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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한해 지나는 것이 그렇게 좋소이까ㅎㅎ
마초 추천 0 조회 280 24.01.01 07:1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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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01 07:30

    첫댓글 울울한 마음을 달래려 금오신화를 흉내 내어
    어설피 구어체(口語體)를 섞은 문체를 엮어봤습니다
    혹여 알량한 지식 자랑하느냐고 핀잔 맞을 까봐
    저어했는데 선후배 제위님께 어여삐 보아주시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함께 용마산 일출 설경을 오르신 님들!
    몸은 비록 못 가더라도 마음만은 어울려 훨훨
    날라 봅시다.

    근자 들어 이따금씩 멍~하니 창밖을 내다 볼 때마다
    세월의 무상함이 더욱 깊이 저려오니
    이것이 늙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졸작이나마 글 한편 쓰기도 힘들고....
    건강하신 님 같은 분을 볼 때마다 부러운 마음만
    더합니다.

    甲辰年 새해 선후배 제위님들 복 많이 지으시길
    바라봅니다

    ~단결~!

  • 24.01.01 07:34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어요
    365일이 좋은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4.01.01 19:38

    그간 사랑으로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한 바를 모두 이루시고
    복 많이 지으시기 바라며..
    마초 킴 인사드립니다
    ~단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01 19:42

    님의 댓글에 환한 미소로 반깁니다
    새해 귀한 메시지로 마음이 흐뭇하군요

    여기 오늘 서울의 아침은 쌀쌀하지만 님의
    방문으로 인해 다담이 이어지는..
    따뜻한 결 고운 봄날을 맞고 있습니다
    맑은 이슬이 굴러가듯.
    봄사랑이.
    오롯하게 담겨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감사드리며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지으시길 바라봅니다
    감사 합니다

  • 24.01.01 16:11

    달관의 경지에서 모든 것을 이미 얻고 바라보는 시선,
    그 시선으로 저도 새해를 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1.01 19:56

    내 평생에 가장 큰 성과는 뭘까?
    生의 언저리에 머물고 싶을 때 계절도 시간도 바람조차도 잠시 멈춰 줬으면,
    하는 마음의 가장 큰 성과라는 게 글쎄 그게 나이라니 나이가 뭐 어때서...
    그렇구나 나의 인생 우리의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進行形)이고
    상승기(上昇期) 절정기인 것을 좋은 나이는 아니지 푸하하하

    갑진년 새해 복 많이 지으소서
    글 마중 고맙습니다

  • 24.01.02 11:32

    교회가서 하나님께 기도 하기를
    "잘죽게" 해 달라는 기도로 바뀐지가 제법 된것 같다
    모든 종교는 기복적인 종교라고 핀잔주시는분도 계시지만
    기복신앙이 빠지면 앙꼬없는 찜빵 아닐까 나름데로 생각해 봅니다
    볼때마다 감탄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쓰고보니 앞뒤가 안맞네 ㅋㅋ

  • 24.01.02 15:37

    용마 산이라 하여서 마산의 용마 산이라 생각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선배 님 건강하시죠?
    선배 님과 함께 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배 님께서 들려 주신 이야기들 그리고 표정들이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계묘 년에는 제게는 뜻이 깊은 해였답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와 인연을 맺었고 그 인연으로 인하여 많은 선배 님 들을 알게 되었고
    선배 님 공적인 자리에선 선배 님이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행님 하고 부를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은 한 해였습니다.
    이렇게 맺은 인연 이제는 더 나은 더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들며
    갑진 년에는 더 행복하게 지낼 것입니다.
    고맙고 감사한 글 늘 즐거운 마음으로 읽는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함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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