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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1 NBA Draft Grades
by Adam Finkelstein
1. 샌안토니오 스퍼스 - C 빅터 웸반야마
7'5에 8피트의 윙스팬. 르브론 제임스 이후 최고의 재능. 사이즈 대비 말도 안되는 순발력과 스킬.
건강하기만 하다면 NBA스타는 보장된듯. Grade: A+
2. 샬럿호네츠 : SF 브랜든 밀러
핸더슨과 밀러를 놓고 저울질 하던 샬럿의 선택은 밀러. 뛰어난 사이즈와 샷 메이킹 능력의 조합. 림 근처 마무리는 개선이 필요하다. 아직 근육을 더해야하는 프레임과 대학시절 코트 밖 이슈는 우려사항. Grade: A-
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PG 스캇 핸더슨
드래프트에서 가장 쉬웠던 선택(두번째 아닌가?). 셰이든 샤프와 함께 프랜차이즈를 쌓아올릴 초석을 마련했다. 뛰어난 운동선수이자 폭팔력있는 플레이메이커. Grade: A
4.휴스턴 로케츠: PG/SG 아멘 톰슨
NBA 상위 1%의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 6'7의 사이즈에 6'11의 윙스팬. 엄청나게 빠르고 어마어마하게 점프한다. 다만 슛이 없다. 그렇기에 윙보단 온 볼 플레이메이커로 기용될 것이다. 드래프트 세컨티어지만, 퍼스트 티어로 갈만한 포텐셜이 있다. Grade: A
5.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SF 오사 톰슨
아멘보다는 낮게 평가되는 유망주. 하지만 다재다능하며 슈터로는 약간 더 낫다. 운동능력은 찐이고 탑 수비수로 잠재능력이 있다. 수비수로의 잠재력은 드래프트 최고수준. 다만 디트로이트의 커닝햄과 아이비는 슛이 약한데 여기에 톰슨까지 더해진다. Grade: B+
6. 올랜도 매직 : PG 앤소니 블랙
8번픽까지도 예상되던 선수지만 8번은 공수에서 기여할 수 있는 선수에게는 낮은 순위였다. 장신 포인트가드로써 대학에서 증명을 마쳤으며 근육을 더하면서 순발력도 잃지않았다. 물음표는 슈팅에 붙어있다. 대학때보단 컴바인에서 더 좋아보였는데 진짜 개선되고 있는거면 의심없이 드래프트 탑 5에 오를 선수다. Grade: A
7. 워싱턴 위저즈 : SF 빌랄 쿨리발리
페이서스(7번)와 위저즈(8번)간 트레이드가 있었다. 쿨리발리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유망주이다. 예상보다 높은 순위였지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신체적인 재능도 뛰어나다. 슛고자도 아니다. 다만 아직 높은 레벨에서 뛰어본적이 없을뿐. Grade: B
8. 인디애나 페이서스 : PF 자레스 워커
공격보단 수비에서 조금 더 강점을 드러내는 선수지만, 스몰볼 5도 아니고 빅 윙도 아니다. 길고 파워풀한 수비마인드의 4번. 인디애나는 미래의 자산을 더했다. 다만 테일러 핸드릭스가 좀 더 낫지않았을까. Grade: A-
9. 유타 재즈 : PF 테일러 핸드릭스
전형적인 3&D로 코트를 넓혀줄수 있는 선수. 앨리웁도 되고 림프로텍팅도 되고 다재다능한 수비수. 근데 이 팀엔 마카넨이 있네. 하지만 좋은 선수이기에 납득. Grade: A-
10.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 PG 캐이슨 월러스
부상 복귀이후 공격에서 기대보다 잘해줬다. 플레이메이킹에서 괜찮았고 좋은 샷을 만들었다. 샘 프레스티에게 어떤 복안이 있는지 궁금하다. 이미 SGA와 조쉬기디가 있다. 딱 들어맞지도 않는 선수를, 아마도 12픽으로도 뽑았을 선수를 여기서 뽑았다. 흥미롭군. . Grade: B
11. 올랜도 매직: SG 젯 하워드
아마도 처음으로 놀라웠던 선택. 주완 하워드의 아들. 드래프트 최고의 터프샷 메이커이며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슛은 뛰어나지만 수비를 정말 못한다. 조던 호킨스와 그레디 딕이란 선택지가 남아있었다. 1라운드 후반이 예상되던 선수를 여기서. Grade: C+
12. 댈러스 매버릭스: C 데렉 라이블리
탑 레벨의 림프로텍터이며 높은 실링을 가진 픽앤롤 빅맨. 개선되는 점퍼와 스위치 능력으로 스페이싱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Grade: A
13. 토론토 랩터스 : SF 그래디 딕
남아있던 슈터중 두번째로 좋은 슈터이며 포지션 대비 훌륭한 사이즈를 갖추고있다. 토론토의 스페이싱 문제를 해결해줄 적임자.
