이 비슷하네요

  • 19.06.12 07:47

    너무 과한 해석이신듯..
    당시에 팬들이 듀란트 부상이 아킬레스건 파열이다!! 라고 알고 환호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모든 스포츠가 자기네 홈에서는 광란의 열기를 보여줍니다. 야구도 사구가 나와도 환호하도, 아이스하키도 상대방 선수가 피가 나도 환호하는데요.

  • 19.06.12 08:09

    꼭 이렇게 까지 생각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세계어디를 가나 저런 모습의 팬들은 또 엔비에이 어느 팀에나 저런 팬들은 있을 겁니다. 옹호 하는 입장이아니고 바이바이 했던 관중은 정말 무식하고 말도 안되는 행동 이었지만 토론토 팬들 전체를 잃었다고 할 내용은 아닌것 같네요.

  • 작성자 19.06.12 09:22

    네 그 바이바이했던 그런 사람들이야 최악의 케이스고 대부분은 분위기에 휩쓸린 일반 관중들이었을 가능성이 높죠. 토론토가 팬을 잃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타팀 팬들이 토론토 응원문화에 찬사를 보내다가 그게 비난으로 바뀐게 아쉬워서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제 표현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 19.06.12 08:25

    전 2002년도에 봤던 붉은 악마같아서 너무 보기좋습니다 비더레즈! 위더놀스

  • 작성자 19.06.12 09:23

    저도 그래서 호감이 갔습니다. 매경기 같은곳에 모여서 길거리응원하는 모습ㅋㅋ

  • 19.06.12 08:37

    저는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이해됩니다. 근데 사실 어느 특정 팀 팬층이 수준이 높거나 모범적이라는 인식 자체가 허상이죠.

  • 작성자 19.06.12 09:24

    동의합니다. 어느 팀팬은 이렇다 저렇다 에 대한 이미지들이 여럿 있지만 대부분 그 이미지에 영향을 주는건 소수의 눈에 띄는 사람들이고 대다수의 팬베이스는 비슷한 것 같아요

  • 19.06.12 08:58

    어제 작은 스포츠바에서 봤는데 바에 있던 캐네디언들 전부 듀란트 아웃될때 환호성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같이 갔던 히스패닉 친구한테 좀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살짝 물어봤더니 그냥 별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더군요..

  • 19.06.12 09:16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고 비난할 일이긴 한데...너무 글이 과합니다.
    토론토팬들이 잘못했다고 말하면 될걸 이것저것 붙여서 우승하면 29개팀에게서 야유를 받고 준우승하면 조롱을 받을 위치로 만들어버리는게...

  • 작성자 19.06.12 09:25

    제 글 표현이 지나던 것 같습니다.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ㅠㅠ

  • 19.06.12 09:28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으나, 이제 토론토가 공공의 적이 됐다는 말씀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 19.06.12 09:32

    저는 본문에 딱히 악의가 있어보이진 않았는데 댓글보고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보일 법도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본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듀란트 부상 때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골스 팬이 길거리 테러당한거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무슨 중국 축구리그도 아니고... 심지어 캐나다에서 그런 일이 발생한게 더 좀 그렇더라고요

  • 19.06.12 09:47

    혓바닥 기신분들 많네요..솔직히 토론토팬들 바이바이하는 모습 쓰레기 맞죠.거기다 폭행사건까지.어디서든 그랬을거다라는건 전형적인 물타기죠. 부상정도를 몰랐으니 이해한다?부상 경미하면 조롱하고 환호하고 박수치고 바이바이해도 된다는 말입니까?

  • 19.06.12 09:54

    공공의 적 등 표현이 너무 가신 것 같긴 합니다만 일단 이 부분은 실수하신 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종종 그럽니다 ㅎㅎ) 무슨 심정으로 글을 쓰셨는지 이해는 갑니다. 저도 이번 사건이 너무 아쉬운게 그전까지 캐나다 팬들이 너무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찬밥신세였던 캐나다 농구팬들이라 심정적으로 더 마음이 가는 것도 있었죠. 랩터스 팀 자체로도 카와이의 극적인 버저비터를 포함한 멋진 플레이, MVP 쿰보가 이끄는 벅스에 대한 업셋 등 정말 응원하고싶게 만든 행보였고요.
    그런 만큼 이 분위기 그대로 랩터스가 우승했다면 정말 농구계 전체의 축복을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 아쉬운 행동을 한 팬들 때문에

  • 19.06.12 09:54

    그 분위기가 망가져버렸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랩터스가 첫 우승을 한다면 의의가 깊으며 축하할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모두의 축복을 받는 우승이 됐을 수도 있었다면, 이제는 이로 인해 찝찝함이 남게 되었죠.

  • 19.06.12 09:59

    처음 올라가는 파이널이기에 그만큼 우승이 간절해서 토론토 팬들이 많이 격앙된 것 같습니다.

  • 19.06.12 10:02

    팬들이 그만큼 현장에 대해 무지하다는 증거죠. 근데 그걸 갖고 뭘 잃었느니 마느니 오바하는 것도 코미디입니다.

  • 19.06.12 11:57

    골스 왕조를 무너뜨리고 캐나다 소재팀으로서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십을 들어올리며 수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기 직전이었는데, KD 부상 후 환호가 옥의 티가 되었죠. (더불어 귀신같았던 작전타임도...) 토론토 팬들 입장에서는 첫 우승에 대한 갈망과 KD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대부분이 바보같은 짓이었다는 걸 금새 깨달았을 겁니다. 일부 팬들은 후회할 지도 모르고요. 이 이슈를 가지고 토론토 전체 팬을 도매금 취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일부 팬들은 개x레기가 맞습니다. (KD 부축당하며 나갈 때 바이바이하던 팬들, 길거리에서 골스팬 폭행한 팬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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