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10081191-2023-nba-free-agency-grades-for-every-signing-from-day-3
조던 클락슨 유타재즈 잔류
55밀/3년
지난 6년간 식스맨으로 나섰던 클락슨은 올해 주전으로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보였고 재계약했다.
평균 20.8득점 4.0리바운드 4.4어시 44.4%. 유타는 올해 10~18밀의 5명이 존재하며
25밀 이상의 선수는 없다. 만일 클락슨을 처분할때가 와도 유동성은 충분하다.
평점 : A-
마일스 브릿지스 샬럿 호네츠 잔류
7.9밀/1년
이 계약을 통해 브릿지스는 내년 여름 완전한 자유계약을 맺을수 있게 되었다.
22년 6월 가정폭력으로 지난시즌을 통으로 결장했으며 아직 10게임의 출장정지가 남아있다
그의 재능이야 돈을 투자할만하지만, 볼, 밀러, 윌리엄스를 중심으로 팀 문화를 구축해나가야할
팀에서 브릿지스에게 장기계약을 주는것은 꺼렴칙할만하다. 샬럿에게 쉬운 선택지는 아니다.
평점 : C
에릭 고든 선즈 이적
6밀/2년
시장에 남아있던 2번중 최대어였던 고든은 워리어스, 벅스, 로키츠의 오퍼를 뿌리치고 선즈와 계약했다.
지난 3년간 12.7득점에 2.7어시스트, 37%의 3점을 기록했고 뛰어난 재능들이 있는 클리퍼스에선 42%의 3점을 기록했다.
유동성이 크지않은 선즈에게 단비같은 계약이다. 부커와 빌의 백업으로 벤치득점과 플레이메이킹을 담당할 것이다.
경험과 뎁스, 슈팅이 필요한 선즈의 니즈를 모두 채워주는 좋은 계약.
평점 : A
코디 젤러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이적
3.1밀/1년
잭슨 헤이즈를 레이커스로 떠나보낸 이후 발렌슈나스의 새 백업으로 젤러를 영입했다.
2월에 마이애미와 계약했지만 결승까지도 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볼이 많이 필요하지않은
빅맨으로 10~15분가량 자이언, 맥컬럼, 잉그램을 보좌할 것이다.
평점 : B
로니 워커 4세 브루클린 네츠 이적
???/1년
트레이드 이후 그의 역할은 다소 줄었지만 효율은 더 좋아졌고, 플레이오프 무대 워리어스와의 4차전 4쿼터 15득점으로 레이커스가 3-1리드를 잡을수 있었다. 조 해리스와 패티 밀스를 떠나보내고 미칼을 중심으로 새 판을 짜고있는 네츠에게 있어서
워커 4세는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의 선택이었다.
평점 : A-
저스틴 할러데이 - 덴버 너게츠 이적
???/1년
디펜딩 챔프는 브루스 브라운의 자리를 메워야했다. 34세의 할러데이는 6'6으로 여러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고 15년 워리어스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는 베테랑. 하지만 지난시즌 할러데이는 좋지못했다. 애틀란타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후 웨이브, 댈러스와 계약한 그의 기록은 4.4점에 28.6%의 3점. 토리 크레이그, 대니 그린, 테런스 로스, 윌 바텀이 있는데 일찌감치 이 선수를 택한것은 다소 의아한 선택.
평점 : D+
코리 조셉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적
베테랑미니멈/1년
뛰어난 숫자를 기록한 적은 없지만 베테랑 미니멈이라면 괜찮다. 워리어스의 윈나우 시간대와 들어맞으며 10~15분 가량
경기를 이끌 안정적인 포인트가드. 디비첸조와 제롬의 이탈로 보강이 필요했던 워리어스의 적절한 선택.
평점 : B
첫댓글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잘 읽었습니다. 재밌네요. :)
골스는 몸빵이 하나 필요한데