그의 빨간 자켓 만큼이나 좋은 핏이다. Grade: A-
14.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SG 조던 호킨스
드래프트 최고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슈터로 삘받으면 막을수 없는 선수이다. 오프스크린을 타며 터프샷을 던질수 있는 능력이 자이언, 잉그램과 함께한다. 다만 매우 말랐고 CJ맥컬럼 옆에서 뛰며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낼수있다. 하지만 슈팅은 찐이다. Grade: B+
15. 애틀란타 호크스 : SG 코비 버프킨
대기만성형 가드. 몇몇사람들에겐 탑10으로 꼽힐만큼 훌륭한 성장을 보였다. 그는 올해 원앤던 선수들보다도 더 어리고 오프볼로 잘 움직인다. 트래 영과 함께할지 저울질 해야할 호크스에게 좋은 보험. Grade: A-
16. 유타 재즈: SG 키욘테 조지
득점과 외곽슛 능력이 있다. 캐치앤슛, 풀업 능력 다 있고 플레이메이커와 패서로도 잠재력이 남아있다. 수비에서는 풋워크를 제대로 연마해야 할 것이다. 고교시절 조지를 봤다면, 여기서는 조지를 잡아야했다. Grade: B
17.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PG 잘렌 후드 쉬피노
후드 쉬피노는 고교-대학무대에서 롤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을 보여줬다. 아직 득점원으로, 슈터로 애송이인데, 레이커가 시급한 영역이다. 장기적으론 괜찮은 선수가 될테지만, 지금 팀에 좋은 선택인가? Grade: B
18. 마이애미 히트 : SG 자이메 자케즈 Jr.
히트 컬쳐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픽. 자케즈는 드래프트에서 가장 터프하고 매우 성실한 워커이다. 스몰볼 4번으로 기용되기위해 외곽슛 능력을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더 높은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이 아직 남아있었지만 히트컬쳐와 UCLA의 심장이었던 자케즈. 궁합이 좋다. Grade: B
19.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 SG 브랜딘 포지엠스키
공이 있으나 없으나 슛을 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고 대학에서 무척 효율적이었다. 문제는 그가 NBA틱한 운동능력과 사이즈를 갖추지 못했다는것. 그는 나이먹어가는 커리, 탐슨, 폴과 조합을 맞춰야한다. 이게 맞나?? Grade: B-
20.휴스턴 로케츠: SF 캠 휘트모어
이쯤에선 휘트모어의 리스크를 감수할만하다. 탑 5로 여겨지던 재능이다. 폭팔력과 파워는 엄청난 선수이며 대학에서 슈터로 큰 발전을 이뤘다. 팀에는 이메 우도카가 있다. 그에겐 긍정적인 신호. Grade: A
21. 브루클린 네츠: PF 노아 클라우니
홈런 스윙 나왔다. 실패할 확률이 높은, 고점은 높은 유망주. 네츠는 픽이 없기에 플레이오프 팀으로 유지하면서 리빌딩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이다. 클라우니는 좋은 사이즈와 리바운드, 수비와 3점슈팅 포텐셜을 약간 가지고 있다. 실현이 된다면 훌륭한 선택. Grade: B
22. 브루클린 네츠 SF 다리크 화이트헤드
대학 입학전의 화이트헤드를 모른다면, 화이트헤드를 제대로 아는 것이아니다. 맥도날드 올아메리칸 게임 MVP. 명성높은 유망주였지만 대학에서는 부상으로 신음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슈터로 자신을 발전시켜왔다. 건강문제를 극복하고 만약 그가 고교시절의 폭팔력을 되찾는다면 매우 가치있는 선택이다. Grade: A-
2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PF 크리스 머레이
머레이는 뛰어난 농구선수다. 기술적으로 스마트한 공격수이며 숫자가 말해주는것보단 더 좋은 슈터이다. 키건과 함께 했을때 스페이싱에 훨씬 도움이 되는 선수였고 뛰어난 롤플레이어로 역할을 할 수 있다. Grade: B+
24. 댈러스 매버릭스 : SF 올리비에-막상스 프로스퍼
루카와 카이리 주변에 스팟업 슈팅이 가능한 선수들로 댈러스는 채워넣고있다. 프로스퍼도 그런 타입의 선수이다. 포워드로 뛰어난 운동능력과 발전하고있는 슈팅을 보여줬다. 대학에서도 주인공이 아니었기에 팀에서 맡을 역할에도 적응이 빠를 것이다. Grade: B
2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SG 마커스 세서
디트로이트는 외곽슛이 필요했고 세서는 득점할 수 있는 콤보가드이다. 케이드 커닝햄과 제이든 아이비 옆에 놓기에 괜ㅊ낳은 선수이며 디트로이트가 원하는 터프한 선수이기도하다. Grade: B
26. 인디애나 페이서스 : SG 벤 쉐퍼드
인디애나 스러운 선택. 준비된 시니어. 샷메이킹 능력은 뛰어나지만 떨어지는 자유투는 약간 걱정거리. 슛이 제대로만 들어간다면 완성형 3&D로 나설수 있을것이다. 수비는 신입시절부터 그의 주 무기였다. Grade: B
27. 샬럿 호네츠 : SG 닉 스미스 주니어
22년 리쿠르트 1순위. 이 순위에서 리빌딩팀으로의 선택은 훌륭하다. 무릎부상은 그의 대학시절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를 극복한다면 재능과 사이즈가 좋은 가드를 얻은것이 될 것이다. Grade: A-
28. 유타 재즈: SG 브라이스 센서바
득점 할 수 있지만 오하이오는 작년 엄청나게 고전했고 센서바는 이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유타는 그를 움직임 많은 슈터로 기용할 것이지만 센서바는 수비하고, 이기는 방식으로 득점할 수 있어야 할것이다.Grade: B
29. 덴버 너게츠 : SG 줄리언 스트로더
좋은 사이즈와 슛을 가지고 있지만 수비에서는 팀에 부담이 된다. 지난해 덴버의 1라운더였던 크리스티안 브라운도 대학에서는 뛰어난 선수였지만 수비문제로 중용받지 못하고있다. Grade: C+
30.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SF 코비 브라운
거의 미식축구급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슈터로도 괜찮다. 더 큰 선수들을 막아낼 힘을 갖추고있고 이는 스몰볼에서 그를 가치있게 만들어준다. Grade: A-
Round 2 NBA Draft Grades
by Kyle Boone
31. 샬럿 호네츠 : C 제임스 나지
나지는 사이즈, 높이가 괜찮은 선수이며 림보다 더 높이서 플레이하는 점프력을 갖추고있다. 여전히 채워나가야하는 프로젝트성이지만 샬럿에게는 괜찮은 선택. Grade: B+
32. 덴버 너게츠 : SG 잘렌 피켓
덴버가 근래 2라운드를 아주 잘뽑아왔음에 의심의 여지는 없지만 피켓-ㅡ득점형 콤보가드-는 드래프트 77순위였고 나중에 충분히 뽑을수 있었을 선수이다. Grade: C-
33.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SF 레너드 밀러
거친 원석이지만 로터리 레벨의 재능. 밀러는 빅 윙으로 다재다능함을 갖추고잇다. 그의 뛰어난 모터는 앤서니 애드워즈 중심으로 구성해나갈 미네소타에게 들어맞는다. Grade: A
34. 새크라멘토 킹스 : SG 콜비 존스
존스는 33번으로 꼽혀온 선수고 딱 순위쯤에서 뽑혔다. 뛰어난 운동선수는 아니고 하이라이트 필름도 아니지만 잘 갖춰진 스킬셋은 컨텐더로 나아가기위한 킹스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Grade: B-
35. 시카고 불스 : SF 줄리안 필립스
불스의 흥미로운 선택. 이번 드래프트 버티컬 1위를 기록했고 고교시절 5성 유망주였다. 대학에서 그는 득점하는데 고전했지만, 만약 그가 그의 신체적 재능과 이상적인 프레임을 제대로 쓸 줄 알게된다면 시카고는 2라운드에서 스틸을 뽑은것이다. Grade: B
36. 밀워키 벅스 : SG 안드레 잭슨 주니어
잭슨 주니어의 슈팅은 형편없는것이 분명하지만 매우 뛰어난 운동능력과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타이틀 컨텐더인 벅스에게 어울리는 조각이다. Grade: A
37.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 헌터 타이슨 | SF |
타이슨은 대학에서 5년을 보낸 선수로 꽤나 나이든 유망주이다. 하지만 그는 매경기매시즌 조금씩 발전해왔고 작년 클레멘슨에서는 고투가이와 큰무대의 리바운더로 뛰었다. 이 조합에다 제법 날카로운 슈팅은 챔피언 너게츠에게 로테이션 조각을 더해줄수도 있겠지만. 좀 일찍 뽑혔다. Grade: C-
38. 새크라멘토 킹스 : SF 조던 월시
한 스카우트는 그가 1년 정도 더 대학에서 가다듬으면 1라운드에 뽑힐수 있는 재능이라 평했고, 새크라멘토가 이 쯤에서 잡은 것은 장기투자자원으로 훌륭한 선택이다. 아칸자스에서 신체적인 재능과 스마트함을 갖춘 점보 윙으로 3&D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Grade: B
39. 애틀란타 호크스 : PF 무하메드 구예
대학 2년차에서 효율적인 득점원으로 눈을 떴고 잠재적으론 3점슛을 넣을 가능성도 보였다. 2라운드 후반으로 여겨졌기에 썩 뛰어난 선택은 아니라고 보지만 발전적인 재능으로 선택한 생각을 존중한다. Grade: B-
40.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SF 맥스웰 루이스
레이커스는 2라운드 스틸감을 얻었다. 1라운더로 여겨졌던 선수고 40번으로 잡을수 있었다. 2년차 길쭉한 윙으로 림어택을 하는 동시에 슛거리도 늘리는 발전을 보여줬다. . Grade: A
41. 샬럿 호네츠 : SG 아마리 베일리
베일리는 드래프트이전 과정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고 콤보가드로 포텐셜을 보여줬다. 라멜로볼과 브랜들 밀러 옆에서 잠재적인 온볼 오프볼 가드로써 선택은 좋았다. Grade: A
42. 워싱턴 위저즈 : C 트리스탄 부케비치
세르비아에서 온 빅맨으로 베일에 쌓여있던 선수였지만 컴바인에서 다양한 득점 능력으로 스카우터들을 흥분시켰다. 그의 강점은 공격에서의 다재다능함이며 단점은 수비와 횡적인 움직임이다. 장점이 단섬을 희석시킬수 있다면 워싱턴에겐 좋은 선택이다. Grade: B
4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SF 라이언 루퍼트
최근 NBA재능들을 배출한 NBL의 넥스트스타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루퍼트는 31번까지 예상되는 유망주였고 43번에서 그를 잡은 선택은 꽤 괜찮다. Grade: B
44. 샌안토니오 스퍼스 : SG 시디 키소코
G리그 이그나이트에서 나온 유망주로 큰 프레임과 공수에서 다재다능함이 있다. 3점 라인에서 30%에 그친것이 단점으로 이를 극복해낼수 있다면 잠재적인 롤플레이어로 포텐셜이 있다.Grade: B+
45. 멤피스 그리즐리스: PF 그레고리 잭슨
고교시절엔 리쿠르트 1순위. 사전 드래프트 과정에서 좀 미끄러졌지만 드래프트에서 가장 어린유망주로 그리즐리스가 여기서 잡은것은 가치가 높다.Grade: A
46. 애틀란타 호크스 : SG 세스 런디
런디는 컴파인에서 훌륭한 샷메이킹을 선보였고 펜스테이트의 득점 리바운드 3점등 영결감의 활약을 선보였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슈팅능력은 있으며 애틀란타에서 괜찮게 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이다. Grade: C+
47. 인디애나 페이서스 SG 모자브 킹
킹은 수비형 윙이 될 수 있는 사이즈와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코트에 나설수 있을만큼 3점슛을 연마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Grade: C
48.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SF 조던 밀러
밀러는 대학에서 5년을 보낸 몇안되는 선수로 득점원이자 발전중인 플레이메이커로 윙에 뎁스를 더해줄수 있다. 클리퍼스는 3&D로 벤치에서 나올 선수를 얻었다. Grade: C
4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SG 이모니 베이츠
드래프트 최고로 평가되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2라운드 후반까지 밀렸다. NBA선수로 뛸만한 신체 프레임과 다양한 슈팅기술들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마른 신체와 수비는 그가 한단계 더 올라설수 있을지 의문스럽게한다. 그래도 이 시점에서 이런 도박은 나쁘지않다. Grade: C+
50.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 SF 키욘테 존슨
20-21시즌 플로리다에서 나락으로 갔던 존슨은 캔자스에서 다시 NBA드래프트 물망에 올랐다. 다소 도박적인 픽이지만 좋은 사이즈와 잠재적인 다재다능함은 어쩌면 2라운드 스틸이 될 수도 있다.Grade: B+
51. 브루클린 네츠 : SF 잘렌 윌슨
대학레벨과 그 대학에서 그의 생산성을 고려하면 윌슨이 이렇게 추락하는 것은 드물다. 캔자스가 타이틀을 차지한 두시즌동안 핵심 선수였고 매해 뛰어난 발전성을 보여왔다. 네츠에게는 좋은 선택.Grade: B
52. 피닉스 선즈 : PF 터매니 카마라
스타급으로 가득한 로스터 속에서 피닉스는 드래프트에서 가치를 찾아내야했다. 대학동안 3점슛을 발전시켰고 윙에서 스페이스를 만들수 있는 자원으로 피닉스의 로테이션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 Grade: B
53.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 SG 제일린 클라크
수비 수비 수비 수비 수비. 그게 클라크가 미네소타로 가져올 것이다. 아킬레스 부상으로 언드랩까지도 갈수 있었지만 파괴적인 수비를 보이는 두번의 All-Pac 12 defense 수상자는 배팅하기에 충분하다. Grade: A
54. 새크라멘토 킹스 : SF 제일런 슬로슨
지난시즌 15.6득점에 39.6%의 3점으로 남부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로 이쯤에서 잡는것은 괜찮은 선택. Grade: C
55. 인디애나 페이서스: SG 아이재아 웡
훌륭한 오프드리블 능력과 마무리능력을 가진 득점원. 세번의 ALL ACC에 선정되었으며 짐 라랑가의 지도하 마이애미의 재건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Grade: B+
56. 멤피스 그리즐리스 SF 타릭 비베로비체
2라운드 후반에는 예상치 못한 선수 선발이 항상 있지만 이 선수는 진짜 놀랍다. 최종 유망주 레이더에 들어오지 않은 선수로 22살. 좋은 프레임에 발전하고 있는 선수. Grade: C-
57.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PF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
2라운드에 A는 잘 안주는 데 1라운드도 전망되던 선수를 57번에 잡은것은 훌륭한 선택이다. 대학 4년간 생산적인 선수였으며외곽슛 능력을 통해 스페이싱에 도움이될 선택. Grade: A
58. 밀워키 벅스 : SF 크리스 리빙스턴
대학에서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전직 5성 유망주로 2라운드 마지막은 거의 항상 홈런 스윙이고. 더 나쁜 선택도 있었을 것이다.Grad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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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오클은 이미 가드들이 있는데 월러스를 왜 뽑았는지 이해가 안됨ㅠ
2222 저도 픽업까지 해서 뽑아야했나 싶었습니다
오오 올해는 3조던 2코비였군요 ㅋㅋㅋ
기대해 보겠습니다
정리 고맙습니다. 잘 읽었어요~ :)
포틀 이번 성적은 장학생감이네bbb
프런트랑 감독이 백코트 교통정리와 골밑 보강을 어떻게 할런지
트잭데? TJD? 암튼 기대된다!!!
이모니 베이츠 한때 알럽에 이 선수 이름으로 닉네임하셨던분도 있었던것같은데, 이번드랩에 나왔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